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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5 일] 수원 "아스피린"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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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3 03: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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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임곰
경기 수원 보드게임 동호회 "아스피린"
9/25 모임 후기 입니다. 후기가 조금 늦었네요~
※매주 토, 일 그리고 평일에도 빈번하게 모임 열리고 있습니다.
※오픈 카카오톡을 통해 궁금한 점 문의주셔도 됩니다. 친절하게 답변 해드립니다~
※링크는 아래 참고하세요^^
|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suwonboardgame |
| 카페 모임 공간 | http://cafe.daum.net/suwonboardgame/48lI/398 |
| 카카오톡 문의(오픈방) | https://open.kakao.com/o/gwkNEfo |
총 15분이 이번 모임에 참석해주셨습니다~!
그럼 후기 시작합니다!
참석자 : 총 15인
1. 이매진 (8인)
: 모임의 시작은 간단한 다인 파티 게임이죠~~ 아쉽게도 사진이 없군요.. ㅠㅠ
모두 한번씩 문제를 내며 즐거운 분위기로 시작!
2. 레지스탕스:아발론
(8인)
: 이매진에 이어 레지스탕스:아발론을..
저에겐 마피아 게임류는 조금 어려운 것 같습니다..ㅠㅠ 역시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3. 블러드 레이지 + 아스가르드의 신들
확장 (4인)
: 게임에 소소한 영향을 주는 아스가르드의 신들 확장을 끼워 블러드 레이지 4인플을
했습니다.
한 분이 작정하고 전투카드만 모아 계속 전투만 벌이는 플레이를
하셨죠.
그러면서 빠르게 약탈 지역을 늘려 턴을 끝내버리는.... 덕분에 원정도 제대로
완수하지 못하고 게임이 끝나버렸네요.
전투 깡패 플레이어의 승~~
4. 갤러리스트 (4인)
: 반대편에서는 가볍게(?) 갤러리스트가 돌아갔네요. 언제봐도 아트웤이 아름다운
게임입니다.
5. 황혼의 투쟁 (2인)
: 요즘 계속 황혼의 투쟁을 전파 중입니다~ 보통 첫플이신 분과 하면 제가 미국을
하는데요..
그 전에 배우셨던 분들이 미국이 너무 강력한게 아니냐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이 날 하신 분도 그 얘기를 들으신터라 미국을 드렸습니다. 제가
소련..
첨엔 그럴 의도가 아니었지만.. 게임을 빨리 끝내버렸네요;
확실히 소련이 초반에 강하긴 합니다.. 제가 미국으로 했을땐 버티느라
바빴는데..
담번엔 전파할 때는 무조건 미국으로 하는걸로..
6. 티츄 (4인)
: 모임에서 자주 돌아가는 티츄입니다~ 4인은 티츄!
7. 야부노나카(하타리) (4인)
: 갤러리스트가 끝나고 제가 황투하는 동안 돌아가던 게임인데요, 사진이
없네요ㅠㅠ
어떤 게임인지 궁금합니다~
8. 서머너 워즈 (2인)
: 다른 게임들이 돌아가는 동안 2분이서 하셨던 서머너 워즈. 역시 사진이
없..ㅠㅠ (죄송합니다.)
카드 배틀하는 느낌이 나지요. 메모아나 배틀로어처럼 유닛 배치하는 맛(?)도 살짝
있고~
괜찮은 게임입니다~ 확장이 많은데, 많을수록 더 좋은건
함정..
9. 한자 토이토니카 (3인)
: 제가 황투하는 동안 돌아갔던 게임 중 하나..
10. 이노베이션 (3인)
: 역시 제가 황투하는 동안.. 돌아갔던..;;
11. 와이어트 어프 (3인)
: 이노베이션이 끝나고 그 멤버 그대로 플레이 한 와이어트
어프입니다.
12. 리코쳇 로봇 (4인+)
: 4명이서 시작하여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던 리코쳇
로봇입니다.
리코쳇 로봇은 마성의 매력이 있지요..ㅎㅎ 아래 사진은
몇일까요?!
간단하게 몇몇 분들과 맥도날드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계속 게임하시는 분들은 게임을 하셨고 저 포함 4명이서
갔네요~
*시그니처 버거.. 맛은 있는데.. 맛에 비해 비싸네요 ㅋㅋ
13. 마르퀴스(후작) (4인)
: 식사 마치고 첫플은 아주 예전 게임은 후작.. 회원 한 분이 한글화까지 해서
가지고 오셨는데,
룰이 잘 기억이 나질 않아서 초반에 좀 헤맸네요. 게임 자체는 간단합니다. 캐릭터의
능력만 알면 되는 게임..
시타델이 생각나기도 하는 게임이지요.
인터액션이 매우 강해서 마음이 상할 수도 있습니다.
캐릭터의 액션을 사용해서 보석을 많이 획득하는 플레이어가
승리하구요
카드의 일러스트와 메탈 코인 등, 컴포가 아름다운 게임입니다. 목재 게임
상자도요!
다음번엔 제대로 한 번 하고 싶네요~
14. 스몰 월드 (4인)
: 이번 아마존 2+1 행사 때 스몰 월드를 구입했습니다. 하여, 스몰 월드를
드디어 배워보았네요^^;
게임 자체는 정말 심플해서 쬐끔 놀랐습니다~ 각 종족능력과 특수능력의 조합이 흥미롭더군요.
게임 자체는 정말 심플해서 쬐끔 놀랐습니다~ 각 종족능력과 특수능력의 조합이 흥미롭더군요.
보드 옆쪽에 나열된 종족+특수능력 중 하나를 선택해서 타일을 받고 그것을 배치하여
영토를 점령하는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영토 점령에는 본인의 타일을 2개가 놔야하고,
상대방 종족이나 중립 종족, 그리고 지형(요새나 산 등)이 있다면 그 숫자만큼
타일을 추가해야 합니다.
영토 점령 후에 바로 점수 계산을 하네요. 라운드마다 점수가 계산되는
시스템..
타일수로만 영토 점령이 되니 룰도 복잡하지 않구요, 설명도 아주
간단했네요.
개인적으로는 약간의 정치적(?) 요소와 킹메이킹 요소가 있는게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한 번 해보니, 확장은 필수라고 느껴지더군요. 종족이 더 많으면 재미가
배가될 것 같네요~
결론적으로는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이젠 확장을 사야겠네요..
15. 촐킨 + 부족과 예언 확장
(4인)
: 다른쪽에서 돌아간 촐킨입니다.
16. 티츄(4인)
: 스몰 월드가 끝나고 마무리할 시간이 되어 티츄로
마무리..
패가 너무 안붙으니 고통스럽더군요..ㅠㅠ
17. 마스크맨 (4인)
: 촐킨이 끝나고 선택하신 마지막 게임. 아트웤이 재밌는
마스크맨입니다~
**이 날은 아직 모임공간 OPEN 전이라 카페에서 진행했었던
사진들입니다.
이상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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