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후기를 올려 봅니다.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깜짝 놀랬어요.

나이의 스펙트럼도 꽤 넓었고, 남녀 비율도 적당했고,,, ㅋㅋㅋㅋ

이름만 들어도 다 아실만한 분들도 많이 오셨었네요.

오신 분들 모두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7번째로 참석자 이벤트에 떡~~ 하니 걸려든 사크림님!

레모네이드 한잔 드시면서 게임을 하셨습니다.

사크림님 오실 때 제가 티유를 하고 있었는데 급 손님들이 오시는 바람에

엉망진창인 제 티유 자리를 얼떨결에 인계받고 게임을 하셨네요. ㅋㅋㅋ

결과가 어찌되었던 암튼 축하요~

남자 다섯명의 라스베가스

어찌나 시끄럽던지 가게가 떠나갈 듯 했습니다.

환호성과 박수 소리에 정신이 없었네요,

남자 다섯이 모이면 접시 그 이상이 깨진다라는 새로운 가설이 생겨버렸습니다, ㅋㅋㅋㅋ

부르심님의 한글화 룰북과 보드엠의 한글화 자료 받자 마자 바로 한글화 하고 플레이한 브뤼헤!

이날만 3번 정도 플레이 했던것 같네요.

시간이 안맞아서 못하신 분들게 죄송!

사실 엄청난 카드빨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카드 운영하는 맛은 재미집니다.

165장의 인물 카드에 그려진 사람들의 얼굴 하나 하나 보는 재미도 있구요,

한번은 저 포함 3명이서 게임을 했었는데 40분만에 게임이 끝나버리기도 했던,,,, ㅋㅋㅋ

속도감이 쩔어요!

母子의 출현!

가끔 가게에 들리시던 세트앤 할리갈리 어머님(핀카님)이 모임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셨습니다.

두분 나란이 앉아 게임하는 모습이 어찌나 보기 좋던지,,,,

완전 부러운거 아실라나요?

고려가 프로토 타임으로 플레이되어 졌습니다.

4인플로 연속으로 두번 돌아갔네요.

넘 재미나게 플레이 하셔서 중간에 한 자리 차지하고 한번 해볼껄 하는 후회가 생겨버렸던 게임!

정식으로 출시되면 대박 나길 바래봅니다,

촐킨 랭킹전

생각했던것 보다 참여도가 저조해서 그냥 접을까 생각도 해봤지만 일단은 시작 했으니

갈때까지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날 한번 플레이 되어졌고 순위는 1. 청렴수님, 2.세트앤할리갈리님, 3.나이트님, 4.핀카님 !!!!!

랭킹 순위는 따로 정리해서 일자별로 다시 올려야 겠습니다

나를 간만에 웃게 만들었던 브리츠

바오밥 사장님이 가져오셨는데 어찌나 웃끼던지,,, ㅋㅋㅋㅋㅋ

게임에 참여했던 사람들 모두가 말 더듬이가 되어버리는 요상한 게임입니다.

"어버버버버~~ " 를 입에 달고 게임을 했네요. ㅋㅋㅋㅋㅋ

요건 출시되면 바로 가게에 입고 예정!

간만에 하바나!

컴포에 비해 높은 가격(?)이라는 불명예 때문에 자주 보지 못하는 게임이기도 하지만

게임성이 조금은 저 평가된 듯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간단한 규칙에 비해 카드를 사용하는 그 짜릿한 맛과 긴장감은 그 이상이거든요,

암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12시가 다 되어서 마지막으로 돌아간 용자 4인!

브라스를 끝으로 마지막 4인이 자리에서 일어 났네요.

그들이 떠난 시간 12시 오분 전!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가게 불을 껐습니다. ^^

담주에도 즐거운 시간 되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