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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창원 갈때까지 가보세 19회차 모임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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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8 02: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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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심니까? 창원보드게임 동호회 갈때까지 가보세 후기입니다.
장소 :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놀이터 카페
시간 : 오후1시~10시
참석자 : 프리노트, 발상의전환, 하루, 학공이첫수
작성자 : 학공이첫수(승리 제일 많이한사람이 후기적자고해서 제가 적음)
게임 : 폼페이의 몰락->패치스토리->마스크->폼패이의몰락->러브레터(밥쏘기
내기)
1라운드 : 처절한 디스(견제)의 진수 폼페이의몰락을 플레이 했습나다.
프리노트,발상의전환, 학공이첫수가 플레이했며 최종승리자는 학공이 쳣수가 승리했습니다. 이게임은 진짜
이상한 게임입니다. (그래서 더 잼있음 ㅋㅋ) 화산이 폭팔할 시기가오면 서로 오멘카드로 다른 플레이어의 말을 화산에 쳐넣는 극악무도한게임인 것
같습니다. 화산타일로 길막을 시켜 시민들을 모드 쓸어버리는 행위(?) 또한 우리를 즐겁게 하는 요인인 것
같습니다.
2라운드 : 요즘 한참 말 많은 패치스토리를 플레이 했습니다.
프리노트, 발상의전환, 하루, 학공이첫수 플레이했며 학공이첫수의 승리
했습니다.
돈을 잘먹어서 원하는 퍠치를 만들고 1라운드의 정리력은=군사력 영웅으로 군사력을
증강시키고 3라운드의 협박시 승점 5점+의 콤보가 잘 작용하여서 승리할 수 있었네요
3라운드 : 폼패이의 몰락만큼이나 처절한 디스(견제)의 마스크를 플레이 했고 학공이첫수의 승리 했습니다. 승리요인은 초반에 손쉽게 보물을 3개 얻으면서 진짜진짜ㅜㅜ 처절한 디스(견제)를 당했지만
초반에 유리함을 끝까지 이어 나가서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4라운드 : 내가 사는 것 보다 남을 용암으로 집어 넣는 행위가 재밌었는지 폼페이의몰락을 한번더
플레이 했습나다. 한판하고 나니까 다들 하는 재밋게 하는 법을 눈치챘는지 탈출입구마다 봉쇄시켜 말들을 모두 쓸어버리네요
ㅋㅋㅋ
프리노트,발상의전환, 하루, 학공이첫수가 플레이했며 하루와 학공이쳣수의 공동승리로
끝났습니다.
5라운드 : (밥쏘기) 러브레터는 진짜 피말리는 혈투(?) 였던거 같습니다. 밥쏘기가
걸렸는지 한턴에 경비병으로 모두 보내는가하며 내려놓은 카드를 모두 외워버리는 등 모두들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 하네요. 하루님이 초반에
열세를 뒤집고 승리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노트님의 실수(???)로 한판이 나가리 되면서 분노와 동정표(?)를 얻게된 하루님의 으쌰으싸함이
승리의 원동력 갔습니다.
오늘 연승해서 기분이 좋았는데 막판에 승리하지 못하여 기분이 약간 찜찜하네요
오늘은 진짜 다이나믹한 보드게임 모임이였던 거 같습니다. (패치스토리3시대 때 약간 느슨해진거
빼고)
후기를 첨쓰는지라 잘 못적드라도 이해해 주세요;;;
이상으로 후기를 마칩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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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의 몰락은 자신의 주민을 분산 배치하고 많이 배치하는게 주요 포인트였던것 같습니다만 저는 중간에 몰빵을 해서 스스로 하드 난이도를 플레이한것 같네요 (하지만 화산안에 잔뜩 들어있는건 발상형님의 주민들이었다죠...)
패치스토리는 1/2라운드 까지는 각자의 차례에 할것이 많지 않아 빠른 진행이 가능했지만 3라운드에가니까 생각할것도 많아져서 루즈해지기는 했지만 몇번 더 플레이한다면 빠른 플레이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식량의 고통은 있었지만 다른 문명류 게임에 비해 확실히 쉽고 재미있었습니다ㅜ
마스크는 이건 뭐... 네 그냥 그렇다구요 제가 못이겨서 그런건 아니구요ㅋ
아무튼 이번에는 제가 승리한게 없네요 ㅜㅜ -
학공이님 연승이셨군요.^^
즐거운 하루를 즐기셔서 부럽습니다.ㅎㅎ (못가서 아쉽네요.ㅠㅠ) -
헐 어제 졸면서 후기써서 완성을 못했네요 ㅠㅠ
처음쓰는 거니까 잘 못써도 이해해 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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