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양두개줄께 님의 카페 개업에 맞춰 개업 기념 이벤트로 시작할까 합니다. 적용 룰의 범위는 어드밴스룰 전체입니다. 당연히 드래프트와 타임 트라이얼, 세바퀴 경주를 위한 카 스트럭션및 타이어 규정과 날씨 변화 모두 적용됩니다.

양두개줄께 님의 카페가 언제 개업하는지 제가 아직 모르지만 알게되는대로 추가로 공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후 장소는 참가자들의 근거지(집이나 보드게임카페등)를 돌며 순회공연(?) 을 하려고 합니다. 써킷도 전 세계 레이스를 모두 돌고 싶으나 현재 경기 가능한 써킷은 총 8개 입니다.

따라서 1차 경기 시작은 일단 양두개줄께 님의 카페 오픈날에 '틱톡'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경기 공인 심판은 제 WinDos님께서 맡는 것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만 아직 의사타진은 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제가 메신져를 안 쓰는데다 메일 주소도 몰라서 아직 여쭈어보지를 못했습니다.)

결론은... 아직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군요 ^^;
그냥 이러면 어떨까 제안하는 것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리플 부탁드립니다.


PS : 레이스 우승자에겐... 어여쁜 레이싱걸들의 꽃다발 세례와 샴페인 축포...는 물론 없습니다만, 제가 프라임 맥주 한 캔을 상품으로 걸도록 하겠습니다. 샴페인대신 맥주로라도 참아주시길... 글구 레이스마다 1,000원정도씩 모아서 전체 일정 소화후 우승자에게 작은 선물을 마련하는 것은 어떨까 역시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