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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2] 천안모임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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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3 0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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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불꽃손
총 6분이 오셨네요
1. 란트운터 (Land Unter, 동시액션, 핸드관리, 카드, 3인, x0.5) 6.8/10
1. 란트운터 (Land Unter, 동시액션, 핸드관리, 카드, 3인, x0.5) 6.8/10
트릭테이킹처럼 생겼지만 각자 한장씩 히든비딩하고 동시공개하는 방식의 6Nimmt같은 게임입니다.
가볍게 한두번 하기는 괜찮아요
2. 갤럭시트러커 (Galaxy Trucker, 실시간, 타일, 배달, 4인) 7.5/10
실시간으로 자신의 우주선을 만들고 운항을 하면서 상품도 실고, 해적과도 싸우고, 운석과의 충돌도 피하는등의
방법으로 상품을 빨리 배달하여 돈(은하화폐)을 버는 방식의 게임
생각보다 불타오릅니다.
3. 석기시대+확장-스타일이 목표다 (Stone Age +Exp. Style is the Goal, 일꾼, 4인) 8.2/10
확장을 넣어서 액션칸이 늘어나서 매우 선택성이 많아 졌습니다. 그러므로 밸런스가 어느정도 맞아집니다.
본판은 거의 빡빡해서 진행하는 동안 액션을 무엇을 할지 거의 정해졌는데 확장으로 하니 매턴 고민에 빠집니다.
해봤다는 것때문에 200점 넘어가며 승리...
4. 시티오브호러 (City of Horror, 시뮬레이션, 투표, 6인) 7.2/10
사거리의 네 건물과 사거리 복판에서 위치별 좀비들의 상황에 따라 좀비를 물리치거나 투표를 통해 희생자를 고르는등
생존게임, 각 인물별 능력이 독특하지만 내용적으로 너무 랜덤성이 강해서 약간은 흥미가 떨어지는 게임
개인적으로 몰오브호러보다는 좋은 구성인건 틀림없는데 상대적으로 재미는 떨어지는 것 같아요.
상대적으로 너무 무겁게 만든것 같아요.
5. 버건디의 성 (Castles of Burgundy, 주사위, 건설, 연속액션, 3인) 9.2/10
각자 2개의 주사위를 굴려 해당 주사위별로 눈금에 따른 액션을 하는 게임, 각자 라운드당 2액션씩하면 되는데
25라운드로 진행되는 게임, 게임 설명하다보니 맨꽁찌...
6. 화이트채플에서 온 편지 (Letters from Whitechapel, 추리, 3인)7.0/10
영국의 대 살인범 잭더리퍼의 살인을 테마로한 도망과 추격의 추리형 게임
개인적으로 약간 싱거운 느낌이 들어요.
초판 첫게임후 싱거워서 재판에서 구입을 하고 3판정도 했는데 역시 싱거운맛을 저버릴수 없네요.
지금부터는 ---------------2013. 9. 14 수원에서 잠깐 돌린 것입니다.
1. 블로커스 듀얼 (2인, 추상전략) 6.7/10
2. 브뤼헤 (3인, 주사위, 카드운영, AP) 7.3/10
지금부터는 ---------------2013. 9. 14 수원에서 잠깐 돌린 것입니다.
1. 블로커스 듀얼 (2인, 추상전략) 6.7/10
2. 브뤼헤 (3인, 주사위, 카드운영, AP) 7.3/10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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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쪽을 좋아해서 화이트채플 기대하고 있었는데 싱거우시다니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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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블로커스 엄청 좋아하는데. 듀얼은 안해봤고 그냥 블로커스만 해봤습니다. 이거 피말리는 게임인데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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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모임 즐거웠습니다. ㅎ
갤럭시트러커는 개인적으로 기대가 너무컷던것 같아요. 빠른시간안에 모래시계가 흐르기전에 해야되니 초심자와 숙련자의 실력차이가 나는것 같구요. 집에서 설명서보니 사람이 없으면 그 비행기는 이동자체가 안된다는것 같은데 맞나요.ㅎ
석기시대와 확장
닌자토랑 어느정도는 비슷하지만 주사위로 하는게임이라 숫자계산이 좀 귀찮앗던것같아요 ㅠ 그래도 시스템자체는 훌륭하네요
시티오브호러
ㅋㅋㅋ전 너무 재밋엇어요 입터는게임 좋아해서 그런걸까요. 나쥭이면 너도 죽게 만들거라 협박하면서 하는게임 ㅋ
화이트채플에서온편지
크루처럼 추리하는건 안좋아하는게 이게임은 룰이 깔끔해서 좋앗네요. 다음에는 도둑해보고 싶어요.
경찰을 하면 화가나는듯 ㅋㅋㅋ -
갤럭시트래커 해보니 재밌네요ㅎㅎ
사촌 동생들이랑 돌리면 재미있을꺼 같네요ㅎ
전 석기시대랑 버건디 같은 게임이 재밌네요ㅎ
다음에 다시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알것같네요ㅎ -
앗! 불꽃손님 제 입은 어쩔...ㅋㅋ그래도 빠른 후기 감사합니다ㅎ
저도 나름대로의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우선 란트운터는 기대안했었는데 의외로 재밌었습니다!
적당한 계산과 적당한 눈치와 적당한 운이 삼위일체 되어야 이길 수 있을 것 같네요ㅎㅎ
갤럭시 트러커는 아쉽게도 저에겐 그다지 와닿지 않는 게임이었네요.
뭔가 잘짜여진 느낌은 있는데 저와는 안맞는 것 같아요.
카르카손은 잘하는데 이상하죠ㅋㅋ
석기시대:스타일이 목표다는 확실히 본판보다 전략의 깊이가 있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일꾼은 한정되어 있어서 순간순간의 선택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확장을 끼니 더 나은 게임이 된 것은 확실한데 순수 재미는 본판만 했을 때가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잘 모르겠네요ㅎㅎ
시티 오브 호러는 게임의 문제인지 저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전혀 몰입을 못했어요;;
살면 좋고 죽으면 어쩔 수 없고 뭐 그런 마인드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꼴찌 한거겠죠ㅋ
화이트채플에서 온 편지는 안양러브님과 빈302님이 처음 해보신다고 해서 제가 잭을 맡았는데
두분이 너무 잘해서 첫째 날에 잡히는 줄 알았습니다ㅎㅎ
간발의 차로 아슬아슬하게 잘 피해다니면서 넷째날까지 잘 도망갔는데 은신처까지 3칸 앞두고 잡혀버렸네요.
경찰이 길을 다 막아버리는 바람에 이동할 수가 없어서 할 수 없이 골목토큰 사용했는데
하필이면 골목토큰으로 갈 수 있는 곳이 한 곳밖에 없는 곳이어서 덜미를 잡혔죠ㅋ
이번 모임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깔램이님과 빈302님 뵙게 되어 반가웠구요ㅎㅎ -
블레임님/저는 화이트채플에서 온 편지 무척 좋아합니다. 여태까지는 꺼내서 실패한 적은 없네요. 하다보면 실제 역할에 몰입하게 되거든요ㅎㅎ
안양러브님/다음에는 잭 드리겠습니다. 쫄깃함을 느껴보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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