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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5] 천안모임 후기----빌리지 항구 확장 등 9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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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6 13: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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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불꽃손
[2015.01.25] 천안모임 후기 입니다.
이날은 7명이 모였습니다.
불꽃손, oscar, 바람을넘어, True_Lies, 기우, abalon, 가위낸자
이날은 7명이 모였습니다.
불꽃손, oscar, 바람을넘어, True_Lies, 기우, abalon, 가위낸자
목록입니다.
1. 빌리지+확장-항구 (Village+Exp-Port, 4인)
2. 뉘베르크로 가는 첫 기차 (First Train to Nuremberg, 3인)
3. 스캐빈저 (Scavengers, 4인x0.8)
4. 범인은 춤춘다 (Criminal Dancing, 3인x1, 7인x4)
5. 아우구스투스의 등극 (Rise of Augustus, 3인x2)
6. 타케노코 (Takenoko, 3인)
7. 슈타우퍼 왕조 (Staufer Dynasty, 4인)
8. 마블 다이스마스터 어벤저스대 엑스맨 (Marble Dice master Avengers vs. X-Men, 2인)
9. 에일리언프론티어+확장-팩션스(Alien Frontiers+Exp-Faxtions, 3인)
2. 뉘베르크로 가는 첫 기차 (First Train to Nuremberg, 3인)
3. 스캐빈저 (Scavengers, 4인x0.8)
4. 범인은 춤춘다 (Criminal Dancing, 3인x1, 7인x4)
5. 아우구스투스의 등극 (Rise of Augustus, 3인x2)
6. 타케노코 (Takenoko, 3인)
7. 슈타우퍼 왕조 (Staufer Dynasty, 4인)
8. 마블 다이스마스터 어벤저스대 엑스맨 (Marble Dice master Avengers vs. X-Men, 2인)
9. 에일리언프론티어+확장-팩션스(Alien Frontiers+Exp-Faxtions, 3인)
1. 빌리지+확장-항구 (Village+Exp-Port, 4인) 8.3/10
빌리지에 1차로 여관확장이 나왔고, 이번에 항구 확장이 나와 의도(?)적으로 꺼내게 된 빌리지와 항구 확장입니다.
아직 빌리지 기본판을 해보지 않을 분이 있어서 확장은 항구확장 1가지만 넣었습니다.(물론 손님 미니 확장 2가지는 포함되었구요)
빌리지에 1차로 여관확장이 나왔고, 이번에 항구 확장이 나와 의도(?)적으로 꺼내게 된 빌리지와 항구 확장입니다.
아직 빌리지 기본판을 해보지 않을 분이 있어서 확장은 항구확장 1가지만 넣었습니다.(물론 손님 미니 확장 2가지는 포함되었구요)
빌리지 기본판 자체가 충분히 게임성이 높고 적절한 밸런스와 적절한 구성을 해놓아서 너무 잘 만들어진 게임인데 확장으로 포함하여 필수적으로 진행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진행은
기존의 여행이 완전히 없어지고, 바다여행이 생겼습니다. 이부분을 바다여행 부분게임판으로 덮습니다. 이위에 각자의 배토큰을 올리고 각자의 농장보드(개인판) 옆에 배 타일을 1개씩 놓습니다. 그리고 바다여행판 옆에 선장카드 3덱(5장x3구입가)을 공개로 놓습니다.
추가 모듈인 인생목표카드(게인 도중 미션)도 각자 2장씩 나누어 줍니다.
게임의 진행은 기본판과 거의 동일합니다. 바다여행 액션을 고르면 3가지중 골라서 할수 있습니다.
1)여행 시작 - 자신의 배를 운항할 선장 고용 - 배타일위 3 공간에 자신이 실을수 있는것 0-3가지 싣기 - 이동의 3단계를 거칩니다.
- 선장 고용은 1~3원 짜리 선장중 1명을 선택해 구입니합니다. 선장은 배가 항구에 귀항하면 버려지며, 각 항해의 칸마다 낼 비용으로 큐브 1~2개가 그려 있습니다.
- 선적은 자신의 소, 말, 쟁기, 마차, 곡식, 사람 그리고 섬에서 구할 보물상자, 코코아, 차 등을 싣되 0-3개까지 싣고 각기 다른것을 실어야 합니다.
- 이동은 물위 인접한 1칸단위로 원하는 만큼 이동후 멈추고 첫칸을 제외한 나머지칸에 대해 칸마다 선장에 그려진 큐브를 지불합니다. 물론 지나간 칸마다 시계물칸이라면 1타임씩 소비합니다. 멈춘곳이 섬 입구인 섬물칸이라면 섬액션을 원하는 만큼 진행합니다. 자신이 가져간 상품을 지불하고 점수받기, 보물상자/코코아/차 싣기, 섬의 교회에 선교사로 선적시 실은 사람말을 내려놓고 비용내고 점수받기 등 입니다.
2)여행 계속 - 자신의 배가 바다위에 있다면 1)여행시작의 이동을 하면 됩니다.
3)항구 귀항 - 자신의 배의 위치에 무관하게 배를 항구에 놓고 1타임을 소비하고 배위의 물건을 자신앞에 내립니다. 이제 이 물건 들을 쓸수 있습니다.
바다의 배위나 섬의 교회에서 사람이 죽으면 우선 녹색의 연대기에 묻히고 이공간이 차있으면 바다위 무덤에 묻히고 점수를 즉시 받습니다.
싣고온 물건중 보물상자는 자신턴 아무때나 공개하고 3~5원을 받습니다. 코코아/차는 시장이 열렸을때 새로생긴 2개의 상설시장에 팔고 7점/5점+1원을 받습니다. 이 두 판매대는 상설이므로 돌아가면서 모두 팔수있습니다.
배위에는 선적칸이 3칸으로 칸이 비어있을때에만 실을수있고, 각기 다른 것만 실을 수 있어서 같은것 여러개를 실으려면 여러번 출항을 해야하고 출항시마다 선장 고용에 미리 선적을 해야하므로 준비를 많이 해야 합니다. 즉 게임중 1-2번(노력하면 3회) 정도 출항할수 있게 됩니다.
기존의 여행이 완전히 없어지고, 바다여행이 생겼습니다. 이부분을 바다여행 부분게임판으로 덮습니다. 이위에 각자의 배토큰을 올리고 각자의 농장보드(개인판) 옆에 배 타일을 1개씩 놓습니다. 그리고 바다여행판 옆에 선장카드 3덱(5장x3구입가)을 공개로 놓습니다.
추가 모듈인 인생목표카드(게인 도중 미션)도 각자 2장씩 나누어 줍니다.
게임의 진행은 기본판과 거의 동일합니다. 바다여행 액션을 고르면 3가지중 골라서 할수 있습니다.
1)여행 시작 - 자신의 배를 운항할 선장 고용 - 배타일위 3 공간에 자신이 실을수 있는것 0-3가지 싣기 - 이동의 3단계를 거칩니다.
- 선장 고용은 1~3원 짜리 선장중 1명을 선택해 구입니합니다. 선장은 배가 항구에 귀항하면 버려지며, 각 항해의 칸마다 낼 비용으로 큐브 1~2개가 그려 있습니다.
- 선적은 자신의 소, 말, 쟁기, 마차, 곡식, 사람 그리고 섬에서 구할 보물상자, 코코아, 차 등을 싣되 0-3개까지 싣고 각기 다른것을 실어야 합니다.
- 이동은 물위 인접한 1칸단위로 원하는 만큼 이동후 멈추고 첫칸을 제외한 나머지칸에 대해 칸마다 선장에 그려진 큐브를 지불합니다. 물론 지나간 칸마다 시계물칸이라면 1타임씩 소비합니다. 멈춘곳이 섬 입구인 섬물칸이라면 섬액션을 원하는 만큼 진행합니다. 자신이 가져간 상품을 지불하고 점수받기, 보물상자/코코아/차 싣기, 섬의 교회에 선교사로 선적시 실은 사람말을 내려놓고 비용내고 점수받기 등 입니다.
2)여행 계속 - 자신의 배가 바다위에 있다면 1)여행시작의 이동을 하면 됩니다.
3)항구 귀항 - 자신의 배의 위치에 무관하게 배를 항구에 놓고 1타임을 소비하고 배위의 물건을 자신앞에 내립니다. 이제 이 물건 들을 쓸수 있습니다.
바다의 배위나 섬의 교회에서 사람이 죽으면 우선 녹색의 연대기에 묻히고 이공간이 차있으면 바다위 무덤에 묻히고 점수를 즉시 받습니다.
싣고온 물건중 보물상자는 자신턴 아무때나 공개하고 3~5원을 받습니다. 코코아/차는 시장이 열렸을때 새로생긴 2개의 상설시장에 팔고 7점/5점+1원을 받습니다. 이 두 판매대는 상설이므로 돌아가면서 모두 팔수있습니다.
배위에는 선적칸이 3칸으로 칸이 비어있을때에만 실을수있고, 각기 다른 것만 실을 수 있어서 같은것 여러개를 실으려면 여러번 출항을 해야하고 출항시마다 선장 고용에 미리 선적을 해야하므로 준비를 많이 해야 합니다. 즉 게임중 1-2번(노력하면 3회) 정도 출항할수 있게 됩니다.
게임내내 도중 미션인 인생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원하는 액션을 충분히 할수가 없다는 것도 게임의 요소가 되었습니다.
개인 미션으로 이번에 받은 2장은 게임중 돈 7원이 되는 순간, 그리고 바다여행에서 2명의 선교사를 만드는 순간 공개하고 각각 5점, 8점짜리 미션으로 완성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둘다 완성하는 것이 생각보다 쉬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우선 바다여행 두번은 출항해야 2명의 선교사를 만들수 있어서 우선 어렵게 돈 3원을 만들어 선장을 사고 사람을 싣고 출항을 하여 선교사를 만들었습니다. 귀항 하기 전에 보물상자와 코코아를 받아 왔습니다. 보물상자는 7원을 만드는 미션에 필수적이라 생각해서 받아야 했습니다. 한번 출항에 1개만 받을 수 있어서 더 힘들었죠... 그리고 귀항후 보물상자로 4원을 받았습니다. 그후 밀방아간에서 2원씩 두번을 받아 8원으로 7원 미션을 완성하고 또다시 그돈으로 2원짜리 선장을 구입하여 추가 항해로 결국 게임 종료전에 두번째 선교사를 만들었습니다. 첫번째 선교사가 1세대라 1세대를 죽이지 않기 위해서 타일마커 관리도 엄청 신경써야 했고, 선교사를 죽이면 할수 없이 비어있는 녹색(여행) 연대기를 사용할수있지만 꽉찬 노랑(기술)에있는 사람을 죽게 함으로서 무명무덤에 묻히게 되었죠... 그러므로 무덤위 점수 4점을 포기하고 8점 미션점수를 얻었지만 기술액션 공간의 마굿간/외양간의 사람을 잃어 비용을 추가 하게 되었죠... 적당히 시장에서의 손님을 받고, 미션을 모두 완성하고, 바다여행에 신경쓰고, 교회에 한두명 넣어 점수 받고, 대신 의회에는 1번도 들어가지 못했지만 결국 67점으로 선두를 했네요...
개인 미션으로 이번에 받은 2장은 게임중 돈 7원이 되는 순간, 그리고 바다여행에서 2명의 선교사를 만드는 순간 공개하고 각각 5점, 8점짜리 미션으로 완성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둘다 완성하는 것이 생각보다 쉬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우선 바다여행 두번은 출항해야 2명의 선교사를 만들수 있어서 우선 어렵게 돈 3원을 만들어 선장을 사고 사람을 싣고 출항을 하여 선교사를 만들었습니다. 귀항 하기 전에 보물상자와 코코아를 받아 왔습니다. 보물상자는 7원을 만드는 미션에 필수적이라 생각해서 받아야 했습니다. 한번 출항에 1개만 받을 수 있어서 더 힘들었죠... 그리고 귀항후 보물상자로 4원을 받았습니다. 그후 밀방아간에서 2원씩 두번을 받아 8원으로 7원 미션을 완성하고 또다시 그돈으로 2원짜리 선장을 구입하여 추가 항해로 결국 게임 종료전에 두번째 선교사를 만들었습니다. 첫번째 선교사가 1세대라 1세대를 죽이지 않기 위해서 타일마커 관리도 엄청 신경써야 했고, 선교사를 죽이면 할수 없이 비어있는 녹색(여행) 연대기를 사용할수있지만 꽉찬 노랑(기술)에있는 사람을 죽게 함으로서 무명무덤에 묻히게 되었죠... 그러므로 무덤위 점수 4점을 포기하고 8점 미션점수를 얻었지만 기술액션 공간의 마굿간/외양간의 사람을 잃어 비용을 추가 하게 되었죠... 적당히 시장에서의 손님을 받고, 미션을 모두 완성하고, 바다여행에 신경쓰고, 교회에 한두명 넣어 점수 받고, 대신 의회에는 1번도 들어가지 못했지만 결국 67점으로 선두를 했네요...
기본판이 한정된 공간을 누가 빨리 하는가에서 여관 확장이 추가 액션 공간 2개를 제공하여 빨리에서 선택성으로 게임성이 바뀌고 또한 마을사람의 도움으로 게임 도우미를 주는 방식 이었다면, 항구 확장은 바다여행을 통한 항해의 준비를 통한 다양한 점수 루트의 제공과 미션을 통한 게임의 운영 난이도를 높여 성취감을 올린 방식으로 변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충분히 숙달되면 두확장 모두 포함하여도 재미는 이만저만 느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게임의 시간도 약간 늘고 상황에 따라 지루할수 도있지만 개인적으로 미션을 완성하는 과정 때문인지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깊이를 위해 여관을 다양성을 위해 항구를 선택하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2. 뉘베르크로 가는 첫 기차 (First Train to Nuremberg, 3인) ?/10
빌리지를 설명하는 동안 옆테이블에서 돌아간 게임입니다. 오래전체 나온것으로 기억하는데 아직 해보지는 않았네요...
빌리지를 설명하는 동안 옆테이블에서 돌아간 게임입니다. 오래전체 나온것으로 기억하는데 아직 해보지는 않았네요...
3. 스캐빈저 (Scavengers, 4인x0.8) 7.2/10
옆테이블과 시간을 맞추기 위해 짧은 공동 미션형 클라이밍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여타의 클라이밍 게임과는 달리 매턴 자신의 핸드에서 1장을 사용하여 공동의 3가지 미션중 1가지에 카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높여 가게 되죠...
미션은 야영객 3가족이 먹다 남긴 음식을 먹기 위해 자신의 동물들을 배치하는 것입니다.
각 동물마다 특징이 있어서 라쿤 같은 것은 그저 영향력이 크고, 토끼는 다른 미션으로 이동할수 있으며 다람쥐는 음식을 이동시킬수 있고, 족제비는 음식을 바꿀수있습니다. 또한 까마귀는 음식 이동을 막고, 얼룩 다람쥐는 사용된 장수만큼 영향력을 높이죠.
쥐는 영향력은 0이지만 매 라운드 끝에 각 야영객에 행사한 각 게임자의 영향력 계산 단계에서 가장 먼저 여러 음식중 1개를 먼저 가지고 빠지는 능력이 있습니다. 부엉이는 쥐종류중 1개를 내쫒고, 개는 이러한 동물중 큰것을 쫓아 버립니다.
옆테이블과 시간을 맞추기 위해 짧은 공동 미션형 클라이밍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여타의 클라이밍 게임과는 달리 매턴 자신의 핸드에서 1장을 사용하여 공동의 3가지 미션중 1가지에 카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높여 가게 되죠...
미션은 야영객 3가족이 먹다 남긴 음식을 먹기 위해 자신의 동물들을 배치하는 것입니다.
각 동물마다 특징이 있어서 라쿤 같은 것은 그저 영향력이 크고, 토끼는 다른 미션으로 이동할수 있으며 다람쥐는 음식을 이동시킬수 있고, 족제비는 음식을 바꿀수있습니다. 또한 까마귀는 음식 이동을 막고, 얼룩 다람쥐는 사용된 장수만큼 영향력을 높이죠.
쥐는 영향력은 0이지만 매 라운드 끝에 각 야영객에 행사한 각 게임자의 영향력 계산 단계에서 가장 먼저 여러 음식중 1개를 먼저 가지고 빠지는 능력이 있습니다. 부엉이는 쥐종류중 1개를 내쫒고, 개는 이러한 동물중 큰것을 쫓아 버립니다.
이렇게 서로의 핸드를 적당히 털고 패스하는데 모두 패스를 하면 라운드 3 장소의 영향력별로 쥐가 1개씩 먼저 가져가고 나머지 음식은 영향력이 가장 큰 게임자가 가져갑니다. 가져온 음식(실제로는 음식재료)은 각자의 최종 음식을 만드는 구성품이 되어 최종 음식 4가지를 모두 완성한 사람이 나오는 라운드까지 진행하고 게임을 마칩니다.
간단한 방식의 핸드관리형 셋콜렉션 영향력 게임으로 파티성이 높아 가볍게 할수 있는 게임입니다.
4. 범인은 춤춘다 (Criminal Dancing, 3인x1, 7인x4)7.3/10
최근 이슈가 된 일본 銅野企劃의 범인은 춤춘다 입니다. 남편은 게임의 내용과 룰을 디자인하고, 부인은 일러스트를 맡아 게임을 만든다는 부부가 회사의 모두인 소형 회사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일본 게임의 특징이 작고, 짧고, 강열한 느낌이 있듯이 이 게임또한 충분히 그런 말로 표현할수 있습니다.
최근 이슈가 된 일본 銅野企劃의 범인은 춤춘다 입니다. 남편은 게임의 내용과 룰을 디자인하고, 부인은 일러스트를 맡아 게임을 만든다는 부부가 회사의 모두인 소형 회사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일본 게임의 특징이 작고, 짧고, 강열한 느낌이 있듯이 이 게임또한 충분히 그런 말로 표현할수 있습니다.
게임은 32장의 카드로 되어 있고 처음에는 각자 4장씩을 받아서 진행합니다. 자신 앞에 핸드로 가지고 1장씩 앞에 공개하면서 액션을 취하는 게임입니다. 카드의 구성은 범인 1장, 공범, 탐정, 최초 목격자, 목격자, 알리바이, 거래, 일반인, 하다못해 개 카드로 있습니다. 카드의 구성에서 보듯이 범인과 탐정간의 쫓고 쫓기는 추리 게임입니다.
최초 목격자가 나와 범죄의 내용을 마음대로 기술합니다. 시계방향으로 턴이 진행되고 범인이 탐정에게 지목당하거나, 범인이 개에게 물리거나, 범인이 범인 카드를 마지막에 내놓게되면 게임이 끝나고 점수를 1~3점사이를 먹게 됩니다.
최초 목격자가 나와 범죄의 내용을 마음대로 기술합니다. 시계방향으로 턴이 진행되고 범인이 탐정에게 지목당하거나, 범인이 개에게 물리거나, 범인이 범인 카드를 마지막에 내놓게되면 게임이 끝나고 점수를 1~3점사이를 먹게 됩니다.
게임의 형식은 시작은 뱅처럼 각자의 신분카드를 받지만 자신이 꼭 그신분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즉 범인 카드를 받았다고 범인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거죠...이유는 게임중 각 카드들이 사람들간에 엄청나게 이동을 합니다. 진행은 마치 러브레터처럼 진행됩니다. 자신의 핸드 카드중 1장을 자신앞에 공개로 버리면서 행동을 하면됩니다.
아무일 없는 일반인, 누군가 1명과 1장을 바꾸는 거래, 범인이어도 지목당했을시 발뺌할수 있는 알리바이, 범인을 지목할수 있는 탐정, 각자 왼쪽사람에게 카드를 1장씩 주는 정보교환, 각자 오른쪽 사람에게서 카드 1장을 뽑아 가지는 소문, 누군가의 핸드를 모두 보든 목격자, 다른사람의 핸드에 주고 다른 1장을 강제로 버리게 하는 개(이때 범인이 버려지면 개만 점수를 받는다.) 카드등 다양합니다.
유사한 게임인 쿠나 러브레터에서 받을수 없는 참신함과 다양함, 웃음이 포함된 게임으로 3판정도는 가볍게 진행하는데 시간도 각 5분 안팍에 진행할수 있어 참 유쾌한 게임입니다.
유사한 게임인 쿠나 러브레터에서 받을수 없는 참신함과 다양함, 웃음이 포함된 게임으로 3판정도는 가볍게 진행하는데 시간도 각 5분 안팍에 진행할수 있어 참 유쾌한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7인이 4판정도 진행하였는데 인원이 많으니 충분히 재미있는 것 같네요...
한글화가 결정되어 리테마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은데 범인이 몬스터로 등장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테마에 따른 게임 느낌도 많이 다를듯 한데...기대해도 좋을듯 합니다.
5. 아우구스투스의 등극 (Rise of Augustus, 3인x2) ?/10
이것 역시 옆에서 돌아갔어요... 가벼운 가족 게임이라든데... 어떨지 궁굼함만 남습니다.
이것 역시 옆에서 돌아갔어요... 가벼운 가족 게임이라든데... 어떨지 궁굼함만 남습니다.
6. 타케노코 (Takenoko, 3인) 7.2/10
2-3년점쯤 나온건가요, 일본의 대나무밭을 관리하는 관리인이되어 미션을 완성하는 셋트콜렉션형 게임, 주사위도 굴리고, 사람의 이동, 팬더곰의 이동, 물길 관리, 카드 받기 등 행동을 통해 카드에 묘사된 상태를 만드는 게임이죠... 가볍고 심플한데다 룰도 쉬워 가족 게임으로 괜찮습니다. 옆에서 돌아간 게임이라 긴급히 사진으로만 전합니다.
2-3년점쯤 나온건가요, 일본의 대나무밭을 관리하는 관리인이되어 미션을 완성하는 셋트콜렉션형 게임, 주사위도 굴리고, 사람의 이동, 팬더곰의 이동, 물길 관리, 카드 받기 등 행동을 통해 카드에 묘사된 상태를 만드는 게임이죠... 가볍고 심플한데다 룰도 쉬워 가족 게임으로 괜찮습니다. 옆에서 돌아간 게임이라 긴급히 사진으로만 전합니다.
7. 슈타우퍼 왕조 (Staufer Dynasty, 4인) 7.8/10
안드레아스스테딩...하면 개인적으로는 노렌베르크가 생각나지만 다른 사람들은 한자토이토니카가 생각나실수도 있습니다. 앞에것은 독일 한 마을의 각 조합의 시세를 관찰하여 투자하고 파는 방식의 경제 운영게임이고 나중것은 네트워크 이동을 통한 건설과, 미션등이 포함된 AP시스템의 게임이죠...
안드레아스스테딩...하면 개인적으로는 노렌베르크가 생각나지만 다른 사람들은 한자토이토니카가 생각나실수도 있습니다. 앞에것은 독일 한 마을의 각 조합의 시세를 관찰하여 투자하고 파는 방식의 경제 운영게임이고 나중것은 네트워크 이동을 통한 건설과, 미션등이 포함된 AP시스템의 게임이죠...
반면 얼마전에 출시되어 이슈가 되고 있는 슈타우퍼 왕조는 영향력 게임입니다.
미리 정해진 턴순서로 액션을 하는데 라운드당 3액션씩 주어집니다.
액션은 영향력마커 보급받는 보급액션, 영향력 마커 사용하는 이동및 배치 액션으로 나뉩니다.
게임중 각종 액션시마다 받는 혜택타일을 통한 각자의 능력이 실시간으로 바뀌는 흐름으로 전체적으로 게임을 지배하다 시파하여 단순한 운영 방식의 영향력 게임이라고 생가되지는 않습니다.
독일형 게임을 표방하고 있어 룰이 굵고 흐름도 명확합니다. 앞서 말한 타일에의 한 각 능력 변화가 게임자간 밸런스를 변화시키고 게임의 승패를 좌우하여 이런 효율적인 운영이 게임의 재미라고 생각됩니다.
반면 마지막 라운드에 거의 맞추게되는 개인 미션 3가지의 완성도에 따른 점수차이가 큰폭의 변화를 주어 게임의 전체적 밸런스를 깨는 듯 합니다. 더구나 영향력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인 랜덤성의 게임자 방해 요소(일정 게임자의 행동의 결과로 인해 의도하지 않은 게임자가 방해받는 결과로 도출되는 것)는 역시 해소되지 않는군요.
그럼에도 게임은 충분히 재미있어요... 잔룰도 거의 없고요...
미리 정해진 턴순서로 액션을 하는데 라운드당 3액션씩 주어집니다.
액션은 영향력마커 보급받는 보급액션, 영향력 마커 사용하는 이동및 배치 액션으로 나뉩니다.
게임중 각종 액션시마다 받는 혜택타일을 통한 각자의 능력이 실시간으로 바뀌는 흐름으로 전체적으로 게임을 지배하다 시파하여 단순한 운영 방식의 영향력 게임이라고 생가되지는 않습니다.
독일형 게임을 표방하고 있어 룰이 굵고 흐름도 명확합니다. 앞서 말한 타일에의 한 각 능력 변화가 게임자간 밸런스를 변화시키고 게임의 승패를 좌우하여 이런 효율적인 운영이 게임의 재미라고 생각됩니다.
반면 마지막 라운드에 거의 맞추게되는 개인 미션 3가지의 완성도에 따른 점수차이가 큰폭의 변화를 주어 게임의 전체적 밸런스를 깨는 듯 합니다. 더구나 영향력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인 랜덤성의 게임자 방해 요소(일정 게임자의 행동의 결과로 인해 의도하지 않은 게임자가 방해받는 결과로 도출되는 것)는 역시 해소되지 않는군요.
그럼에도 게임은 충분히 재미있어요... 잔룰도 거의 없고요...
8. 어벤저스대 엑스맨 (Avengers vs. X-Men, 2인) ?/10
2인플로 옆테이블에서 돌아갔습니다. 주사위와 카드의 형태로 보면 몇해전에 나온 쿼리어스를 연상케 하는데 듀얼로 게임이 진행되는 것으로 보다 유사한 방식을 가진 공격 방어형 판타지 테마의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평가는 역시 패스...
2인플로 옆테이블에서 돌아갔습니다. 주사위와 카드의 형태로 보면 몇해전에 나온 쿼리어스를 연상케 하는데 듀얼로 게임이 진행되는 것으로 보다 유사한 방식을 가진 공격 방어형 판타지 테마의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평가는 역시 패스...
9. 에일리언프론티어+확장-팩션스(Alien Frontiers+Exp-Faxtions, 3인) 8.3/10
조금 지나면 확장이 폭발적으로 쏟아져 나올 예정으로 되어 있는 에일리언프론트어를 다시 해보기로 하고 꺼냈습니다. 주사위 조합 게임의 수작으로 생각되는 게임으로 이 역시 본판의 탄탄함에 확장을 통한 강력한 능력의 사용으로 통해 게임이 탄성이 생겼습니다.
본판이 기술카드의 활용에 주요 승패가 걸려 있다면 팩션스확장은 액션의 효과적인 사용과 시기 절절한 주사위의 용처 관리 입니다. 여러가지 파워풀한 액션의 등장과 능력있는 기술카드, 그리고 게임중 미션카드의 포함으로 인해 다양한 루트의 점수획득이 가능하여 운영방식에 따라 많은 점수를 얻을수도 있습니다.
주사위의 신이 "돌아앉은" 상태만 아니라면 많은 분들이 재미있어할 방식을 가지고있지만 테마가 약간 쉽게 적응하는데 방해요소가 되는 용어들이 많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각자의 주사위는 우주의 한 행성을 식민지화 하는데 사용되는 우주선으로 소위 일꾼놓기 게임에서의 일꾼 역할을 합니다. 굴린 주사위의 눈금에 따라 놓여질수 있는 위치가 한정되면 또한 위치에 따라 특별한 조합으로 놓이기 때문에 눈금이 중요해지죠...
눈금의 불합리성을 해소하기 위해 기술카드가 있는데 이는 눈금 수정을 높게, 낮게, 뒤집어, 재굴림, 다시사용 등의 다양한 능력을 주어 카드를 잘 활용하는 것이 승패에 분명한 요소가 됩니다.
팩션스 확장의 연장 확장이 번호가 붙어 계속 나오고 잠시후 Outer Belt라는 확장이 예고 되어 있어 기대가 되는 게임이죠...
주사위 좋아하시면 적극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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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투스 모임에서 해봤는데 빙고의 발전형이더군요간단한 카드가 능력치있는 빙고판이고 완성하면 다른 카드를 가져와서맞추고 최종 7개를 만들면 게임이 종료되고카드에 적혀있는 승점을 계산하여 순위가 갈립니다가족게임이나 다같이 하기 괜찮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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