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오후 6시. 선주문 이벤트에 앞서 

 

  

 

 

 

 

 

 

 

 

 

조선은 8라운드로 진행되고 각 라운드마다 5단계로 진행됩니다.

 

1단계는 "시간여행" 단계인데 8번 "시간여행자"의 지배력을

 

가지고 있으면 선택적으로 시간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시간여행을 하면 8번 카드를 희생하는 대신(1장 제거)

 

선 마커와 승점 토큰을 1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조선에서는 선 마커도 마지막에 2점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잘 계산해서 시간여행을 하는 것도 주요 전략중에 하나입니다.

 

 

 

 

 

 

 

 

 

시간 여행 단계가 지나면 라운드 마다 카드를 받습니다.

 

한 명이 카드 셔플하고 나눠주는 역할을 담당하는걸로~

 

 

받는 장수는 라운드 카드 윗 부분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카드를 받으면 전략을 구상하고 카드를 선택해서 내려 놓습니다.

 

 

카드를 내려놓는 방법은 4가지 방법이 있는데

 

1종류의 캐릭터 카드를 여러장 내려놓거나

 

2종류의 캐릭터 카드를 각 1장씩 내려놓기.

 

1장의 캐릭터 카드와 1장의 이벤트 카드를 동시에 내려놓기 (이때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장의 이벤트 카드를 내려놓기 입니다. (이때 태조의 유산 토큰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벤트 카드는 일반적으로 사용한 뒤 더미로 보냅니다만 

 

그리고 이 카드는 마지막 리미트를 체크할 때 포함되지 않습니다 : )

 

 

 

 

 

첫 턴에 서로 다른 캐릭터 카드 각 1장을 내려놓았는데

 

때마침 토큰을 가져오는 캐릭터들 입니다.

 

2번 저격수로 응사 토큰 7번 헐크로 반격 토큰을 확보했네요 

 

 

이렇게 보시면됩니다.

 

"건드릴테면 건드려 보던가!"

 

 

 

 

 

 

 

 

이런 조합에서 3번 예언자까지 확보할 수 있다면

 

매 턴마다 승점 토큰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차곡차곡 점수가 쌓이는데 상대가 섣불리 공격을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럴 때는 마법 공격으로 견제를 해야겠네요 ㅋㅋ

 

 

 

 

참고로 프로토 타입이라 동전 토큰은 다른 게임에서 가져왔습니다.

 

실제로 동전은 다른 모양입니다 : )

 

 

 

 

 

 

 

 

경우의 수가 다양하기 때문에

 

그 순간마다 어떤 전략이 가장 효과적일지

 

고민을 해야 합니다.

 

 

지나간 그 유행가가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