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예전엔 가끔 썼지만 제가 엄청난 하수라는 것을 알고 글을 안 썼습니다.
보드게임을 하다보면 재미없는 게임도 많고 지루한 게임도 많습니다.
물론 저랑 안 맞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요.

반면에 참 재밌다라는 게임들도 있고요.

드렉사우.
가볍게 즐기는 참 괜찮은 게임이라 생각되서 글을 올립니다.
혼자 하는 것보단 팀으로 하는게 더 재밌습니다.
물론 전 팀 전이 더 재밌지만 사람마다 다르겠네요.
재밌는 게임도 상당히 많고 잼없는 게임도 많지만
안 팔 만한 게임을 또 발견했네요.

드렉사우 가볍게 빵 터지는 게임이지만 좀 몇 번 하면 질릴 수도 있어요.
그치만 요런 것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