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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14(목) 평일 모임(스물세번째) 후기 in 위치스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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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2: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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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0 위치스브루
1. 바벨
참가자 : 동석군, 심영호님
꽤 오래전(2010년)에 출시 되었던 게임인데, 재판이 되어 구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이너가 놀랍게도 아그리콜라의 우베아저씨더군요.
2인 전용 게임인데, 둘의 인터액션이 상당해서 싸움나기 좋은 게임이다 싶었습니다.
2. 촐킨 + 확장
참가자 : 지크님, 마사루님, 맥시님, 리코님
본판 보다는 전략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종족에 따라 테크가 강제된느 느낌도 있지만, 좀 더 변화무쌍해져서 나쁘지는 않습니다.
3. 킹덤빌더
참가자 : swing16님, 심영호님, 동석군
테마나 메커니즘이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잔잔하게 소소한 재미를 느낄수 있어 맘에 들어요~
4. 히스토리아
무슨 게임일까요? 못해봤어요~
5. 마이티
보드게이머라면 즐겨야 할 3마(마작, 매직, 마이티) 중에 하납니다.
6. 수목원
최근에 접한 게임중 가장 페이버리트한 게임입니다.
나무 그림이 거꾸로 뒤집히든 말든 신경안쓰는건 저뿐인가요?
7. 쿼리도
태권도와 유도에 이은 또하나의 보드게임 격투술
8. 룬에이지
극악의 난이도~ 디자이너 미워~ 깨라고 만든건감요?
9. 예루살렘
특정 종교와 아무 상관없습니다.
10. 쓰루 디 에이지스
군사력 없이도 이기는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실컷 괴롭히고 게임에서 짐. ㅡ,.ㅡ
11. 디비나레
찍기와 블러핑의 교묘한 조화~
12. 쿼클
멘사 셀렉트도 인정한 타일뽑기 운....
13. 텀블링 다이스
힘조절이 관건이다!!! 소심한 자와 그렇지 않은자. -1점 또는 그 이상~
14. 바다의 츠로
인원이 많을수록 흉흉하네요~
빠른 앨리 후 즐기는 차 한잔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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