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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0] 천안모임 106회 후기----롱샷 등 12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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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2 12: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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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불꽃손
[2015.09.20] 천안모임 106회 후기입니다.
인원은 9명입니다.
그놈은못씻었다, 메리퀸, 불꽃손, ablaone, True_Lies, icewine, 콩먹기짱싫어, 이주왕, 찬이아빠
목록입니다.
1. 블랙스토리 (Black Story, 5인-그메불aTx0.5)
2. 레거시 크레시 공작의 유언 (Legacy_The Testament of Duke de Crecy, 4인-불a콩이)
3. 뱅! 주사위 게임 (Bang! The Dice Game, 5인-그메aT찬)
4. 사무라이소드 (Samurai Sword, 5인-그메aT찬)
5. 픽토매니아 (Pictomania, 5인-그메aT찬)
6. 코드777 (Code 777, 5인-그메aT찬)
7. 조선의 임금 (The King of Joseon, 5인-그메aT찬)
8. 롱샷 (Long Shot, 4인-불i이찬)
9. 임페리얼어썰트 (imperial Assault, 4인-그aT콩)
10. 크레이지타임 (Crazy Time, 7인-그불aTi콩이)
11. 카레산스이 (Karesansui, 3인-불i이)
12. 오사카의 상인들 (Traders of Osaka, 3인-불i이)
1. 블랙스토리 (Black Story, 5인-그메불aTx0.5) 7.5/10
예전에는 거의 전무후무한 게임이었는데 1년전인가요 천안 모임에서 처음으로 돌릴때가, 하지만 지금은 재판 이야기도 나오고 많은 분들이 소장하고 있는 게임아닌 게임이죠.
오늘도 사람들이 다 모이기 전에 한번 돌렸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출제자가 되었습니다. 출제자 입장에서 보니 상당히 패널들의 접근 방식이 흥미로왔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각자의 선입관이 일단 한겹 있는 듯 했습니다. 즉 이미 일정한 범주내에서 질문을 하는 것이죠...
결국 시작한것이 종료가 되기 전에 사람들이 갑자기 들이 닥쳐서 마무리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적당히 모두 집중할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꽤 흥이로운 게임이었습니다.
2. 레거시 크레시 공작의 유언 (Legacy_The Testament of Duke de Crecy, 4인-불a콩이) 7.8/10
지난번 첫플은 거의 테플 수준이었고 오늘 정식으로 제대로 룰 설명과 더불어 돌리게 되었습니다. 4인이 돌려서 꽉찬 느낌도 있고, 게임 자체가 일정한 일상생활에서 오는 꽉찬듯한 진행도 그렇고 상당히 재미있게 몰입할 수 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초반에는 핸드가 모자라 서로 각자의 필수 액션과, 상대에게 막히지 않으려는 액션들로 진행되다가 중반에는 자유롭에 자신의 가족원을 늘리거나 결혼 등을 통해 후 세대에 거는 액션을 많이 했고, 후반에는 상대적으로 상대방의 액션을 빼앗는 액션을 많이 하는 식으로 돌아 가더군요.
아마 다음번에 해도 이런 방식으로 돌아 갈것 같습니다.
간단히 진행 방법을 설명하면
게임은 3개 세대를 진행합니다. 처음에 각자 가문의 수장카드를 받아 그 카드에 적힌 시작 자본을 받고 시작합니다.
1세대는 2라운드, 2세대는 3라운드, 3세대는 4라운드로 총 9라운드가 진행되는데 라운드 위주라기 보다 세대 위주의 패턴이 형성됩니다.
각 세대가 시작하면 새로운 세대에 맞는 신분카드 3장, 기여카드 3장을 새로 깔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지난 세대에 약혼을 한 팀(???)은 결혼을 진행하여 1아이와 혜택을 받고 시작합니다. 또한 추가액션말 1개씩은 무작위로 받고 시작하죠.
라운드는 우선 각자에게 주어진 액션말 2개를 돌려 받고 그것과 이번 세대중에 받은 추가액션말을 사용하여 각자 1 액션씩을 하면서 돌아 갑니다. 추가액션말은 원하지 않으면 이번 세대중 다음 라운드에 사용해도 되므로 이월하여 패스가 가능합니다. 개인말은 개인판위 액션들, 게임판위 액션들 아무곳에 둘 수 있고, 추가액션말은 게임판위 해당 색의 액션에만 둘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판의 액션은 여러 말이 놓일 수 있고, 게임판위 액션을 액션칸당 라운드내 총 1개만 놓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게임판위의 액션은 선점이 중요한 쟁점이 됩니다.
액션으로는 개인판위
- 결혼/약혼 : 솔로 어른/아이에게 핸드의 친구카드를 붙여 결혼/약혼 시키고, 비용, 혜택을 받고, 1아이를 낳아-뽑아- 팀 아래에 놓기
- 아이 낳기 : 결혼한 커플에 1아이를 낳아-뽑아-놓음
- 돈요청 : 핸드의 친구카드를 일정량 지불하고 돈 받기
- 사회활동 : 일정 점수를 지불하고 일정 친구카드 받기
게임판위
- 신분 획득 : 비용을 지불하고 신분카드 1장을 가져와 1팀 옆에 두고 혜택 받기
- 의사 고용 : 결혼한 커플 아래 아이 2명을 뽑아 놓기
- 저택 구입 : 비용을 지불하고 저택카드 1장 가져와 1팀 옆에 두고 혜택 받기
- 사업 시작 : 비용을 지불하고 사업카드 1장 가져와 1팀 옆에 두고 혜택 받기
- 미션 착수 : 비용을 지불하고 미션카드 2장 뽑아 1장 가지고 1장 버리기, 1, 2세대중에 얻은 것-액션턴중 완성 선언, 3세대중 얻은 것-시작시 받은 후원카드 부미션 완성에 사용
- 사회 기여 : 비용을 지불하고 남은 기여카드 1장 가져와 1팀 옆에 두고 혜택 받기
액션을 생각보다 심플합니다. 하지만 혜택은 돈을 받거나 친구카드를 받거나 자신의 수입트랙을 올리거나, 명성트랙을 올립니다. 수입트랙은 라운드 끝에 돈을 받고, 명성트랙은 세대 끝에 명예점수를 받습니다. 명예를 많이 올리려면 당연히 명성 점수가 많든지, 여러 혜택으로 명예점수를 올리는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반면, 비용으로도 돈, 친구카드, 명성, 수입, 명예가 있어서 효율적인것을 올려가면 게임을 진행해야 합니다.
3세대가 끝나고 각자의 시작시 받은 후원카드의 주목표, 부목표의 달성도에 따라 명예점수를 올려 최종 점수가 됩니다.
게임의 재미는 이런 단순한과정에 있는 것도 있지만
친구마다의 비용과 혜택이 천차 만별이고, 각 국적, 직업에 따라 미션과, 혜택이 달리 주어져서 그런것을 맞추는 재미도 있습니다.
또한 가족을 늘려 나간다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아이를 낳지 않으면 다음 세대에 대가 끊겨, 친구카드가 핸드에 많아도 이것을 이용하거나 하여 결혼을 할 수 없고, 당연히 그다음 세대의 아들이 없게 됩니다. 모든 세대중의 액션은 해당 세대에만 영향을 주기 때문에 결혼은 필수 액션이고, 아이 낳기도 필수가 됩니다. 아이 더미를 뽑다 보면 난산카드가 종종 나오는데 아이나 어머니 한명이 죽게 됩니다. 아내가 죽은 가문의 혈족은 재혼이 가능하는 등 실제 생활과 비슷한 양상의 운영이 있어서 매우 재미 있습니다.
게이머도, 가족끼리도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반면 특별한 테마인데다 룰이 심플하지 않아 보이는 문제로 인해 게이머들 사이에 자주 돌아가지는 않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재미있게 했습니다.
3. 뱅! 주사위 게임 (Bang! The Dice Game, 5인-그메aT찬) 7.4/10
뱅!을 주사위를 첨부하여 액션카드를 모두 자신의 턴에 주사위를 굴리는 방식으로 바꾸어 참신한 게임으로 바뀌었죠. 본 카드게임 버전이 조금 길고 지루하거나 약간의 카드 빨이있는 등 정통의 방식을 가지고 액션 또한 자신의 카드 사용에 의해 선택적으로 할수 있는 반면, 주사위 게임은 자신이 굴린 주사위의 결과는 모두 사용해야 합니다. 즉 맥주는 누구에게 주든 자신이 먹거나 누구든 헤택을 보아야 하고, 2칸저격이 나오면 2칸떨어진 위치의 사람을 꼭 저격 해야 합니다. 비록 자신의 편 일지라도요.
물론 시작시 각자의 캐릭터와 생명력을 의미하는 "피"를 받고 시작합니다. 자칫하면 단순해지거나 재미가 없을 듯한데, 인디언 화살같은 특별한 요소가 첨부되어 상당히 순간순간 몰입도가 올라가게 되어 일정한 재미를 줍니다.
옆에서 열심히 돌아간 게임입니다.
4. 사무라이소드 (Samurai Sword, 5인-그메aT찬) ?/10
뱅!의 일본 사무라이 테마 버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것도 옆에서 열심히 돌아 갔습니다.
5. 픽토매니아 (Pictomania, 5인-그메aT찬) 7.5/10
그림그리는 게임중 상위에 든다고 생각되는 게임입니다. 최근에 텔레스트레이션이라는 게임이 나와 약간 파티성에서는 밀리고, 게임성에서는 나름대로 수성하고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여러가지 낱말중 각자 게임이 비밀리 지정한 낱말을 그림으로 그려 놓고, 상대방의 그림도 맞추고, 내 그림은 상대방이 맞추게 하는 방식으로 점수를 얻는 게임입니다.
같은 작가인 Vlaada Chvatil의 Galaxy Trucker도 그렇듯 실시간 게임입니다. 한동안 1쇄이후 재판이 되지 않아 구하기 어려웠는데 최근 재판으로 나와 구하기는 쉬워진 게임입니다.
1쇄와 2쇄간에는 트레이가 단순 종이트레이에서 플라스틱형 개별공간 형으로 바뀌었고 낱말카드의 크기가 아주 조금 작아 졌네요. 안해보신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6. 코드777 (Code 777, 5인-그메aT찬) ?/10
옆에서 돌아 갔습니다. 머리 아픈 게임이라고 하던데,,,
7. 조선의 임금 (The King of Joseon, 5인-그메aT찬) ?/10
이것도 옆에서 돌아 갔습니다. 레거시를 하는 동안 옆에서 소형게임 5개를 밀어내는 군요.
8. 롱샷 (Long Shot, 4인-불i이찬) 7.6/10
레거시이후 가벼운것을 하고 싶어서 롱샷에 붙었습니다.
경마를 테마로 한 게임중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고, 박진감있고 또 몰입감이 있다고 생각되는 게임입니다.
4인이 해서 조금 덜 떠들석 했지만요. 개인적으로 5인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6, 7인은 개인턴이 올때 까지 시간이 조금 길어 지루함도 순간적으로 느끼기 때문이죠. 너무 인원이 적으면 변수가 적어서 재미가 떨어지고...
초반에 밀리다가 후반에 많이 쫒아 갔는데, 중간에 거의 돈 벌을 시간이 없어서 사실상 2순위로 밀린것 같습니다. 1순위 하신분은 투자를 잘해서 고배당을 많이 받은 분입니다. 물론 자신의 말도 순위에 들어가고...
게임의 진행은 너무 쉽습니다. 말들 10마리를 출발선에 두고 각자 1턴씩하면서 3마리가 결승선을 통과 할 때까지 진행합니다.
자신의 턴에는
1) 자신이 구입한 말의 효과 혜택
2) 주사위 2개 굴려 말주사위 눈금(1~10)의 말을 골라 전진주사위 눈금(0,1,1,1,1,3)만큼 전진 시키고, 자신이 구입한 말이 그 말을 따라가는 습성이면 구입말도 그만큼 전진합니다. 전진이 0이면 해당말 주인에게 카드 1장 무작위로 뺏어 옵니다. 시작시 각자 1개씩 받은 리롤 토큰을 버리고 1회 재굴림 할 수 있습니다.
3) 액션 1개 골라 하기
-a) 말구입 - 비용 지불후 팔리지 않은 말 구입하여 자신앞에 두기
-b) 카드 사용 - 핸드의 카드 1장 버리고 해당 카드의 내용대로 이벤트 진행하기(말전진, 말후퇴, 돈받기, 돈걸기, ...)
-c) 돈걸기 - 배팅가능 지역에 있는 말 1개를 골라 자신의 $5 걸기
-d) 카드버리기 - 핸드의 카드 2장을 버리고 $5 받기
4) 카드 1장 뽑아 핸드에 넣기
입니다.
게임이 종료(말 3마리가 결승선 통과)되면 1/2/3순위 말 주인은 각각$100/75/50를 받고 각자 배팅한 말이 1/2/3순위에 들어오면 배팅금액의 각 말들이 가지고 있는 순위별 배당금액을 받습니다.(건돈은 물론 버리고), 돈을 가장 많이 번 사람이 승리합니다.
처음에 잘달리던 말 주인이 승리 할줄 알았는데 결국은 그러지 못했네요.
재미 있어요. 말들이 일정 위치(약 3/4위치)를 넘어가면 그 말에게는 배팅을 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빨리빨리 배팅을 해야 하고, 1회 배팅할때 $5만 가능하므로 한 말에 많은 돈을 걸고 싶으면 여러 턴이 필요합니다. 반면 배팅된 말이 3순위안에 들지 못하면 배당금이 0이므로 이것도 역시 순간순간 몰입하게 하는 요소가 됩니다.
충분한 파티성에 순간적인 환호를 올리게 되는 게임이죠.
최근에는 거의 구하지 못하는 게임처럼 되버려 돌리기도 쉽지 않죠. 한글화 필수인 게임이라 처음에 "노가다"도 좀 해야 하고요.
가끔씩 돌려주시는 아주 안성맞춤인 게임이죠.
9. 임페리얼어썰트 (imperial Assault, 4인-그aT콩) ?/10
이거 무슨게임이죠? 박스가 엄청 두껍습니다. 피규어가 좀 있네요...
옆에서 돌아가는데 같이 하시는 분들이 "이거 완전히 벗겨먹힌것 같은데"하면서 재미있어 하시던데요?
이래저래 재미있는 상황 극복 게임인것 같습니다.
10. 크레이지타임 (Crazy Time, 7인-그불aTi콩이) 7.5/10
오랜만에 7명이 게임을 같이 마쳐서 모였습니다. 덕분에 크레이지타임 한방 돌아 갔습니다. 완전히 대박이었죠... 이게임은 항상 대박인것 같아요...
룰을 모르는 사람이 포함된 실시간 게임이라... 생각만해도 웃깁니다. 룰을 알아도 순간순간 바보가 되고, 룰을 모르면 역시 바보가 되는...
지금 생각해도 웃깁니다.
진행법은 생략합니다.
11. 카레산스이 (Karesansui, 3인-불i이) 6.5/10
일본의 돌정원(젠)이라고하는 정원을 꾸미는것이 테마이지만 테마는 거들뿐 거의 돌내고 돌먹어가서 드 돌들이 셋트가 되면 벌점을 먹는 게임입니다. 즉 셋트가 안되도록 무언가 언밸런스한 돌들을 소유하여야만 벌점이 없이 가는 게임이죠...
사람수만큼 정해진 공간에 각 공간마다 일정 가치의 돌들이 될때까지 더미에서 꺼내 놓습니다. 이제 돌아가면서 각자 가지고 있는 돌들을 이용해서 한 공간에 비딩을 합니다. 다음 사람은 빈곳이 있다면 무조건 아무 한곳에 비딩을 해야 합니다. 또 자신이 밀려난 사람도 비딩을 해야 하고요. 그렇지 않다면 비딩없이 패스를 해야 합니다. 이미 누군가 비딩을 한 공간에 자신이 비딩을 하면 비딩용 자신의 돌들의 숫자 합이 이미있는 비딩자의 돌들 숫자 합보다 적어야 합니다. 만일 같다면 돌의 수가 적어야 합니다.
그렇게 누군가 패스를 하면 비딩이 끝나고 각자 자신의 돌을 이용해 비딩을 한 장소의 돌들을 모두 가져와 자신의 정원에 놓습니다. 물론 가져오기 위해 건 돌들은 버리죠. 따라서 비딩 을 하기 위해서는 점점 적은 합계의 수로된 돌들로 구성해서 비딩하므로 가져오는 돌의 합계 수가 커집니다.
이렇게 패스를 한사람은 패스 벌점 [-1]을 가져가고, 돌 더미에서 1개를 뽑아 자신의 정원에 놓습니다.
각자 가져온 돌을 자신의 전원에 놓으면 색깔별, 숫자별로 나뉩니다.
이후 같은색에서 1, 2, 3의 숫자로된 색깔셋트, 다른색 5개중 4개의 색이 숫자가 같은숫자로 된 숫자셋트, 색도 같고 숫자도 같은것 3개로된 3개셋트 등 을 버리고 각 종류별 셋트의 벌점 더미 카드 위에서부터 1장씩 가져갑니다. 위의 카드가 낮은 벌점이므로 혹여 가져가려면 빨리 가져가야 합니다.
이렇게 진행하다가 벌점더미 1개가 떨어지거나, 비딩 공간 5번째에 있는 검은 돌이 더미로 들어 갔다가 다시 나오면 게임이 종료 됩니다. 벌점더미중 패스벌점이 10장이므로 길어도 10라운드면 끝이 납니다.
이후 벌점이 가장 적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테마는 거들뿐 순수한 비딩을 이용한 셋트 콜렉션 게임이죠. 하지만 역시 반대로 해야 이깁니다. 비딩도 점점 적게, 만드는 셋트도 적게, 그리고 가져오는 벌점도 적게...
추상전략인것 같으면서도 아니고, 전략적인것도 조금 적고, 콤포도 둥글근둥글한 종이토큰으로된 돌과 카드가 전부라 몰입감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한참 관심을 가졌었고, 중고로 대금까지 지불하여 구입했다가 같이 구입하는 다른 게임이 문제가 생겨 같이 구입을 포기했던 게임인데, 해보니 약간의 실망감도 있었습니다.
가끔씩 가볍게 하기에는 그리 어려운 게임은 아닌것 같습니다.
12. 오사카의 상인들 (Traders of Osaka, 3인-불i이) 7.5/10
한동안 많이 했던 오사카의 상인들 입니다. 매번 할때마다 느끼지만 상당히 가벼운듯하면서 빡빡한 게임입니다. 어떨때는 실수를 하여, 어떨때는 빨에 밀려 점수를 상대방에게 주지만 역시 조금 더 잘하면, 생각을 조금 더 잘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게임입니다.
진행방법은 여러 후기에 남겨서 생략합니다.
개인적인 업무가 이시기만 되면 바빠집니다. (추석과 관련 없습니다.)
이 후기를 쓰는 데도 짬이 안나서 정신없는 가운데 겨우 썼습니다.
매일 정상출근에 늦은 시간(새벽?) 까지 있다보니
시간이 나도 머리가 정리가 안되서...요.
내년에는 7월에 바빠질듯...
세상을 살면서 복잡한 머리 식히자고 시작한 취미인데...이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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