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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롸이킹 체험기~
  • 2014-05-03 1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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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vision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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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블로 코리아에서 진행하는 '롸이킹' 체험전에 응모했는데 덜커덕 당첨되었습니다.  좁은공간에 게임 어디다 놓을거냐고 불평하는 아내도  '공짜'면 그리고 '영어교육'과 관련있다면 .. 이제품들은 무조건  내무부 장관님의 '생사여탈권'속에서 탈피하여 집안을 유유히 돌아다니는 특권을 얻습니다. ( 밑에 사진에 보이는 '라온'도 아예 거실에 막내가 자기 전용 게임 몇가지 해서 전시해놓았는데
엄마는 아주 흐믓하게 바라봅니다..
 
  놀이로서 대하는 게임에 '교육적'이라는것이 때론 오히려 걸림돌이 될수 있다는것을 알지만 애키워 보시는 엄마 아빠들은 특히 맞벌이하느 부모들은  이것이 공부에 도움되겠다하면 눈이 확 떠지는것은 어쩔수 없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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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개봉해신분들은 아마도 애플투애플을 많이 연상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택된 명사에 잘 어울릴법한 형용사 및
단어들을 선택해야하는 게임 진행방식...  방법은 다른분들도 대략 올리실듯하고 찾아보시면 동영상에도 잘 나와있으므로
방법보다 느낌에 대해 말한다면..  단어가 그리 어렵지 않고 집에서 간단한 그림 영어책이라도 보고있는 아이라면 큰 어려움
없이 게임을 진행할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보석과 글자만 적힌 카드의 앞면에 아이들이 인지하기 쉽도록 간단한 아이콘같은 그림이라도 있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싶지만  오히려 단순함을 더 선호하는 분도 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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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를 나누어 가진후 한장을 바닥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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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의 뒷면들... 명사, 동사, 형용사... 색감이 참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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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어겸 사회자가 동사카드를 펼쳐놓고  다시 그에맞는 주어카드를 펼쳐놓으면 나머지 플레이어들은
                  주어와 동사에 어울리는 단어카드를 내려 놓게됩니다  그리고 사회자는 자신을 제외한 다른 플레이어들이
                   볼수 있도록 카드한장을 골라서 함께 내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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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히 적었습니다만 대략 이런 분위기 다들 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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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다곰은 무엇을 좋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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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가 이뻐서 이렇게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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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권력의 힘은... 음~막강한것입니다.
 
                   부모의 욕심은 영화속의 한장면처럼 스크래블 같은것 척척 만들어 나가는것 이겠지만  모든것은 차근차근
                   롸이킹으로 재미와 간단한 영어에대한 흥미를 자녀들과 함께 나누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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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님은 다섯살때 한글을 득도하셨는데  이녀석은 여섯살에  엄마 아빠를 겨우 적습니다.  그런데
                     첫글에 언급한 '라온'  엄연한 게임이거늘  자기 글씨연습 교보재로 마구마구 사용합니다.
 
                     그런데  그 효과가  감탄스럽다는것!  엄마 아빠님들... 다른것 필요없이 이거 사서 게임해주고
                      글씨연습하라 집어주면..  아~ 글모르는 아이 부모로서 감탄스럽습니다..
                       스스로 글씨를 맹글어서  읽으면서 키득거린다는..
 
                       그런데.. 적는단어 일순위가 엄마아빠가아닌  어린이집 좋아하는 연상녀 이름인것을....  ㅠㅠ
                        위에 박채빈 이세글자가 그 연상녀입니다...
 
                  가정의 달에 자녀와 즐거운 오프라이의 시간을 롸이킹, 라온 그리고 그외 많은 즐거운보드게임과 함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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