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너무 초반에 헌트롤이 걸려서..

제가 배신자가 되었습니다. ㅡ.ㅠ

무서운 초딩으로 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배신자가 우승했네요.

그 다음에는 플로렌스의 제후를 돌렸습니다.

요즘 일반적인 보드카페에선 보기 힘든 게임이지요.

오래된 보드카페에서만 볼 수 있는데...

지난주에 나오셨던 Karll 님이 중간에 합류하셔서 같이 5인플로 돌렸습니다.

플로렌스는 사진이 없네요..

다음엔 꼭 찍어올릴게요.

그 다음에 저녁을 먹고 2분이 약속이 있다고 떠나셨습니다.

그리고 회사 퇴근하고 오신 기존 월요모임 멤버가 오셔서..

AOS를 돌렸습니다.

사진은 제가 보유한 영문판으로 찍었고,

카페에는 한글판이 있어서 한글판으로 돌렸습니다.

사진은 3인플로 돌릴때의 시점이라서 1번 확장맵 사진입니다.

대부분 나오신 분들이 처음 뵙는 분들이 많아서...

신작보다는 고전게임 위주로 많이 돌려보았습니다.

인원이 좀 더 많아지면 트릭테이킹 게임도 돌려보고...

다양하게 게임을 돌려볼 수 있을거 같아요. ^^

다음주 월요일도 진행합니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