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모임

게임 : 카르카손+빨통+파통, 아그리콜라, 컬러레또, 티츄, 도미니언+암흑의시대

참여자 : 이원석님, 이평화님, 이효경님, 이경식님

일요일에 급작스럽게  모이게 되어 4명이 모였습니다. 4시에 먼저 도착한 저와 이효경님이 카르카손+확장 2종을 2판 플레이 하였습니다. 카르카손의 경험이 많은 제가 첫번쨰판은 쉽게 승리하였고, 두번째판부터는 효경님이 감을 잡으셨는지 엄청난 딴지플레이와 성뺏기 길플레이를 하면서 엎치락 뒤치락하다가 제가 근소한 차이로 승리 하였습니다. 카르카손은 언제나 엄청나게 큰 대성을 꿈꾸지만 다른 사람의 방해때문에 대성을 만드려는 사람이 패배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