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2장의 캐릭터를 들고 캐릭터 능력으로 여러 액션을 통해 상대를 제거시킵니다. 이때 자신이 가진 캐릭터가 아니어도 있다고 블러핑하고 행동를 할수 있습니다. 반면 누군가 그것을 확인하자고 하면 거짓일경우 자신 캐릭터 1명이 제거 됩니다. 참인경우는 상대가 1명을 제거합니다. 이렇게 마지막까지 살아 남은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 상대적으로 초반에는 랜덤성이 너무 크게 작옹하고, 후반으로 가면 승자가 거의 정해지다 시피 하는 양상이 반복 됩니다.

각자 히든으로 캐릭터 1장씩 받습니다. 선,악 두팀으로 나뉘는데 악은 서로를 알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악은 적은 인원으로 구성도 있죠... 악은 자신이 악인것을 숨기면서 선이 정하는 임무팀에 들어가서 임무를 실패로 만들어야 합니다. 선은 거꾸로 임무팀에 악이 포함되지 않게 하여 임무를 성공으로 만들어야죠... 임무팀 구성이나 임무의 성패여부를 모두 투표로 진행하여 투표의 결과로 선팀은 악을 추측해야 합니다. 이렇게 5라운드의 총 5임무중 3개를 자신의 목적으로 만든(성/패)팀이 승리하는 방식의 추리형 팀플레이 심리게임 입니다. 긱평점이 말하듯이 어느정도 충분히 재미 있죠

자신의 핸드 카드를 내리고 다시 카드나 인디언으로 힘을 실어주어 힘만큼 액션을 합니다. 자원을 얻고, 자원으로 선발대를 전진시키고...도중에 턴당 1회의 카드모집이나 야영액션을 선택 액션으로 할수 있습니다. 카드 모집은 자원내고 카드를 구입하여 핸드에 추가하고, 야영을 하면 남은 자원이나 핸드의 카드수에 따라 선발대를 뒤로 물립니다. 그리고 선발대의 위치에 캠프를 설치 합니다. 이렇게 반복 진행하여 일정 위치까지 전진하여 캠프를 친 게임자가 승리 합니다.

덱빌딩의 요소를 정확히 지키고 있는 부분이나, 카드의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 카드의 뒷면 능력을 쓰거나 인디언을 사용하는 부분들이 다른 게임과 약간 다릅니다. 레이싱이면서 설발대와 캠프가 분리되어 있고, 선발대가 앞뒤로 왔다갔다 하는 점 등로 독특하죠...

옆에서 돌아간 주식게임 입니다.

앞선 설명 중복

앞선 설명 중복

옆에서 돌아간 게임입니다.

시간을 채우기 위해 시작한 2인용 게임

한사람은 돈위주로 절반을 진행하고 한사람은 점수위주로 절반을 진행하고 2라운드 정도 남기고 게임을 접었습니다. 충분히 게임중간에까지도 재미를 주는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는 게임이죠.

인원수에 따라 정해진 보스들을 바닥중앙에 깔고 각 보스마다 몇가지 혜택이 있는데 이것이 보드카드에 표시 되어 있습니다. 또한 해당 혜택들이 각각 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혜택 카드들중 보스별로 1개씩을 숨긴채 보스아래에 놓고 나머지 혜택카들들을 섞어 각자에게 5장씩 나누어 줍니다. 각자 자신의 비딩용 큐브를 일정량 원하는 한명의 보스에 비딩하고 자신의 카드중 1장을 해당 보드 아래에 공개합니다. 진행될수록 각 보스에는 각자 비딩한 큐브로 차고, 보스별로 일정 혜택의 정보들이 공개 됩니다. 모두 카드가 공개되면 각 보스별 최다 비딩가가 보스아래 처음에 비공개로 놓은 혜택을 받습니다. 혜택으로는 돈 1, 2, 3, 4 또는 병원행, 감옥행, 총맞기, 추출당하기 등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모두 혜택이 아니고 불혜택도 있죠... 3~5라운드후 돈을 가장 많이 번 사람이 승리하는 블러핑형 비딩게임인데 상당히 구성이 잘되있어서 재미가 충분히 있는 수작 입니다. 안해보신분께는 권해 드립니다.

스테판펠트의 게임중 최근에 나온것으로 7색의 큐브를 큐브타워에 한색씩 넣고, 나오는 색의 구성으로 각자 1액션씩 선택해서 섬을 선점하고, 섬에 건물을 짓고, 섬에서 자원을 얻으면서 해적을 물리지는 게임, 큐브타워가 넣어진 큐브의 일부가 그 속에 걸리고 또 이전에 걸려있던 큐브가 나와서 약간의 랜덤이 존해하는 형식의 게임, 개인적으로 동일한 큐브들만 나와서 재미 없다고 하는데 그것을 떠나서 기본 게임성이 너무 좋아요... 충분히 몰입할수 있는 게임입니다. 어느정도의 랜덤성도 주어져 마음대로 되지 않고, 그런부분에서 밸런스를 맞추 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