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서 발췌 해왔습니다.

혹 다이브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중에
안양 분들이 계실까 해서 말입니다.

요즘 모임이 위축되서 한동안 활동을 못해
아쉬운 참에
같이 게임 즐기실분을 찾습니다.

소장게임을 가지고 와주신다면
새벽에 저희집에서 골방 모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모임장소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며
잘 방은 많습니다.
대신 이불을 가져오셔야한다는 압박이 있습니다.
혼자 지내서 생필품이 없고 식량도 없음을 유의해 주세요.

복된 하루 되십시요
011-1788-3311 김민욱

---------------------------------------------------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정식 모임 공지가 올라갑니다''

이번주는 토요일로 모임을 잡습니다.

이순성님이 주최해주시던
금요 모임은
제가 직장인인 관계로 불가피하게
1주차 3주차의 모임은 토요일 저녁으로 진행해볼까 합니다.

우선 제가 정모를 진행하면서 나타나는 문제점은
제가 안양에 저녁 8시 가량에 떨어지므로
시간이 좀 늦은감이 없지 않아 있어
망설여지는 분도 있을꺼라고 봅니다.

이 문제는 지금 현재로는 조금 난감한 문제로
2,4주차 모임을 갖기로 하고
1,3주는 모임분들께서 번개식으로 진행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번 주차에는 불가피하게 토요일 오후 8시가량으로 잡겠습니다.
요즘 모임이 많이 흐지부지 되고 활기도 없어서
참 안타까운데

이럴때 다시 가다듬고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출발하려고 합니다.


우리 오랜 모임분들께서도 예전 기억들 생각하시면서
좋은 마음으로 다시 한번 발걸음 부탁드리고

30여분 가량이 새로 가입하신후 모임에 참석을 못하시고 계신듯 합니다

참 안타까운 일로
처음이라 서먹하거나 시간 상의 문제로 참석 못하시는 분들이
참 많을 듯합니다.

시간상의 문제는 제대로 가다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8시란 어정쩡한 시간은 비록 저만의 사정으로 생긴 시간인지라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보드 게임이라는게 사람과 사람간에 커뮤니케이션도 게임의 재미에
무척이나 영향을 주고 받고 또 더욱 쉽게 친해질수 있는
좋은 매개체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 모임을 하면서 좋은 분들을 만나서
즐거운 여가를 보내고 있구요.

모임외의 일반 보드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드까페를 찾으시면 분명 단조로운 패턴으로
게임을 계속 하시다가 질리시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각보다 보드게임은 정말 그 깊이가 깊고 넓기도 합니다.

친구분들과 즐기시는 것도 무척이나 좋고 좋은 일이지만

보드게임 정모에 오셔서 새로운 스타일의 게임도 해보시고
이런 사람들도 있고 이런 게임도 있구나
새로운 즐거움을 찾으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 본론 들어가겠습니다..(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장소 : 안양 1번가 후하 ( 대략 적인 지도를 첨부하지만 처음 오시는 분들은
찾아오시기 힘드실꺼란 생각이 듭니다.
부담없이 연락 주시면 마중 나갑니다.)
시간 : 토요일 2.19 오후 8시 ( 시간에 있어 다시 한번 양해를 드리고
차후 뒤풀이 시간은 모이면 있습니다 적어도 말이죠
이번 3주차만 토요일과 시간을 이렇게 하겠습니다)
회비 : 3,500원 ( 현 후하에서의 기본 정액 요금은 3천 5백원으로
하루 정액제 요금입니다. 모임전에 먼저 오셔서
게임을 즐기시는것도 한가지 방법이겠지요.
또한 뒤풀이들도 괜찮다 여기신다면 어느정도 넉넉한 노자돈도;;)


나름대로 긴 공지를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고

가벼운 발걸음 부탁드리겠습니다.
보드게임은 즐거우니까요.

가벼운 마음과 하이톤!!의 음성또한 준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가 사항: 모임의 인원을 미리 파악하면
모임의 운영도 상당히 매끄러워 지고 게임 선택에 있어서
크게 자유로워 집니다.
미리 문자 메세지라도 보내주시면 감사하고
코멘트의 경우는 금요일까지만 확인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망설여지시는 분들 안나오신다고 하시는분 또한 연락이라도 주십시요
망설여지시는 이유와 안 나오시는 이유를 천자 이상으로
a10 용지에 빼곡히 적어서 절 주시면
다시 한번 설득 들어가겠습니다.



^^ 우리 안양모임 여러분들
다시 한번 귀한 발걸음 주시지 않겠습니까?

운영의 미스로 놓쳤던 많은 분들 그리고 아직 참석 안해보신분들.
다시 시작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연락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