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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창원 갈때까지 가보세 14회차 모임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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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3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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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프리노트
안녕하세요 프리노트입니다
무늬만 추석 후 특집 14회차 모임 후기입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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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인원 : 프리노트, 발상의 전환, 다브다스, 수양산가, 학공이첫수
플레이된 게임 : 러브레터, 보스몬스터, 플래시 포인트, 게쉥크트,
달무티, 어린왕자, AOI, 펠릭스, 황혼의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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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후의 모임이라 놀이터가 안하면 어쩌나하는 걱정에 모임장소에 빨리 갔습니다사실 15분 정도 빨리
갔네요;;
아무튼 놀이터는 개점했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아메리카노를 쪽쪽 마시면서 다른
분들이 오길 기다렸습니다~ 다들 빨리오세요 제발~
그리고 제일 먼저 도착하신 분은 이번 모임에 첫 출전하신 학공이첫수님!!
황혼의 투쟁
참가자 : 프리노트, 학공이첫수
마침 이번에 들고간 황혼의 투쟁을 학공이첫수님께 전파하기 위해
카드와 룰에 대해 신나게 설명하던 도중
다브다스님과
수양산가형님이 도착하셔서 급히 황혼의 투쟁을 접었습니다~
러브레터
참가자 : 프리노트, 다브다스, 수양산가, 학공이첫수
저희 모임에서는 항상 러브레터를 선호합니다
이번 러브레터는 수양산가형님이 가져오신 일본판 일러스트가 삽입된 러브레터였습니다(언어는
영어)
일러스트는 괜찮았지만 토큰이 없는게 흠이 었네요
그래서 황투의 소련 영향력 마커를 대신 사용해 승점 체크를
했습니다
2승 먼저 거두기를 목표로 진행해서 제(프리노트)가 이겼습니다~
여러분~! 러브레터는 저의 게임입니다~
빈부격차?!
보스몬스터
참가자 : 프리노트, 다브다스, 수양산가, 학공이첫수
수양산가형님의 첫번째 신작 보스몬스터
지난번 에러플로 도중에 그만둬야 했던 보스몬스터를 에러플 없이 해볼 수
있었습니다만..
기대가 큰탓이었는지 조금 밍숭맹숭.. 아쉬운 플레이가 되었습니다
스펠카드를 쉽게 얻지 못하는 점도 아쉬웠네요ㅜㅜ
다음에 다시 해봐요~
다브다스님이 용자 7명을 한꺼번에 폭풍같이 잡아내면서 순식간에 10점을 달성하시고 승리하셨습니다(・д・)
플래시 포인트
참가자 : 프리노트, 다브다스, 수양산가, 학공이첫수
다음 게임으로 저희 모임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협력게임이 선택되었습니다~
다같이 불길을 헤치며 인명구조에 힘을 쏟았지만
결국
건물 와르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ㅜㅜ 우리의 소방관들은 순직하셨네여ㅜ
모두의 패배로 결말이 났습니다.. 다음에는 고급룰로 한번더? 어떠신가요
ㅎㅎ
게쉥크트
참가자 : 프리노트, 다브다스, 수양산가, 학공이첫수, 발상의 전환
플래시 포인트 도중에 발상의 전환형님이 도착하셨습니다 두둥!!
그래서 시작한 게쉥크트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TωT)/~~
1회 - 다브다스님 승리
2회 - 학공이첫수님 승리
3회 - 수양산가형님 승리
달무티(사진이 필요없습니다~)
참가자 : 프리노트, 다브다스, 수양산가, 학공이첫수, 발상의 전환
이 게임을 꺼내는 순간 다브다스님은 무조건 왕좌에 앉으십니다
자 모두 왕을 알현하라!ㅋㅋㅋ
또 다시 다브다스님은 6연승을
거머쥐시면서 총합 11연승을 달성하셨네요
우왕ㅋ굳ㅋ
저(프리노트)와 발상형님의 행성
다브다스님, 수양산가형님, 학공이첫수님의 행성
어린왕자
참가자 : 프리노트, 다브다스, 수양산가, 학공이첫수, 발상의 전환
수양산가형님의 두번째 신작 어린왕자
자신의 행성(?)을 아주 자알 만들어야하는 게임~
타일을 가져간 사람이 다음 타일을 가져갈
사람을 지목하고
마지막 타일을 가져간 사람이 선이 되는 참신한 진행 방식이었습니다
게임의 주인인 수양산가형님이 40점으로
승리하셨습니다~ 가르쳐주고 이기기 신공이라니 너무하세요ㅋ
러브레터
참가자 : 프리노트, 학공이첫수, 발상의 전환
발상의 전환형님의 러브레터
수양산가 형님과 다브다스님이 개인적인 일로 먼저 가신 후 셋이서 러브레터를 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러브레터는 저의 게임입니다 역시나 저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ㅎㅎ
AOI
참가자 : 프리노트, 학공이첫수, 발상의 전환
조금 빡빡한 게임을 돌려보고자 시작한 AOI
저를 제외한 두분은 대출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시고 허우적
거리셨습니다^^
뒤늦게 감을 잡으신 학공이첫수님이 애쓰셨지만..
아쉽게도 도중에 그만둬야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최종 점수 계산을
하지 못하고 종료하였습니다
아마도 추측하건데 저의 승리였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런게 근자감이죠?
팰릭스
참가자 : 프리노트, 학공이첫수, 발상의 전환
급히 AOI를 정리 후 제가 싫어하는 펠릭스를 했습니다
음...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살짝 귀찮네요
( ̄з ̄)
1회 - 저(프리노트)의 승리
2회 - 발상의 전환형님의 승리
황혼의 투쟁
참가자 : 학공이첫수, 발상의 전환
긱순위 1위에 빛나는 황혼의 투쟁을 두분께 전파하기위해 제가 전도사로 나섰습니다
후다닥 속성으로 룰을 설명드린 후 바로 시작했습니다
역시 황투는 카드의 기능을 빠르게 숙지하는 것이 관건이네요
가볍게 얼리워까지만 진행을 했고 유럽이 붉게 물드는 풍경을
구경했습니다만
소련이 승리하지는 못했습니다ㅋ
얼리워 3턴의 1라운드만 진행하고 미국의 승리(발상의 전환형님)로
끝냈습니다
왜냐구요? 우리는 배고팠어요 ㅎㅎ
여담으로 배고픈 저희 셋은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흡입했습니다!!
새로나온 햄버거 같았는데 맛은 좋았네요
이러다 모임의 끝을 항상
햄버거로 장식하는건 아닌가 모르겠어요~
이상 갈때까지 가보세~ 의 후기였습니다 ^^
다들 다음 주에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_ヽ
\\ Λ_Λ
\( 'ㅅ' ) 두둠칫
> ⌒ヽ
/ へ\
/ / \\
レ ノ ヽ_つ
/ /두둠칫
/ /|
( (ヽ
| |、\
| 丿 \ ⌒)
| | ) /
`ノ ) Lノ
(요즘 인기라네요 두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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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러브레터의 첫 수는 공주 저격??!ㅋ
어린왕자 이후에도 많은 걸 돌렸네.ㅋ
노트야 후기 정리한다고 수고했어.
이번에도 황투는 전반부만.. 언제 한번 끝을 봐야하는데.^^ -
노트 늘 말하지만 후기 쓴다고 고생했음~
오늘 본의 아니게(?) 늦게 참석했지만(나름 빨리 온 것임... 다른 사람이라면 안왔겠지만..ㅋㅋ 변명..ㅋㅋ)
여전히 즐거운 모임이었음~
플래쉬 포인트 건물폭파 되는 장면도 나름 즐거웠고(잉?)
달무티의 왕좌를 뺏지 못하는 건 통탄이었고... 게쉥크트는 이제 내 게임이 아닌 듯 하고...
러브레터는 침체기고 ㅜㅜ
그래도 펠릭스는 나름 명성을 유지하고 있고..ㅋㅋ AOI는 누님들의 구름과자 테이블 때문에 살았고ㅋㅋ
황투는 전술은 졌지만 전략(?)으로 이겼음..아니 사실 배고파서 이겼음 ㅋㅋㅋ황투 재밌었음~
그리고 햄버거 먹는건 이제 모임 마치고 공식화 되고 있는 중 ㅋㅋㅋ
다들 모임 마치고 배고프면~햄버거 먹으러 고고 -
후기 잘 읽었습니다^^
저는 다른 모임에서 보스몬스터 해보니 재밌었는데요ㅋㅋ프리노트님은 재미없었나봐요.
창원 모임은 역시 파티 게임이 빠지지 않는군요.
다수의 인원일때 파티게임이 참 좋은 것 같아요.
황혼의 투쟁 참 구입하고 싶은데요. 같이 할 사람이 없네요. -
수양산가 // 황투 끝은 날수있나요? ㅋㅋㅋ
발상의 전환 // 햄버거 매니아 되는건가요 저희들~?
마산달팽이 // 보스몬스터는 제가 생각했던 상대방과의 인터액션이 좀 아쉬웠던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아주아주 프리한 저희 모임이지만 다음번에는 후기를 작성할 분을 한명 지목할겁니다ㅋㅋㅋ
강제로 말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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