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세상..ㅎㅎ

진년+확장,끝없는 세상,컨테이너+확장

3개 게임이 게임하면서 진짜 빡빡하다는 생각을 갖게 만든 3대 게임인것 같습니다.
미친듯이 대출..ㅎㅎ
3개 게임은 지금도 너무 좋아하는 게임인것 같네요.

그 빡빡함에서 펼치는 테크란..ㅎ
가벼운 게임도 많이 돌리셨네요^^
던전 레이더스 엄청 돌리시는듯 저도 밀봉 해제 할까 고민중입니다.

천안 모임 가보고 싶습니다.
고향이 천안 옆인 온양이라 한달에 1번정도 집에 들르는데, 갈때마다 천안모임 생각합니다.
모임에 참석하면 상경시간이 늦어서 좀 곤란하지만 언제고 참석하고 싶습니다..
불꽃손님! 기다리고 계십시요..

@ 카린
네 말씀대로 진년+만리장성+슈퍼이벤트는 진정 빡셈의 종결이죠...
예전에 첫플하는 게임자한데 진년 들이 밀었는데
'이거 어떤 테크가 좋아요?' 라고 묻길래
'살아만 남으세요.'라고 답한적이 있습니다.
필수적으로 죽어나가는 쫄깃한 게임
(이런 죽어나가는데서 짜릿짜릿함을 느끼는지 모르겠어요)


@ 장백거사
네 지난번에 한번 만나고나서 아쉬웠습니다.
천안은 저를 빼고 두분정도 고정이고 나머지는 소위 반고정 이시라 어떨지 모르지만...
어쨋든 와서 같이 게임한다면 재미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장소와 사람들의 제약을 떠나 같이 게임할수 있다는 것이 즐거운 것이니까요.

타르기는 끝까지 해 봐야 알 것 같습니다만 중간쯤 하다만 느낌이나마 적어보면,
나쁘진 않은 느낌이긴 한데 약간 건조한 느낌이 있습니다.
점수계산까지 해 보게 되었을 때 어떤 양상이 될지 궁금합니다.

대지의 기둥을 거의 보드게임 입문시기에 재밌게 해 봐서,
자연스레 끝없는 세상에도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 아쉽게도 못 해 봤네요
대지의 기둥도 그렇고 요 근래 자주 돌아가는 게임들은 아니라 한참 후에나 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던전 레이더스는 풀 파티였습니다 ㅎㅎ

HIYA~잼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