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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9월 20일 "머글"모임
  • 2003-09-18 23:38:11

  • 0

  • 2,303

이번주는 틱톡에서 많이 모이시는군요~ ^^
그쪽에서 많이 모여서 재미있게 노시구요.

새로 공부한(?) Die Macher가 돌리고 싶어서리.. ^^
구르미님도 Road & Boat를 못돌려봐서 안달이 나셨다는~

================================================
날짜 : 9월 20일 토요일
시간 : P.M 7시부터 밤샘했으면 좋겠는데... 시간에 관해서 리플 달아주세요~
장소 : 머글 (7호선 숭실대입구)
홈페이지 및 약도 : http://www.muggleworld.net
전화 : 02-823-8201
================================================

Road & Boat : 구르미님(금요일밤샘하고 못오시는건 아닌지~)
Die Macher : 두들리
El Grande : 누가 돌려주실라나?
Age of Steam : 이게 빠지면 안되것죠? ^^;

게임이 거의 2시간 ~ 5시간 짜리 게임들이라
오후부터 모여도 좋을 것 같기도 하구...
리플 달아주세요~

PS. 스마슈님 Big City에 대해 여쭤볼 것도 있고 한데 오실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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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3-09-18 23:40:32

    방금 I'm The Boss 추가합니다~
    • 2003-09-19 02:29:17

    음... 대략 낮부터 콜입니다. 낮에 오실 분 계시나요? 1~3시 사이에..
    • 2003-09-19 03:04:07

    안달까지야 뭐~
    사실은... 났습니다. 그래서 며칠전에 불쌍한 회사동료를 협박해서 2인플 돌려보았습니다. 테스트플레이였긴 하지만 의외로 불타오르고 해서 4시간 걸렸습니다. -.ㅡ
    사실 이게임 인터페이스 불편합니다. 시간도 오래걸리고요 신경쓸것도 꽤 많습니다. 하신다면 각오를 하셔야 할듯...
    • 2003-09-19 08:22:52

    돌아갈 게임 제목만 봐도 참석못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군요.
    오페라 로 그 아쉬움을 달래야 겠습니다.
    구르미님은 정말 오늘 밤샘하시구 내일 또 대작들을 돌리시려면... 폐인모드 발동이군요 ^^
    구르미님... 오늘도 딴지모드 확실히 보여주실거죠? ^^
    • Lv.1 wine
    • 2003-09-19 11:15:27

    지금까지는 별 약속 없기에 참가신청해봅니다; 처음이고 위 게임중 엘그란데 밖에 몰라 부담스럽지만 꼭 가고싶네요 ^^;;
    • 2003-09-19 12:09:29

    인터페이스가 별로네~ 신경쓸 거 많네~ 해도 안달난 거 보니까 재미있나봅니다. ^^; 사실 저도 Die Macher때문에 안달 났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제대로 돌려보고 싶어서리~
    • 2003-09-19 13:03:23

    포르코로소님~
    보통 첫모임때는 딴지모드 발동안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익숙한 게임이 아니니 거의 불가능하겠죠.
    그나저나 자꾸 이런말들이 나오면 정말 모르는 사람들은 오해하겠어요. 제가 어떻게 딴지의 대명사가 되었는지...ㅜㅜ 딴지의 피해자는 오히려 저라구요...!

    두들리님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가니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동병상련 ^^)
    Die Macher 참가신청 합니다.
    그리고 저야 뭐 안달난것도 아니고 Roads & Boats는 꼭 안돌려... 죄송합니다. 갑자기 급한 전화가... 휘리릭~
    ^^
    • 2003-09-19 14:05:20

    꼭 한번 모임에 참석하고 싶은데 늘상 주말이 되면 정신 없다는...이번주도 역시 여친과의 약속 때문에..으흑...

    두들리님 여쭤볼께 있는데요..
    평일에 한가한 시간이 언제쯤 이신지요?..
    혼자 가서 게임 룰도 익혀보고 다양하게 접해보고 싶은데..
    혼자 가서 놀아달라고 때쓰면 놀아주시나요?..
    • 2003-09-19 14:08:16

    평일에 오시려면 미리 모임게시판에 사자마왕님이나 포르코로소님처럼 번개때리고 오세요~ 그리고 혼자 와도 놀만한 곳일껄요? ^^; 혼자와도 얼마든지 놀 수 있는 곳이기를 지향하는 곳이거든요~ 우리에겐 슈퍼플렉서스가 있다!!!
    • Lv.2 ngboy
    • 2003-09-20 07:37:43

    토욜이면 오늘이죠?? 저 저녁늦게 혼자가면 놀아주실 건가요??
    돈은 얼마나 있어야 할지...이번달에 여러 게임들을 사모으다 보니 총알이 얼마 없다는...
    • Lv.2 ngboy
    • 2003-09-20 09:41:43

    아차 오늘 저녁 대학 선배님들과 스타접전이 있는데 그걸 깜빡했군요..으~~모임에 참여해보고 싶은데 주말엔 보드카페서 3시서 8시까지 알바하니 대략 낭패군요...밤샘을 가야하나???
    거참...평일에도 쉬운일이 아니구...쩝..뭐 언젠가 모두 뵐 수 있는 날이 오겠죠~~ ^ㅡㅡㅡ^ 요샌 보드게임 모으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조금씩 늘어가는 게임들을 보니 흐믓하긴한데...
    극악의 재정난을 격고 있다는...보드게임'계'는 안 생기려나??
    • 2003-09-20 13:11:58

    보드게임"계"라...동감합니다...ㅠ.ㅠ
    전 보드게임 + PS2게임 의 늪에 빠진 터라...ㅠ.ㅠ
    도무지 주체가 안 된다는...-_-;;;
    아직 사고픈 보드게임도 부지기수인데...
    10월은 PS2 게임들의 러쉬도 엄청난 달이라...훔냐...ㅠ.ㅠ
    그래도 왁자지껄한 보드게임의 매력은...원츄~! 입니다.
    • Lv.1 wine
    • 2003-09-20 18:22:17

    ㅠㅠ 죄송해요. 갑자기 친구가 휴가나왔네요 평일에 아는 형이랑 그냥 놀라가야할까봐요...담부턴 괜히 간다는 말부터 하지말아야할듯; 죄송하구요, 부디 즐겁게 게임하시길 빌께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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