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에볼루션은 룰이 복잡해서 그렇지 예전판(에볼루션_종의기원+비행시대..)이 더 나은 느낌입니다.몇번 더 해봐야 확실해지겠지만요...어차피 파티인데 신판은 너무 무겁게 만들었다는 느낌입니다. 파티는 파티다워야 되는 부분도 있어서...

신판이 너무 무겁나요? 제가 그전 버전을 안해봐서요..다른분들은 신판이 너무 파티 게임 스럽다고 하시던데요...가벼운 카드게임 파티 게임

네 게임의 단순한 비교로만 하면 구판이 신판에 비해 훨씬 계획적입니다. 따라서 신판이 파티적이죠...하지만 구판의 단순한 특성의 파티(?)를 잡기 위해 신판의 경우 개체수와 사이즈를 넣어서 새로운 종간의 투쟁을 넣긴 했는데...즉 늘리고 늘리고하는 내용이 억지로 늘린 전략적인 느낌이라 게임의 무게감이라기 보다 진행의 무게감이 느껴집니다.카드 받자 마자 개체수와 사이즈만 늘려 놓고 배짜라 식의 전개가 발생하니까 게임이 파티성인데도 싱겁게 갑니다.구판의 특징은 카드(특성)이 많이 있어서 공격하기는 쉽지 않은데 스스로 먹고 살아야 하는것도 문제라 그런 관계를 즐기는 것이 차이가 있습니다.구판의 단점은 특성이 많아 이것을 외우고 해야하기 때문에 처음 할때는 서로 엉키는 경우가 많고, 접근성이 어렵다는것이 문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