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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평점 황혼의 투쟁 : 보드게임 인생 최고의 게임.
  • 2013-09-21 22: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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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92


평가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재미>

0 : 차라리 일을 하겠음. / 1 : 별로 재미 없다. / 2 : 그럭저럭.. 누가 하자면 해줄 순 있음 / 3 : 지루하지 않고 할만하다, 괜찮다. / 4 : 이건 재밌다! / 5 : 오 대박, 너무 재밌어 시간 가는 줄 모름.


<의욕>

0 : 뇌가 없이도 플레이가 가능. / 1 : 뻔할 뻔. / 2 : 가볍게 즐기는 정도? / 3 : 좋은 수를 위해 어느 정도 고민. / 4 : 잘하기 위한 전략을 궁리. / 5 : 최선의 한수를 두고 싶다


<중독>

0 : 바로 방출. / 1 : 언젠간 하겠지 / 2 : 가끔 생각날 때가 있을 듯 / 3 : 또 하고 싶은데? / 4 : 구매하거나 가까운 곳에 두고 계속 하고 싶다. / 5 : 필구! 평생 소장용. 멈출 수가 없다.




1. 황혼의 투쟁 ( Twilight Struggle )


네, 보드게임 긱 1위에 빛나는 황혼의 투쟁입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황혼의 투쟁은 정말 재미 있습니다. 지금까지 5번 했는데 2시간만에 끝난 판도 있고, 4시간이 넘게 ㄷㄷㄷㄷ 이어진 판도 있었습니다. ㄷㄷㄷㄷㄷ 중간에 30분~1시간 정도 쉬다가 게임 한 적도 있었고요. 사진을 찍어놓고 다음에 하자 라고 말은 하는데, 하다 보면 더 하고 싶어 안달이 나서 끊을 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황혼의 투쟁은 카드 게임이면서 `보드`게임이기 때문에


카드에 관해서는


1. 어떤 카드를 내고 어떤 카드를 남기거나 우주로 날려야 하는가

2. 어떤 순서로 내야 하는가

3. 어떤 조합으로 내야 하는가

4. 이벤트를 쓸 것인가 아니면 OP점수로 쓸 것인가

5. OP점수로 쓴다면 영향력/재배치/쿠데타 중에서 뭘 쓸 것인가

6. 재배치나 쿠데타를 한다면 승산이 있을 것인가

7. 기타 등등


이것을 끊임없이 고민해야 합니다. 이걸로 안 끝나죠.


카드 외적으로는 주로 세계 지도를 보고 고민해야 하는데


1. 어떤 지역에 집중해야 하는가

2. 나는 어떤 승점 카드를 들고 있는가? or 상대방은 어떤 승점카드를 들고 있을까?

3. 앞으로 나올 승점카드는 무엇인가? 안나오는 승점카드는 무엇인가?

4. 어느 나라를 뒤집거나 쿠데타를 일으킬 것인가?

5. 데프콘 레벨을 몇에 맞출 것인가?

6. 밀리터리 점수가 낮으면 승점 손해를 보는데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7. 상대는 어떤 지역에 집중하고 있는가

8. 나는 저 지역을 어떻게 수복해야 하는가

9. 저 지역을 갖고 싶은데 나에게 어떤 불리한 카드가 남아있는가?


기타 등등 고민할 게 머리 타오르게 많은데, 그래서 엄청난 집중을 하게 되고 그래서 결과적으로 보드게임을 하면서 타임머신을 탈 수 있게 해 줍니다.


정말 2시간 정도는 후딱 갑니다. -_-;; 저는 게임 1시간 이상 가면 피곤함을 느끼는 스타일인데, 이건 뭐 2시간은 그냥 후딱 가 있어 버리네요. 당황스럽습니다 ㄷㄷㄷㄷ




------------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커집니다 -----------




저 위의 점수 하나 하나 올리기 위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해야 합니다. 어떤 나라의 점수를 올릴 것인가? 상대 국가 중 어떤 나라에 딴지를 놓을 것인가?







카드 한장 한장이 상호 작용으로 이루어져 있고, 상대방을 공격하고 약올리고 곤란하게 하는 카드 뿐만 아니라, 내가 어쩔 수 없이 상대방을 이롭게 해주는 카드를 써야 하는 경우가 `거의 절반`의 카드에 육박하기 때문에 ( 물론 상대방도 나에게 이로운 카드를 씁니다 ) 정말 카드에 대한 고민은 엄청나죠. 이걸 쓰면 상대방이 엄청 유리해지는데 어쩌지... 하는 고민들 후덜덜..








그러니 상대방과 끊임없는 상호작용을 원하는 분, 눈치보기 게임을 좋아하는 분, 직접적인 공격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초반엔 서서히 나가다가 한턴 정도만 지나면 카드 한장으로도 정세가 급변하기 때문에 마치 위험한 줄다리기를 한다고 할까나? 상대방이 무슨 카드를 써서 한 지역에서 한 전장 국가만 앞서 나가도 점수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경계를 늦출 수 없죠. 또한 주사위로 쿠데타를 일으켜 상대방 국가를 한번에 내 국가로 만들어버리는 `쾌감`은 해본 사람만이 알지요.





`황혼의 게임`은 이제 주저하지 않고 말할 수 있는 `저의 최고의 게임`입니다. 다른 게임 재밌는 것 많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고 같이 안정적으로 게임할 수 있는 사람만 있다면 황혼의 게임은 정말 최고의 게임이죠. ( 아내를 꼬시는 게 최고입니다! )

세계를 주무르고 있다는 강한 몰입감을 주고, 역사를 조금이라도 아는 분들이라면 `그때 그 사건`을 떠올리면서 " 맞아 그래, 그때 그런 일이 있었지. 그러니 이건 미국에게 유리한 사건이로군 " 하고 수긍을 하게 되고, 마찬가지로 소련도 그렇습니다. 그러니 감정 이입이 장난이 아닙니다.







아내도 주저하지 않고 정말 재미 있다고 말하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조금 길어서 피곤하기도 하다고 하네요. ( 저희는 아직 `서로 못해서` 그런지 게임이 좀 늘어지는 경향도 있네요. 하지만 익숙해지면 1시간 반~2시간 정도면 끝난다고 합니다. ) 그러니 이 게임은 중간 중간 긴 휴식 타임을 갖거나 아니면 사진으로 찍어놓고 다음날 하든지 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그러나 ... 하다 보면 결과를 빨리 보고 싶어서 안달이 나서 휴식은 했을 지언정 사진 찍어놓고 다음날 하고 그런 건 못하겠더라구요.

한글화 된 황혼의 투쟁 구하시길 바래요. 아내는 " 정말 잘 만든 게임, 어떻게 만들었는지, 이 게임 만든 사람은 천재 같네요! " 라고 언급하였습니다. ( 다만, 소련에 유리한 감이 있으므로 `국공 내전 룰` 꼭 적용하시고, 미국에 2포인트 정도 더 주고 시작하시길 ; )

보드게임으로 타임 머신 한번 타보시라니까요. `문명`하셨습니다. 아닙니다. `황투`하셨습니다.

아참, 룰이 어렵다구요? 저는 `소감과후기` 게시판에서 `깔맞춤전략`님의 동영상 먼저 보고, 한글 룰북 2시간 정도 읽고, 그 후에 플레이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에러플레이 많죠. 하지만 하면 할수록 에러플레이는 없어집니다. 5번 정도 하니까 거의 에러플레이 안하는 것 같네요. ( 카드 효과들이 많고 상호 작용이 복잡해서 조금 헷갈릴 때가 있긴 합니다. ) 그리고 영향력 게임이기 때문에 숫자를 더하고 빼고 곱하고 이런 아주 간단한 계산들이 있습니다. (주사위+OP숫자) - 국가안정도x2 = ? 이런 계산들이요. 곧 익숙해집니다! 어렵다고 절대 겁먹지 마시길.

Twilight Struggle (2005)

Average Rating: 8.34/10
Board Game Rank: 1
War Game Rank: 1
Strategy Game Rank: 1



< 황혼의 투쟁 ( Twilight Struggle ) 평점 >


재미 : 아내 5점, 저 5점

의욕 : 아내 5점, 저 5점

중독 : 아내 5점, 저 5점


<총점 30점 / 30점 만점 >



부록 - twilightstrategy.com 에서 제시하는 `황혼은 나에게 맞는 게임인가?`하는 조건

Should you get Twilight Struggle? A six-question quiz.

  1. Do you enjoy playing (and have opportunities to play) 2-player games?
  2. Are you able to set aside enough time to play this game? Your first game might take up to 4 hours; once you’ve learned the rules, the longest game you’ll play is probably around 3 hours, with the shortest being 1 hour and the average being 2 hours. This varies by playgroup, of course, but this is not a filler game!
  3. Do you enjoy games that require a lot of thinking?
  4. Do you enjoy games that are extremely tense and nerve-wracking?
  5. Are you OK with games that have a small but not insignificant luck component?
  6. Are you OK with the fact that it may take you two or three plays to really understand the game?
1. 2명 플레이를 즐기는가?
2. 충분한 시간은 있는가? 처음엔 4시간이 걸릴 것이고, 룰을 익힌 후에는 적게는 1시간, 많게는 3시간 정도 걸릴 것이다. 보통은 2시간 정도 걸릴 것이다. 물론 이 시간은 변하는데, 이 게임은 filler game 은 아니라는 것.
3.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게임을 즐기는가?
4. 당신은 극도의 긴장을 주고 신경을 태울듯한 게임을 즐기는가?
5. ( 각자 해석 ㅋ 게임에 행운이 중요한 구성 요소라는 말을 하고 싶은 듯 )
6. 게임을 정말 이해하기 위해서는 2~3번의 플레이가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괜찮습니까?





< 그간의 우리 부부의 게임 평점-30점 만점 = 23점 이상은 강추! >

1. Quoridor : 23점 ( 추상전략, 길막기 게임 )

2. Quarto! : 22점 ( 추상전략, 빙고게임 )

3. Dominion : 30점 ( 많은 확장팩 포함 ) ( 덱 빌딩, 카드게임 )

4. Ticket to Ride : 28점 ( 기본+1910 , 북유럽, 유럽+1912 ) ( 기차 건설 )

5. 카후나 : 17점 ( 추상전략, 연쇄작용, 약간의 테마)

6. Blokus : 28점 ( 추상전략 , 도형 맞추기, 바둑과 유사한 면 )

7. 루미큐브 : 23점 ( 추상전략, 숫자 )

8. 카르카손 : 24점 (여관+상인 확장포함) ( 마을 건설, 중세 )

9. 아그리콜라 : 23점 ( 일꾼놓기, 전략게임, 카드, 중세 )

10, YINSH : 27점 ( 추상전략, 오목과 유사 )

11. 로스트 시티 : 19점 ( 단순 카드게임, 2인전용 )

12. 팬데믹 : 20점 ( 협력계임, 패밀리 게임이자 전략게임. 연쇄작용 )

13. 황혼의 투쟁 : 30점 ( 전략게임. 보드게임으로 타임머신 타보기 )



< 게임을 거듭하면서 게임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평점을 조금씩 고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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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13-09-21 23:10:13

    직접적인 딴지 공격도 마다하지 않으시다니... 보통은 '나 너랑 안해' 엔딩으로 끝나기 마련인데... 허허허... 아 뭐 부러운건 아니고요!
    • Lv.7 가을마법사
    • 2013-09-21 23:22:15

    이거 안어려워어요?? 정말 사고싶은데 좀 막막해서 구매할 엄두를 못내고있어요... ㅠ 난이도 어느정도인가요? 궁금하네요
    • 2013-09-21 23:30:32

    너굴너굴님. 저랑 저의 아내는 쿨합니다 ㄷㄷㄷ 자기가 지면 `다음엔 이기고 말거야` 하는 전의가 더 불타오르고, 그 다음 단계엔 서로 뽀뽀하고.. 삐~~ 19금이라... 한없이 순하고 가정적인 아내이지만, 어떤 때 보면 상남자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ㅋㅋㅋ

    가을마법사님. 위 글에도 추가했는데, 저는 다이브다이스의 `소감과후기` 게시판에서 `깔맞춤전략`님의 동영상 먼저 보고, 한글 룰북 2시간 정도 읽고, 그 후에 플레이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에러플레이 많죠. 하지만 하면 할수록 에러플레이는 없어집니다. 에러플 하는 도중에도 매우 재밌습니다. 5번 정도 하고 룰북 정독 2번쯤 하니 거의 에러플레이 안하는 것 같네요. ( 카드 효과들이 많고 상호 작용이 복잡해서, 예외사항도 있고 해서 조금 헷갈릴 때가 있긴 합니다. ) 그리고 영향력 게임이기 때문에 숫자를 더하고 빼고 곱하고 이런 아주 간단한 계산들이 있습니다. (주사위+OP숫자) - 국가안정도x2 = ? 이런 계산들이요. 곧 익숙해집니다! 어렵다고 절대 겁먹지 마시길.
    • Lv.1 비바람부는날
    • 2013-09-21 23:40:45

    황투는 아직 안해봐서 잘 모르겠고...도미니언 베이스 카드 2팩에 눈이갑니다 ㅋ
    • 2013-09-22 01:19:24

    비바람부는날님. 네. 저는 카드 프로텍터를 안씌웁니다;; 뭐 얼마나 카드 닳게 하겠어? 생각하는 스탈 ㅋㅋ 황투는 한글화 프로텍터 된 걸 중고로 구했구요 ^^ 근데 도미니언은 은,동이 조금 닳아서 ㅎㅎ 베이스카드 두 팩 구입했어요.
    • Lv.1 호수사랑
    • 2013-09-22 09:15:25

    미국에게 시작시 2op를 더준대다가 국공내전룰까지 도입하면 오히려 소련이 불리해지죠 ㅎㅎ 둘중 하나를 선택하는게
    더 밸런스가 맞을겁니다. 굳이 선택하자면 대회에서도 많이사용하고있는 미국에게 시작시 2op추가(이미 미국op가
    올라가있는지역만 가능)가 더재미있더군요. 아 정말 숙련되서 플레이하면(서로가 100게임이상해보면?)
    한게임하는데 40분에서 1시간도 안걸립니다. ㅎㅎ
    • 2013-09-22 10:36:11

    남자에게 들이밀어도 자주 실패하는 게임인데 아내분이 최고의 게임이라고 평 해 주시다니 ㅎㅎ 축하드려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국공내전을 적용하면 소련이 불리해지는 감이 좀 있더라구요. 잔룰도 갑자기 생겨버리고.
    • 2013-09-22 14:07:20

    분명히 좋은 게임이긴 한데 운에 의해서 심하게 좌우되는 면이 있어서 그게 단점이죠. 공통덱을 사용하기 때문에 핸드관리도 큰 의미가 없구요..
    • 2013-09-22 15:44:48

    라흐님. 어제 이미 국공내전 룰에다가 1포인트 받고 시작했는데 심하게 발렸구요... 8턴에서 워게임 카드로 한번 순식간에 게임 끝나면서 발리고, 그 후에 `그냥 니가 이겼다고 하고 더 해보자` 했다가 최종 스코어가 21점 차이 났어요 ㄷㄷㄷㄷ 아내가 다음엔 2포인트 주겠대요 ㅠㅠ 저희는 이런식으로 자주 지거나 심하게 지거나 하는 사람에게 인센티브를 줍니다. 카르카손은 제가 심하게 이기니 큰 추종자 하나, 작은 추종자 하나 빼고 했어요 ㅋㅋㅋ 그러다 아내가 실력이 정상화 되니 다시 정상적으로 맞짱. 도미니언도 제가 3판 연속 지니까 아내가 불쌍하다고 사유지 한장을 동 카드로 바꿔주더라구요... ;; 뭐 저희는 이렇게 해요. 한 사람이 게임을 잘 하면 다른 사람이 계속 지는데 그럼 재미 없잖아요.

    벤담님. 아 그렇군요. 아내는 조금 긴 것이 부담스럽다 외에는 참 만족하더라구요. 이기려는 승부욕도 대단하고. 게임 하면서 엄청 고민하고. 아내가 머리가 잘 돌아갑니다. 잔머리는 심하게 잘돌아가는데 룰을 잘 못 외운다는게 문제이긴 하네요. 어지간한 남자들보다 훨씬 게임에 적응을 잘 하네요. 아내는 게임을 좋아한다기 보다는 싫어하지 않는다 라고 봐야겠네요. 아내는 저랑 같이 있을 수 있고 같이 뭔가를 할 수 있다면 뭘 해도 좋다는 스탈이라 ㄷㄷㄷㄷ

    다인님. 맞아요 ㅠㅠ 역사가 원래 우연의 연속이라고 이해해야죠. 어제 아프리카 컨트롤 상태였는데, 아내 카드 하나 빼서 버리는 이벤트 실시하니 아프리카 카드를 빼서 버리고 ... NORAD 만들어 놨더니 1라운드 만에 바로 진창 카드 나와서 해제되고... 암튼 최고였어요. ㅠㅠ 그래도 다음엔 제가 재수 좋을 날도 있겠지~ 하고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그리고 공통덱이라도 나름 신경 안쓰면 나중엔 불리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운이 많이 개입되는 것.. 뭐 운4, 기6 정도의 게임 같은데, 운이 많이 개입되니까 초보도 이길 가능성이 생기고, 한사람이 심하게 계속 이기고 그러진 않을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네요. ( 운이 전혀 개입 못하는 추상전략 게임도 이미 많이 있어서요 )

    주사위 신의 가호를 빕니다...
    • Lv.1 호수사랑
    • 2013-09-22 18:55:43

    미국이 아무래도 초보자들사이에선 특히더 어렵죠 ㅎ 미국에게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줄때 줄건주고 먹을건 확실히 먹어야
    한다는겁니다. 예를들어 미국이 중동에서 도미를한다는건 확실히 힘들고 투자한 op에 비해 효율이없으니
    도미를 먹을생각보다는 최대한 점수를 안주는쪽으로 정안되면 프리센스만해도 충분한지역이죠.
    첫턴 카드를 보고 유럽이나 아시아 둘중하나를 마음먹고 확실하게 먹으면 얼리워에 점수를 최대한 버틸수있습니다.
    점수카드 타이밍만좋으면 오히려 앞서나갈수도있죠. 미국은 미드워부터 치고올라가는 국가이기에 얼리워에 잘버티시면
    어느새 앞서나가있는 미국을 보실겁니다ㅎㅎ
    • 2013-09-22 19:52:53

    라흐님. 조언 감사합니다 ^^ 중동에선 프리젠스 정도만 먹겠어요
    • 2013-09-27 01:15:53

    와우.. 대단한 게임인가 보네요. 5번의 질문을 제가 부족한 실력으로 번역하자면..

    5. 당신은 약간의 그러나 무시할 수는 없는 운적인 요소가 가미된 게임도 괜찮나요?

    이거 이거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아직은 그 수준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좋은 게임 소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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