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acama/기간텐의 피겨가 생각나네요^^
Amerigo/저도 펠트 게임을 아주 좋아하는데 이 게임은 저도 약간 고민입니다.
저도 첫 플에 지금 넣은 큐브 위주로 나와서 타워를 잘못 만들었나? 싶었는데
게임 끝나고 다시 생각해 보니 일부러 그렇게 만든 것 같기도 합니다.
예측 가능성을 높여놓은 것 같습니다.
그의 전작에 비해서 직접적인 인터액션이 늘어났더군요.
큰 섬에서의 건설 경쟁에 밀리면 피곤하더군요.
경쟁이 불리할 것 같으면 작은 섬을 빠르게 먹어가는 작전도 가능할 것 같은데
2회플 후 감상은 큰 섬에서의 중립건물의 점수가 너무 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특정 진보타일을 빠른 타이밍에 잡으면 너무 좋은 것이 있더군요.
저도 저만의 생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Rokoko/해보고 싶네요~ 박스에 써있는 디자이너 이름을 보니 랭카스터 작가같네요^^
Russian Railroads/최근에 해 봤는데 재밌더군요. 좀 더 여러 번 플레이 해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고 싶습니다. ^^

/쵸리님
기간텐 피규어만 생각날뿐 ㅎㅎ 전혀 다른 게임입니다. 추상 전략이 맞겠죠..

아메리고 우선 첫플 경험은 별로 였습니다..큰섬에서 길 막음 당해서 밀리면 한숨만 나오죠..ㅎ
다시한번 해봐야 하는데 어제 하고 싶었으나 다들 반대 하셔서...

로코코는 그냥 간단하게 즐기는 게임? 콜 바론 정도의 재미를 주더군요.
러시안레일로드는 그냥 무난하게 브릿지로 하기에 좋아 보여서 최근 무려5회 플레이를 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