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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7.23(목) 평일 모임(서른세번째) 후기 in 위치스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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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5 1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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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0 위치스브루
1. 글렌모어
알레아 미들박스 6번 게임 입니다. 알레아 씨리즈는 언제나 믿고 즐기는 블록버스터 인 것 같아요. 강한 임팩트는 없지만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
2. 리프래프
빌라팔레티와 더불어 균형 게임의 종결자로 여겨집니다.
몇번의 에러플로 게임 밸런스를 의심했으나, 파티 게임에 밸런스를 논한다는 것 자체가 우습더군요 ^^
3. 콘코디아 : 이탈리아 & 브리타니아 확장
최근에 꼿혀서 다른 분들과 수회 플레이를 하였네요. 수작! 수작! 상 받을만하네요
4. 렉시오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기는 게임입죠~
5. 트룬 운드 탁시스 + 확장 :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카카롯님이 확장 룰북을 읽어오셔서 즐겼습니다. 몇가지 모듈 확장인데 두 세개 정도 넣어보고 진행했어요. 훨씬 다채로운 경로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본판 특수 기능 밸런스도 잡아준 것 같고요.
제가 몇 분께 소개 시켜 드린 게임이 좋은 반응을 얻어 무척 기분이 좋았습니다.
문제는 원래 재밌는 게임이라는거!!!!
6. 블루 프린트
자신만의 설계도에 주사위를 빌딩하는 게임입니다. 건물을 잘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외 서브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더 쏠쏠할때가 있어요.
7. 아발론
위치스브루에 사람들이 모인다면???
아!
발!
론!
8. 리베르탈리아
게임 느낌은 시타델의 조금 심화된 느낌으로 3인플이었는데 흥미 진진했습니다. 6인 플레이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9. 맹그로비아
이제 조흐하면 마닐라와 더불어 맹그로비아가 떠오르는 투톱 체제가 되었습니다.
10. 페니 프레스
제목으로 느껴지기는 페니짜리 주화 찍어내는 게임인줄 알았으나, 신문을 발행하는 게임이더군요.
게임은 못해보고 설명만 들었는데도, 테마나 시스템이 제법 재미있게 묶여있었습니다.
11. 러시안 레일로드
일꾼 놓기와 테크타기 정석적으로 구현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테마가 좀 약하게 느껴지긴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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