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거의 살다시피하는 보드카페네. ㅎㅎㅎ

지난번 모임이 어땠는지(모이기는 했는지, 모였으면 누가 어떤 게임들을 했는지)
아무런 이야기도 없으면서 새로 모임을 하신다니, 전 별로 내키지가 않는군요.

joonwon님 말씀을 읽다보니, 꼭 제가 못할 짓 한 것처럼 말씀하시는군요.. 음~
정녕코 저의 글을 원하신다면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일단 지난 주 번개모임은 당일 번개였기에 사람이 joonwon님인지 아니면 다른 분인지 모르겠지만 한분만이 저에게 메일을 보내셨더군요..
그래서 그분에게 의향을 물어보기 위해서 약속 시간 30분전에 전화를 걸었더니 바쁘다고 전화를 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곤 아무런 연락도 없었구요..
제가 번개를 혼자 해야할 사항인데 님 같으면 혼자 하지 않겠죠~
이런 상황에서 저번에 어떤분이 리플을 몇일 여유를 두고 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다는 말씀이 생각나 다시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부담없이 즐기고자 하는 분이 모여서 가볍게 만나서 모임을 갖길 원한답니다.
정모 같은 모임도 아니기에 모임 후기를 작성할 생각도 하지 않았으며, 또한 앞으로도 할 생각은 없습니다.
제 사견으로 정모가 아니기에 그런 의무를 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며 또한 그런 부담을 가지기 싫어서 동호회의 어떤 형식을 결성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저의 답변이 님의 오해를 조금이라도 풀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마칩니다.

호홋~ 꽃이슬공주와 제가 살다시피 하는 까페네요 크크~

오호 저도 거기 친구들하고 자주 가는데요

못할 짓을 하셨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모임이 있었는지 없었는지에 대한 답글도 없으니 별로 좋지는 않았습니다. 모임 잘 되었냐고 물어봤는데 아무 답 못 들은 상황에서 새로운 모임을 한다니, 전 내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ㅋㅋ 금욜날 모던아트 한번더 돌리지요...포뮬라드 한반 돌리는것두 괜찮구요 ^^-더 클럽에서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헐. 모임은 토욜에 하는 거고, 예약을 금욜에 한다는 거 같은데요... ㅋㅋㅋ

글쿤요 ^^;;;날씨 덥져!! 어제 새벽 4시까지 A&A를 했더니 정신이 없어요.... 첫 차타는 사람ㅋㅋㅋ

크크~ 요새 더클럽에서 모임 자주 있네요 ^^ 미운오리님 홧팅!

역시 아무도 연락이 안오는군요..ㅋㅋㅋ
하지만,, 난 내일 꿋꿋이 더 클럽 갈랍니다.. 혼자라도..
그런데.. 혼자 가게 되면 누가 저랑 놀아주셔야 하는데..
혹시 찾을만한 분 있을까요?
위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A&A나 어콰이어를 배워보고 싶어요..
도와주실 선배님분 계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