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 뵙죠^^;

컥... 지친 몸을 간신히 간추렸는데... 월요일부터... 번개가... 갈등모드돌입입니다. 그런데... 만약 가게 되더라도 전 8시나 되어야 도착가능할 것 같은데... 음... 여러가지로 망설여집니다.

포르코로소 님 있다 뵙죠^^; 부추김 모드입니다. 써 놓고 보니 이상하군요. 부추 + 김??

역시... 키레님이 제일 무섭군요... 그럼 제가 갈때까지 기다려 주시는 건가요? ^^ 디 마허... 베타플레이라도 꼭 해보고 싶네요... 그럼... 나중에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조만간 와이프한테 퇴출당할듯.... ^^

디 마허는 어떤 게임일까요 ㅡㅡㅋ 하여튼 머 제가 누군지도 모르겠지만 이따 왠만함 갈께요~ ㅡㅡㅋ

그동안 머글 모임에 한번쯤 참석 해 보고 싶었던 사람인데요
아무런 조건없이 참석 가능한지...
글구 회비는 어떻게 되는지요..
특별히 회비 내용이 없었던걸로 봐선 공짜로 즐기는것 같은데
장사에 방해가 되는건 아닌지...... 괜히 걱정을...

공짜는 아니구여~
적정선에서 할인해드립니다.

원래 학교에 올라가려 했으나 집에서 빈둥대고 있습니다. 스타리그 재방송 보느라... 포르코로소 님, 기다려 주시는지 저는 모르겠네요. 저도 이제 일반인이라서요. 아마 웬만하면 기다려 주시리라 믿지만 사람들이 귀가에 대한 압박이 있다면 모르겠군요. 다만 오시면 좋겠다는 거죠 뭐... Crom님, 모임에 오셨던 Crom님 아닌가요? 그러면 알죠. 디 마허는 정치게임이랍니다. 독일이 배경이고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당끼리 연합도 하고 미디어에 영향력도 미치고 정책도 정하고 그런 게임입니다. 부정선거도 할 수 있는 것 같던데... 저도 룰은 모르지만요. 다죽이스 님, 회비는 공짜는 확실히 아니고 머글 주인이신 두들리 님께서 알아서 하십니다.

답글이 달렸군요. 두들리 님께서 적정선에서 할인해 주시는군요. 알아서라는 표현이 왠지 안 좋은 것 같은데 양해바랍니다.

오늘도 상당한 분들이 모이실것 같군요... 좀 늦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좀 애매하긴 하지만 일단은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자마왕님께서 일찍 오셔서 먼저 한번 돌려보자고 하시는군요~
지금부터 모임 시작입니다~

이번주에 돌아갈줄은 알았는데 그게 월요일날일줄이야...
설마 오늘은 안돌아가겠지 하고 일정을 잡아버렸네요... -.ㅡ
그리 오래 걸리는 일은 아니니 늦게라도 갈 수 있을거 같은데...
늦게까지 가능하신 분이 계시면 로드 앤 보트도 가지고 가 볼랍니다. 호응없으면 맨몸만 가겠습니다...^^

저야 어떤 게임이든지... 제가 안해본 게임이라면... 투지가 불끈!
오늘 저녁도 기대됩니다 ^^

구르미님이랑 포르코로소님은 금요일까지 체력보전 해주세요^^

아직은 체력은 그런대로 버텨집니다 ^^
요즘은 좀 안그런편이지만 일의 특성상 야근과 철야에 워낙 단련되어서... 진유랑님 걱정마시구요 ^^ 금요일도 기대중이랍니다...

밤샘생활 5년이 넘어갑니다. 요새는 나이가 들어서 예전같진 않지만 모자란 체력은 관록으로 채우죠...^^

음~ 쓰고보니까... -.-
참고로 전 정상적인 젊고 건전한 직장인이랍니다...

헉...토요일에 이어 월요일까지 게임을...-_-;
대단하십니다...ㅠ.ㅠ(존경)
그러나...버뜨~!
1. 포르코로소님...마눌님의 퇴출명령이 곧 발동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자주 뵙고 싶으니 자중하시옵소서...
2. 구르미님, 몇번 뵙지 못했지만...-_-;
딱 뵙기에 정상적이고 젊고 건전해 뵈지 않던걸요? ^^;
딴지의 제왕...언론플레이를 극히 배제한 음험한 플레이의 달인이시잖아요? ^^;
3. 디마허가 돌아가다니 배가 아픕니다...큭...ㅠ.ㅠ

아무튼 잘 배우셔서 다음에 저도 넓은 아량으로 잘 다스려(?) 주시길...즐거운 플레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p.s : 드뎌 제 마눌님이 진여신전생3 엔딩을 보고 2주차로 접어들었습니다...아직 제 렙이 39인데...ㅠ.ㅠ 2주차를 하고 제 렙을 넘어버렸더군요...쿨럭...ㅠ.ㅠ
아흑...할 것도, 살 것도 많은데 시간이...돈이...ㅠ.ㅠ
p.s 2 : 친구녀석에게 빌려준 뱅이...절명하고 말았습니다.
친구녀석이 팀원들과 돌리다가...쥬스에 빠져 익사를 해 버렸다는군요...ㅠ.ㅠ 근적거림의 압박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쳤지만 먼저 가버렸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