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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다락] 3월21일자 주말 보드게임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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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2 19: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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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스머프2
안녕하세요 스머프2 입니다
이번주는 매직더게더링 프릴 행사와
마작 보드게임 모임이 겹쳐서 밤새 북적북적 했네요..
후기 이어집니다.
1. D&D 아사달론의 분노
다큰욱이 형님께서 아사달론의 분노를 한글화 까지 마치고
가지고 오셔서 2번이나 플레이 되었습니다.
3시간정도 흥미진진하게 플레이 되었는데
캐슬레이븐로프트와 더불어 D&D 테마는
진짜 몰입도가 장난 아니네요..
2. 마스크맨
손털기 시리즈 중에 감히 제일 참신한거 같습니다.
게임도중 강약이 조절된다는 테마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는데, 동영상과 메뉴얼을 정독하여
에러플을 제거하고 플레이 하니 게임 정말 예술입니다..
이런 참신성이 또 다른 게임에도 영향을 미치겟죠ㅠㅠ
3. 리치마작 밤샘
마작의 열기는 식을줄을 모르네요..
지금껏 여러 사정으로 최소한.. 300번은
마작 설명을 한거 같습니다.
요새는 30분 정도면 처음 배운 학생들도 스스로 패를 운전할 수 있네요.
메이저 까진 아니더라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로
인정 받게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4. 아그리콜라
간만에 열반님과 유잔미미 워니님 오셔서 구상씨랑 네명이서
아콜 돌렷습니다. 아콜은 드래프트가 제맛인데 ..ㅎㅎ
링크로 사진 대체함을 항상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상 주말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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