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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목) 평일 모임(스물두번째) 후기 in 위치스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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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0 11: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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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0 위치스브루
1. 수목원
참가자 : 지크님, 라파엘님, 동석군, 마사루님
최근 심하게 꼿힌 게임입니다. 쉬운 메커니즘에 눈치싸움과 카운팅.
수목원을 만드는 요령이 처음엔 신기하게 느껴졌지만 최근엔 제 경우엔 정형화된 패턴이 보이긴 하네요.
카드를 버릴 때가 무지 고통받는 게임입니다.
2. 댓츠 라이프
참가자 : 동석군, 라파엘님, 주노샘님, 푸로러브님, 지크님
파티에서 잘 나가는 롤 앤 무브의 대표주자네요~
3. 비티컬쳐
참가자 : 지아날개님, 라파엘님, 주노샘님, 푸코러브님, 지크님
좋은 테마(와인 만들기)와 가벼운 전략 다인원(6인) 까지 커버 가능한 훌륭한 게임입니다. 최근에 투스카니 모듈 확장까지 나와서 더욱
플레이 의욕이 땡기지만 1년 전에 해보고는 못하고 있네요.
4. 미친왕 루드비히의 성
매번 새로운 성이 만들어지는 게임입니다만...성이 이쁘지는 않아요 ^^
5. 스플렌더
가볍고, 빠르고, 고민 하게 만든다.
딱 세 단어면 충분하네요.
6. 전국
지난번 노래자랑에 이은....전국....일주...
7. 러브레터
하도 많이 플레이 해서 너덜 너덜...
드래곤 쉴드도 못버텨 나네요~
8. 황소는 쓰러지지 않는다.
모 님이 가져와서 즐겨본 게임입니다. 일본에는 캐주얼한 카드 눈치 게임이 유행하나 보네요~
9. 바다의 츠로
바다 위에서 메트로의 향기가 느껴지네요~
10. 텔레스트레이션
못그리면 못그릴수록 더 빵터지는 게임.
그림을 요렇게 그리다니...다음 라운드에 복수해주겠다!
11. 친퀘테레
보드판 위에 알록달록한 농작물~
보다 ABC가 더 눈에 갑니다.
12. 룬에이지
1년전 내 가슴에 깊은 빡침을 기억으로 남겨둔 룬에이지.
그때는 협동 모드 5시간 플레이 하였으나 못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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