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부인은 방어 캐릭이다보니... 막판에 힘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하지만 초반에 돈챙기고, 카드 돌리기엔 아무래도 약한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죠 ^^저도 쿠를 무척 좋아합니다만, 이상하리만치 저평가 되어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아무래도 쿠 앞에 붙은 '레지스탕스'란 단어 때문에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레지스탕스 아발론 이란 강력한 블러핑 게임이랑 자연스레 비교를 하게 되니까요.하지만 색깔이 확실히 달라서, 아발론과 다른 즐거움을 줄거란 점은 믿어 의심지 않습니다.참~ 확장(쿠 리포메이션)도 해보세요. 저도 아직 구입만하고 해볼 기회가 없긴 합니다만, 쿠를 막을 방법이 생겨서 더욱 다양한 권모술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 저희는 외교관이 카드 바꿀때4장중에 두장을 고를 수가 있게하는데 혹시 에러플인가요? ㅎㄷㄷ

외교관 (Ambassador) – 교환 (Exchange)카드들을 법정의 다른 카드와 바꿀 수 있다. 먼저 위원회 덱에서 2장의 카드를 무작위로 가져간다. 어느 카드를 자신의 뒤집혀진 카드와 바꿀 지 결정한다. (카드를 바꾸지 않을 수도 있다.) 2장의 카드를 위원회 덱에 돌려놓는다. 요렇습니다. ^^

매화향기 선생님 응답 감사드립니다^^
리포메이션도 한번 구해봐야겟어용~ㅎ

시미까까 선생님
저도 2장 가지고와서 죽어서 오픈된 캐릭터를 제외하고
0~2장 바꿀지 말지 선택하고 있습니다.
 
바꾼다면 캐릭터 카드 바꾼만큼을 공표하고 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