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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쓰루 2인] - 3시대 위인 & 원더별 개인평가 및 사용후기/소감
  • 2013-07-24 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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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불량식품

'13.08.09 수정 : 간디 내용 중 Aggression의 군사액션 소모량 부분


원래 2월 전에 다 작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개인적으로 바빠서 3시대 작성하는데 반년이 걸려버렸습니다.

솔직히 요즘드는 생각으로 쓰루 위인과 원더는 다 3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상황에 따른 운영을 잘 하시는 분이 결국 이기시게 되더라구요

아무쪼록 부족한 글이지만 쓰루를 처음해보시거나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참조할만한 글이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위인과 원더에 대해서만 간략히 적었지만 "난누군가"님께서 작성하시는 운영방법을 참조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부터는 본문입니다.


총 게임 수가 증가하면 각 위인 & 원더 평가는 분명히 바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평가 및 사용방법 역시 개인별로 차이가 있는 부분이니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정도로만 참조해주셨으면 합니다.

(※ BGO 내용으로 작성하였기 때문에 영문명칭 위주로 작성하였으며 일부 한글로 표기된 명칭은 쓰루 한글판의 명칭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아래의 글은 기본판 및 2인플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위인 >

1.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 : 개인평가 5/5점

- 능력 : 최상위 Lab 혹은 Library의 Level(ex: 1, 2, 3)만큼 기술 포인트 추가 생산, 기술카드 사용시 문화점수 3점 획득

- 사용후기/소감 : 3시대에서 가장 유용하다고 볼 수 있는 위인입니다. 특히 Lab과 Library 모두 연동되는 위인이기 때문에 2시대까지 Lab이나 Library 중 하나의 테크를 타두셨다면 3시대에서 다량의 기술포인트 확보와 더불어 기술카드 사용 시 문화점수 3점을 지속적으로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단순히 매 라운드 문화점수 생산만 보면 시드 마이어가 더욱 좋을 수 있지만 Computer 2개와 연계될 경우 매 라운드 13의 기술포인트를 확보하기 때문에 어떤 기술도 바로 개발할 수 있고 보다 유용해진 3시대 Special Technology의 지속적인 개발로 무력, 액션 수, 식민지 비딩, 자원 보유 등 모든 부분에서 이득을 가져가실 수도 있습니다. 특히 원더인 First Space Flight(FSF)와의 궁합이 상당히 좋은 위인이며 마지막 이벤트인 Impact of Technology, Impact of Science, Impact of Progress, Impact of Government와의 연계까지 고려하면 30점이상의 점수차이도 순식간에 따라 잡으실 수 있습니다. 2시대 Scientific Method에서도 강력하며 3시대 초반부터 Computer가 확보되신다면 바로 픽하셔야할 위인입니다. 참고로 2009년 BGO Championship 결과, 선택 1위 & 다승 1위의 위인입니다.

2. 빌 게이츠 (Bill Gates) : 개인평가 4/5점 ※ 3판 : 니콜라 테슬라

- 능력 : 각각의 Lab은 Level만큼 자원 생산, 다른 플레이어들은 Lab 이나 Library 건설/업그레이드 시 자원 1 추가 지불

- 사용후기/소감 : 빌게이츠 역시 Computer랑 궁합이 좋습니다.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Lab, Library의 업그레이드 압박을 줄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Iron이상의 테크와 함께 많은 자원을 바탕으로 2개 이상의 원더를 완성하거나, Bronze 운영으로 인한 부족한 자원을 추가적으로 확보하기 좋은 위인입니다. 아인슈타인과 같이 2시대 Scientific Method에서도 충분히 좋은 능력을 발휘하며 Computer 2개(Iron 3개와 동일)를 확보하셨다면 Mine테크의 일꾼 한, 두 개를 빼서 Opera/Movie를 만들거나 무력을 올리시는 데 활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2인플에서는 Air force 만들 일꾼이 없을 때 한 기 빼서 Air force 생성을 통한 무력 강화가 나름 사용 할 만 합니다. 실제 써보시면 빌게이츠 선택 후 Mine의 일꾼을 다른 곳에 활용하는 운영이 자주 발생됩니다. 또한 아인슈타인처럼 Impact of Technology, Impact of Science와 Impact of Industry의 이벤트 연계까지도 고려 가능한 위인입니다.

3. 엘비스 프레슬리 (Elvis Presley) : 개인평가 2/5점 ※ 3판 : 락 앤 롤 아이콘

- 능력 : 2개의 Happy Face, 최상위 Theater 중 하나는 문화점수를 2배로 생산

- 사용후기/소감 : Opera, Movie의 능력을 극대화 하는 위인이지만 Happy Face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도 다수 발생됩니다. 엘비스를 선택하기 전부터 Drama나 Movie를 이미 건설한 상황이라면 Happy face 관리가 어느 정도 되는 경우라 Happy face 2개가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막판까지 Happy face 운영이 수월하지 않았거나 4시대 전 마지막 전쟁을 위해 불만족일꾼(Discontent Workers) 1~2기를 더 써서라도 무력을 더 강화시키고자 할 경우 엘비스 프레슬리를 활용 할 수도 있습니다. 아쉽게도 이벤트 연계와는 조금 약합니다. Impact of Happiness 정도가 유리한 이벤트입니다.

4. 마하트마 간디 (Mahatma Gandhi) : 개인평가 3/5점

- 능력 : 매 라운드 문화점수 +2, 간디를 플레이한 플레이어는 더 이상 Aggression/War 불가, 상대방이 본인에게 Aggression/War를 걸고자 할 경우 군사액션 비용 2배 소모 필요

- 사용후기/소감 : 쓰루가 시스템적으로 잘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위인인데 기본적으로 정부, 위인, 원더, Special Technology를 잘 조합하지 않는 이상 군사액션은 5개에서 머물게 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 됩니다. 이럴 때 문화점수를 크게 이기고 있다고 생각되시면 전쟁방지를 위해 바로 간디를 선택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외에도 본인이 무력으로 앞서가는 상황에서 전쟁을 통한 군사유닛 소비 후 상대방의 War/Aggression에 대한 Risk 최소화를 위해서도 선택 가능한 위인입니다. 방어적으로 간디를 사용하고자 하실 경우 특히 전쟁을 조심하셔야 하는데 군사액션 6개를 채워주지 않기 위해 2시대부터 Constitutional Monarchy, Strategy, Military Theory, Fundamentalism, Communism을 상황에 맞게 잘 가져가시는 게 필요합니다. 사견으로, 우선순위를 따지자면 Constitutional Monarchy, Strategy, Military Theory 순입니다. 상대방도 전쟁을 걸게 되면 군사액션 6개가 사용되기 때문에 보통은 그 전 라운드부터 무력을 증가시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무력차이가 많이 난다면 Culture war 한번에도 20~30점은 뺏길 수 있으므로 이 때는 최대한 무력을 맞춰 가시는 게 중요합니다. 또한 3시대 Aggression 중 Raid는 군사액션을 6개, 그외에는 4개씩 소모하기 때문에 3시대 이벤트 카드나 War 카드 확보가 필요하다면 간디를 대상으로 공격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문화점수가 30점 이상 유리한 상황이고 상대방이 군사액션 6개를 3시대 중반까지도 확보하지 못한다면 간디 선택하시어 무력의 압박 최소화 후 원더 건설이나 마지막 이벤트 상황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5. 시드 마이어 (Sid Meier) : 개인평가 4/5점 ※ 3판 : 알렉스 란돌프

- 능력 : 각각의 Lab은 Level만큼 문화점수 생산, 단 기술 포인트는 1 적게 생산

- 사용후기/소감 : 빌게이츠와 같이 Lab 테크만에 해당하지만 매라운드 지속적으로 문화점수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굳이 Opera나 Movie에 투자하지 않아도 매 라운드 문화점수 생산도 가능하고 Movie 대비 Computer가 자원도 적게 요구하므로 Happy face 하나가 급하신게 아니라면 Computer 2~3개정도 확보하시어 문화점수를 양산하는 게 좋습니다. Lab과 연계된 다른 위인 2명과 같이 2시대 Scientific Method에서도 충분히 좋은 능력을 발휘하며 Impact of Technology, Impact of Science의 이벤트 연계까지도 동일하게 고려 가능합니다.

6. 윈스턴 처칠 (Winston Churchill) : 개인평가 3/5점

- 능력 : 군사기술 개발 비용 -3, 방어 시 각각의 보너스 카드 2배, 상대방이 War를 걸어왔을 경우 각각의 새로운 군사유닛 생성 자원 -2

- 사용후기/소감 : 간디와 유사하게 방어적으로 활용 가능한 위인입니다. 간디는 군사액션의 제한을 통해 전쟁을 방지하지만, 처칠은 상대방이 나에게 Aggression/War를 걸었을 때에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신규 군사유닛을 만들때에만 자원할인을 적용하며 기존 군사유닛의 업그레이드에는 처칠의 능력을 적용하실 수 없습니다. 보통 문화점수로 2시대까지 유리한 상황에서 전쟁을 대비하기 위해 선택하지만 드물게 처칠의 또 다른 능력인 “군사기술 개발 비용 -3”을 바탕으로 2/3시대 군사유닛 확보 후 전쟁을 걸고자 선택하기도 합니다. 방어용으로 사용하실 때에는 전쟁으로 인한 역전을 방지하기 위해서 4~5개의 군사액션과 Iron 이상의 Mine은 확보해두시길 바랍니다. 이벤트 중에서도 나름 처칠과 잘 맞는 이벤트가 존재합니다. 상대방의 무력에 맞추기 위해 3시대 군사유닛을 확보하셨다면 Impact of Competition이 굉장히 효율적이며 Impact of Strength까지도 노려보실만 합니다.

< 원더 >

3시대 원더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언급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3시대 원더는 이전 시대 원더와는 다르게 완성과 동시에 다량의 승점을 제공합니다. 대신 다수의 액션과 자원도 소모되므로 몇 점을 얻을 수 있는가를 판단하신 후 선택하셔야 합니다. 쓰루는 운영의 싸움이라 생각하므로 그때그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문화점수를 약 15점 이상을 획득할 수 있다면 원더를 선택하고자 하는 편입니다. 그 이상이 아니라면 다른 곳에 액션과 자원을 활용합니다. 이 외에도 상대방에게 좋은 원더를 주지 않기 위해 일부러 선택하는 것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마지막으로 3시대 원더는 Bronze에서 완성시키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물론 Aggression을 통해 얻은 자원이나 빌 게이츠를 선택하셨다면 원더 완성이 가능합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적어도 Iron이상에서 시도하시길 바랍니다. 그나마 덜 부담스러운 원더가 패스트 푸드 점입니다.

1. 패스트 푸드 점 (Fast Food Chains) : 개인평가 3/5점

- 기능 : 군사유닛/현대 건물에 배치된 일꾼 당 1점씩, 농경일꾼/광산일꾼 당 2점씩 문화점수 획득

- 자원 : 4/4/4/4

- 사용후기/소감 : 농경/광산 생산에 총 5기, 그 외 5~7기의 일꾼 정도를 통해 15~17점 정도를 확보하고자 하시고자 한다면 선택해 보실만한 원더입니다. 매 단계당 요구하는 자원이 4씩이기 때문에 Bronze 3기에서도 완성 가능한 수준입니다. 만약 Bronze에서만 원더를 완성시키고자 하신다면 2시대나 3시대 Mineral deposit을 확보하셔서 자원부족에 따른 라운드 순연 발생을 최소화 하셔야 합니다.

2. 우주왕복선 (First Space Flight) : 개인평가 5/5점

- 기능 : 개발된 기술카드들의 Level만큼 문화점수 획득 (정부, Special Technology도 해당 됨)

- 자원 : 3/4/9

- 사용후기/소감 : 기술카드들만 잘 개발되어있다면 3시대 원더 중 30점 이상 확보 가능한 원더로 아인슈타인과의 최적의 조합을 보이며 빌 게이츠, 시드마이어와의 조합도 강력합니다. 우선 다량의 기술포인트를 바탕으로 다수의 3시대 기술카드를 개발해 놓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선택 1순위의 원더, 하지만 마지막 자원 9는 상당한 압박이므로 3시대 Engineering genius가 보이시면 냉큼 가져오시길 바랍니다. 최대한 놓을 수 있는 만큼의 기술카드를 개발하신 후 원더를 완성시키는 것이 좋으므로 3시대 마지막이나 4시대에 원더를 완성시키시길 바랍니다. 간혹 발생되지만... 2시대 Sabotage는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3. 헐리우드 (Hollywood) : 개인평가 3/5점

- 기능 : 각각의 Library와 Theater의 Level x 2의 문화점수 획득

- 자원 : 5/6/5

- 사용후기/소감 : 헐리우드 원더는 원더 자체의 완성도 좋지만 그 이전 Infra에서 나오는 다량의 문화점수 생산이 더욱 큰 역할을 하는 원더입니다. 2시대나 3시대 Library쪽을 타셨다면 선택할만한 원더이며 3시대 Library 2기, Theater 2기 정도로 24점의 승점을 확보할 수도 있으나 실제 그렇게 잘 되지는 않습니다. 보통 2시대 2기, 3시대 1기나 2기로 16점~20점 정도선에서 맞춰집니다.

4. 인터넷 (Internet) : 개인평가 3/5점

- 기능 : 각각의 Lab과 Library의 Level x 2의 문화점수 획득

- 자원 : 2/3/4/3/2

- 사용후기/소감 : 인터넷도 헐리우드랑 마찬가지로 2시대 또는 3시대 Lab과 Library 섞으셔서 16점~20점을 목표로 선택하실만 합니다. 문화점수를 따지고 보면 우주왕복선 보다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Infra 자체가 다량의 기술포인트를 생산하기 때문에 마지막 이벤트 단계에서 Impact of Progress, Impact of Science, Impact of Technology와의 연계까지 고려된 문화점수를 확보한다고 생각하신 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단계별로 액션이 많이 소모되고 기술포인트도 다량 확보가능하므로 Architecture나 Engineering을 미리 개발해 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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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13-07-25 18:21:18

    감사합니다. 오래 걸리셨지만 긴 숙제 하나 끝내신 느낌이실 것 같네요. 언제 다시 한판 하시죠!
    • 2013-07-25 21:24:42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어떻게 보면 3시대 원더/위인은 이제까지 진행해온 게임을 마무리 하면서 보너스를 챙기기 위한 개념이라...
    이렇게 정리하기 쉽지 않으셨을 듯 한데.. 그래도 마무리 해주셨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쓰루 온라인 시작하면서 불량식품님의 글이 게임의 큰 줄기를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저도 쓰루를 계속 하면 할수록 느끼는게 불량식품님도 말씀하신 것처럼 좋은 원더나 위인이
    따로 있다기보다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가져다 쓰는게 가장 중요하던 것 같더군요...
    물론 손이 더 가는 위인/원더가 있기는 합니다만...
    역시나 상황에 맞는 운영... 그리고 매번 바뀌는 상황...
    이것이 쓰루가 갖고 있는 가장 큰 묘미가 아닐까 하네요~~
    • Lv.1 불량식품
    • 2013-07-25 23:05:20

    세빈님, 나그네~님 감사합니다.
    쓰루, 해도 해도 재미있어요.

    주말에 한 게임씩 신청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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