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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목) 평일 모임(쉬흔다섯번째) 후기 in 위치스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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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7 12: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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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0 위치스브루
1. 러브레터(2012) / Seiji Kanai
브릿지 게임계의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빠른 템포의 블러핑과 추리가 혼재되어 있지요.
2. 롱 샷(2009) / Chris Handy
곧 재판되어 나올 위너스 써클과 함께 경마 게임계의 양대 산맥이요~
3. 이스탄불 (2014) / Rudiger Dorn
가벼운 파티게임에서 전략게임으로 슬슬 넘어오고 싶은 분을 위한 추천 게임입니다.
3. 인트리게(1994) / Stefan Dorra
제가 추천해 놓고도 제일 빈정상할 팽을 많이 당했군요.
이깟 배신쯤은... 놓쳐버린 멘탈과 정신줄 좀 ....ㅠㅠ 챙겨야겠네요.
4. 피그 파일(2001) / Richard Borg
돼지는 그냥 거들뿐. 점수 카운터 나부랭이로 쓰이는 것 뿐인데도 없으면 섭섭합니다.
가볍고 빠르고, 적절한 운도 필요하여 필러 게임으로 괜찮습니다.
5. 보츠와나, 와일드 라이프 사파리(1994) / Reiner Knizia
여러가지 이름으로 재판된 보츠와나 입니다. 이 작품에서의 피규어도 쓸데없이 고퀄이긴 한데, 동물 피규어가 없었으면 굉장히 건조한 게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피규어의 또 다른 활용법은 유아용 장난감으로! 물론 울고불고 빨면 안됩니다.
6. 꼬꼬미노((2005) / Reiner Knizia
꽤나 오래전에 동영상 설명을 만든 꼬꼬미노 입니다. 손발이 너무 오글거려서 그 이후론 저의 길이 아니다 싶더군요. 한때 카페 넘버 1 추천
게임이었는데, 요즘 트렌드 또는 그날 기분에 따라 추천게임이 바뀐답니다.
7. 해저탐험(2014) / Jun Sasaki
인간의 본성을 테스트 하는 느낌의 게임이라 전 그다지....... 좋아합니다 ^^
누구와 하더라도 재미가 떨어지지 않고 흥미진진하게 게임이 진행되네요.
8. 쉐도우 헌터스(2005) / Yasutaka Ikeda
분명 팀 게임인데.... 얻어 걸려 아무나 때립니다. 죽여놓고 후회하게 되네요.
9. 레볼루션(2009) / Philip duBarry
히든 비딩을 극대화한 영향력 게임입니다.
만든 회사가 스티브 잭슨 게임즈 여서 만든 사람이 스티브 잭슨인줄 알았네요.
딸내미의 젠가 & 타케노코 & 카멜업 콜라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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