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펠트의 게임중 최근에 나온것으로 7색의 큐브를 큐브타워에 한색씩 넣고, 나오는 색의 구성으로 각자 1액션씩 선택해서 섬을 선점하고, 섬에 건물을 짓고, 섬에서 자원을 얻으면서 해적을 물리지는 게임, 큐브타워가 넣어진 큐브의 일부가 그 속에 걸리고 또 이전에 걸려있던 큐브가 나와서 약간의 랜덤이 존해하는 형식의 게임, 개인적으로 동일한 큐브들만 나와서 재미 없다고 하는데 그것을 떠나서 기본 게임성이 너무 좋아요... 충분히 몰입할수 있는 게임입니다. 어느정도의 랜덤성도 주어져 마음대로 되지 않고, 그런부분에서 밸런스를 맞추 었네요...

자신의 타일을 놓고, 타일과 장소에 대한 거래를 통해 지역내 셋콜렉션을 통해 점수를 먹는 게임, 협상이 있는데 협상의 주체가 없이 아무하고 랜덤하게 협상을 하여 거래를 성사 시키는 방식의 독특한 게임으로 재미는 충분이 있습니다. 반면, 자유 협상으로 자유도를 너무 많이 넣어서 상대적으로 사람을 타기도 합니다.

액션카드, 보너스카드, 무기, 별채, 은총, 게이샤, 임무카드등을 그룹단위로 경매를 하고, 각자 일꾼을 각 지역에 보내서 자원을 구하든지 임무카드를 완성하든지 하여 점수를 버는 방식의 게임, 플로렌스의 제후에서 경매와 워터딥에서의 퀘스트카드 완성하는 룰이 생각납니다. 충분히 재미를 가지고 있고, 어느정도 검증된 게임이죠... 플레이타임이 약 3시간 걸립니다.

7장의 카드를 들고 1장 선택하고 액션하고 나머지를 왼쪽 사람에게 넘기고, 받은것을 다시 1장 선택하고 액션하고 넘기는 방식으로 6액션씩 3라운드 진행하여 7개의 각 분야별 점수를 각자 합계하여 승자를 정하는 게임입니다. 한때 상을 휩쓸만큼 증명된 게임이죠. 문명게임치고 20분만에 끝낼수 있을 정도로 가벼우면서도 적당한 깊이가 있습니다.

돌아가면서 한번씩, 액션판에 액션을 하기 위해 일꾼을 보내면서 돈을 같이 걸어서 경매도 동시에 진행합니다

특수 액션을 할수 있는 곳에서는 일꾼을 한곳에 여러번 보낼수 있는데 앞선 사람보다 1명씩 더 보내야 합니다. 모두 액션을 마치면 일꾼에 놓은 돈을 세로줄단위로 많이 건사람이 보너스카드를 가져갑니다. 그리고 일꾼이 4명이 있는 꼭지점마다 일꾼이 많은 게임자가 점수를 먹고, 특수액션에 가장 많이 일꾼을 놓은 사람은 1명을 잃어 버립니다.

이렇게 5라운드후 점수가 많은 사람이 우승, 일꾼과 경매가 동시에 이루어져서 마음대로 일꾼을 보내는데 생각이 많이 집니다.

옆에서 돌아간 게임입니다.

옆에서 돌아간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