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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토]일산 다이스덱 23차 토요밤샘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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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3 05: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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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기대되는 토요밤샘~~ 즐겁고 흥겨운 보드게임으로 뜨거운 주말 밤을 만들어 BoA요..^0^
벌써 봄을 알리는 3월입니다.
학생 분들은 입학식, 개강, 개학 등등 새로운 출발을 하셨을테구요.
요즘 많은 분들의 참여로 여러가지 다양한 게임들이 즐겁게 돌아가고 있네요.^^
간단한 즐거움, 뭔가 답답~한 압박, 그리고 많은 생각과 치열한(!) 협상...
고전 명작부터 최신 화제작까지...
이번 주말 밤에도 역시 보드게임 애호가들의 자리는 계속 만들어 집니다...
자, 그럼 공지 나갑니다...
일시: 2005년 3월 5일(토) 저녁 9시부터 ~ 다음날 아침 지칠때까지 (더 일찍 오셔도 괜찮답니다)
회비: 5,000원 (커피, 녹차, 탄산음료 등등 제공됩니다)
금주의 게임: 실버톤 (간만에 장~시간 돌아가는 게임도 한번 돌려 봐야죠~~)
기타 게임 - 참석하신 분들의 뜻에 따라 아주 자연~~ 스럽게...
파워그리드, 엘그란데, 아문레, 상뜨, 티투알, 인더스트리아, 티그리스, 아문레, 뢰벤헤르쯔, 세레니시마
맘모스헌터, 샤크, 샤를마뉴, 티칼 3형제, 증기시대, 마야, 제노아의 상인, 푸에르토 리코, 산후앙, 에델~
유니온퍼시픽, 플로렌스의 제후, 기간텐, 정크, 애틀랜틱 스타, 드래곤델타, 포뮬라드, 디플로머시...
** 소장하고 계신 좋은 게임을 들고 오시면 아~주 환영 받는답니다...^0^
<매주 새로운 게임들이 소개되고 있답니다. 무척 고무적 이라고나...>
장소: 일산 라페스타 옆 "다이스덱" (031-911-6878)
- 정발산역에서 오실때는 라페스타로 들어와서 끝까지 관통하시면 큰길 건너 2층 하얀 간판.:)
KMTV, 우리은행, 몸짱아줌마의 봄날 휘트니스 건너편에 있습니다...
- 차로 오시면, 뉴코아쪽에서 롯데백화점 지나 다음 교차로(하나로통신)에서 좌회전하여 신호등 하나 지나면
오른쪽, 던킨도너츠 다음 건물입니다. 다음 신호등에서 건물을 끼고 돌자마자 지하주차장 입니다... ^^;;;
지역, 나이, 게임 경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환영 받는 토요밤샘모임, 참가에 아~무런 제한도 없답니다...^_^
처음이시라구요??? 일단 첫 문턱만 스스로 넘어 보세요. 보드게임 하나로 금방 '우리'가 된답니다...^^
워낙 자상하고 좋은 분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뻘쭘함이나 어색함은 전혀, 전~혀 없답니다...^^
보드게임 초보시라구요??? 다 초보부터 시작 한답니다...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은 당연하구요... :)
전략 중심의 게임들이 많이 돌아 가지만, 쉬운(!) 게임부터 어려운(?) 게임까지 다양하답니다...
참, 참석하실 분들은 아래에 꼬옥 리플 달아주세요. :) 다 아시죠?!!!
아무쪼록 가능하신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보드게임을 좋아 하시는 모든 분들께 언제나 활~ 짝 열려있는 일산 토요밤샘모임 입니다...^o^
< ☎ 031-911-6878 017-331-4314 >
P.S. 제가 좀 게으름과 귀차니즘에 빠져서 지난 월요일 번개 후기를 아직도...ㅡ.ㅡ;;;
그래서 지난 삼일절 추모번개(!)에 대해 여기에서라도 간략하게만 알려드리고자...^^;;;
참석하신 분: 펑그리얌님, 집념님, 집착님(잠깐), One-Eyed Jack님, D.kaien님, lobo님, zzang728, Rilla88
돌아간 게임: Metro, LineageⅡ, San Juan, Capitol, Age of Steam, Circus Flocati...
2월28일, 2월의 마지막날 오후 4시경부터 시작하여 삼일절날 아침 7시경까지 이어졌습니다.
집념님과 집착님은 카페에 잠시 놀러 오셨다가 얼떨결(!)에 번개에 참석을 하셨구요.^^
저녁에 lobo님이 일산모임에 처음 참가를 해 주셨구요. 반가웠습니다.
lobo님은 게임도 많이 해 보신 분이시더군요. 게임에 대한 감각도 좋아 보이시구요. :)
One-Eyed Jack님은 회사 끝나고 저녁 늦게 달려 오셨구요.
Traum Fabrik, Sunda to Sahul을 들고 오셨는데 돌려 보지를 못해 좀 아쉬웠네요.
D.kaien님은 공지를 늦게 보신 바람에 자정쯤에 참석을 해 주셨네요.
그 늦은 시간에도 게임에 대한 열정으로...^^ 늦게라도 와 주신 덕분에 AOS를 돌릴 수가 있었지요.
펑그리얌님은 일찍부터 많은 게임을 들고 오셨답니다.
하지만 조촐한 번개답게 결국 들고온 게임 중에 돌려 본 게임은 거의 없었다는...^^;;;
집념님이 지난 토요일에 이어 리니지에서 환상의 주사위 신공으로 또 다시 일등을 하셨답니다.^^
증기시대에선 카이엔님이 오셔서 5인플로 플레이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 게임에선 One-Eyed Jack님이 후반부 맹활약으로 일등을 하셨지요.
저는 이날도 또 2등에 만족을 할 수밖에 없었답니다.ㅡ.ㅡ;;
이게 현재 저의 한계인 듯... 뭔가 모를 그 조그만 벽을 못 넘는 것 같네요.
이날 증기시대는 초반에 lobo님의 기가 막힌(!) 도시화 하나로 여러 사람이 무지 꼬여버렸답니다.
그래서 최종 점수도 무지 낮게 나왔었구요.ㅡ.ㅡa
그래도 무척이나 재미있었습니다. 매번 모임마다 계속 돌려봐야 겠네요.^^;;
그럼 그때 게임들 사진 감상 해 보셔요~~
* Metro
100년전 파리 지하철 공사현장을 테마로 한 지하철 노선 연결 게임. 딴지가 상당하죠~ ^^
* LineageⅡ
집념님을 위한 게임으로 탄생(!)한 즐겁고 신나는, 주사위는 실컷 던져 보는 게임.^^
* San Juan
뭐 별다른 말이 필요없는 정말 좋은 게임이지요. 이날도 두번이나 돌아갔죠.^^
* Capitol
많은 생각과 눈치싸움이 볼만한 게임으로, 적절한 난이도와 소요시간으로 무척 맘에 들더군요.^^
* Age of Steam
3시간이 훨씬 넘게 플레이 했던, 정말로 많은 압박을 느꼈던 플레이였습니다.
최종 점수 계산 후의 모습이네요.
비록 번개였지만 모임 후기를 이런식으로 대충 올린 것 같아 맘이 좀... 부디 이해해 주시길...ㅡ.ㅡa
어째튼 이번 주말에도 좋은 게임들 실컷 돌려 보자구요.^^ 아자아자~~~
벌써 봄을 알리는 3월입니다.
학생 분들은 입학식, 개강, 개학 등등 새로운 출발을 하셨을테구요.
요즘 많은 분들의 참여로 여러가지 다양한 게임들이 즐겁게 돌아가고 있네요.^^
간단한 즐거움, 뭔가 답답~한 압박, 그리고 많은 생각과 치열한(!) 협상...
고전 명작부터 최신 화제작까지...
이번 주말 밤에도 역시 보드게임 애호가들의 자리는 계속 만들어 집니다...
자, 그럼 공지 나갑니다...
일시: 2005년 3월 5일(토) 저녁 9시부터 ~ 다음날 아침 지칠때까지 (더 일찍 오셔도 괜찮답니다)
회비: 5,000원 (커피, 녹차, 탄산음료 등등 제공됩니다)
금주의 게임: 실버톤 (간만에 장~시간 돌아가는 게임도 한번 돌려 봐야죠~~)
기타 게임 - 참석하신 분들의 뜻에 따라 아주 자연~~ 스럽게...
파워그리드, 엘그란데, 아문레, 상뜨, 티투알, 인더스트리아, 티그리스, 아문레, 뢰벤헤르쯔, 세레니시마
맘모스헌터, 샤크, 샤를마뉴, 티칼 3형제, 증기시대, 마야, 제노아의 상인, 푸에르토 리코, 산후앙, 에델~
유니온퍼시픽, 플로렌스의 제후, 기간텐, 정크, 애틀랜틱 스타, 드래곤델타, 포뮬라드, 디플로머시...
** 소장하고 계신 좋은 게임을 들고 오시면 아~주 환영 받는답니다...^0^
<매주 새로운 게임들이 소개되고 있답니다. 무척 고무적 이라고나...>
장소: 일산 라페스타 옆 "다이스덱" (031-911-6878)
- 정발산역에서 오실때는 라페스타로 들어와서 끝까지 관통하시면 큰길 건너 2층 하얀 간판.:)
KMTV, 우리은행, 몸짱아줌마의 봄날 휘트니스 건너편에 있습니다...
- 차로 오시면, 뉴코아쪽에서 롯데백화점 지나 다음 교차로(하나로통신)에서 좌회전하여 신호등 하나 지나면
오른쪽, 던킨도너츠 다음 건물입니다. 다음 신호등에서 건물을 끼고 돌자마자 지하주차장 입니다... ^^;;;
지역, 나이, 게임 경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환영 받는 토요밤샘모임, 참가에 아~무런 제한도 없답니다...^_^
처음이시라구요??? 일단 첫 문턱만 스스로 넘어 보세요. 보드게임 하나로 금방 '우리'가 된답니다...^^
워낙 자상하고 좋은 분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뻘쭘함이나 어색함은 전혀, 전~혀 없답니다...^^
보드게임 초보시라구요??? 다 초보부터 시작 한답니다...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은 당연하구요... :)
전략 중심의 게임들이 많이 돌아 가지만, 쉬운(!) 게임부터 어려운(?) 게임까지 다양하답니다...
참, 참석하실 분들은 아래에 꼬옥 리플 달아주세요. :) 다 아시죠?!!!
아무쪼록 가능하신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보드게임을 좋아 하시는 모든 분들께 언제나 활~ 짝 열려있는 일산 토요밤샘모임 입니다...^o^
< ☎ 031-911-6878 017-331-4314 >
P.S. 제가 좀 게으름과 귀차니즘에 빠져서 지난 월요일 번개 후기를 아직도...ㅡ.ㅡ;;;
그래서 지난 삼일절 추모번개(!)에 대해 여기에서라도 간략하게만 알려드리고자...^^;;;
참석하신 분: 펑그리얌님, 집념님, 집착님(잠깐), One-Eyed Jack님, D.kaien님, lobo님, zzang728, Rilla88
돌아간 게임: Metro, LineageⅡ, San Juan, Capitol, Age of Steam, Circus Flocati...
2월28일, 2월의 마지막날 오후 4시경부터 시작하여 삼일절날 아침 7시경까지 이어졌습니다.
집념님과 집착님은 카페에 잠시 놀러 오셨다가 얼떨결(!)에 번개에 참석을 하셨구요.^^
저녁에 lobo님이 일산모임에 처음 참가를 해 주셨구요. 반가웠습니다.
lobo님은 게임도 많이 해 보신 분이시더군요. 게임에 대한 감각도 좋아 보이시구요. :)
One-Eyed Jack님은 회사 끝나고 저녁 늦게 달려 오셨구요.
Traum Fabrik, Sunda to Sahul을 들고 오셨는데 돌려 보지를 못해 좀 아쉬웠네요.
D.kaien님은 공지를 늦게 보신 바람에 자정쯤에 참석을 해 주셨네요.
그 늦은 시간에도 게임에 대한 열정으로...^^ 늦게라도 와 주신 덕분에 AOS를 돌릴 수가 있었지요.
펑그리얌님은 일찍부터 많은 게임을 들고 오셨답니다.
하지만 조촐한 번개답게 결국 들고온 게임 중에 돌려 본 게임은 거의 없었다는...^^;;;
집념님이 지난 토요일에 이어 리니지에서 환상의 주사위 신공으로 또 다시 일등을 하셨답니다.^^
증기시대에선 카이엔님이 오셔서 5인플로 플레이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 게임에선 One-Eyed Jack님이 후반부 맹활약으로 일등을 하셨지요.
저는 이날도 또 2등에 만족을 할 수밖에 없었답니다.ㅡ.ㅡ;;
이게 현재 저의 한계인 듯... 뭔가 모를 그 조그만 벽을 못 넘는 것 같네요.
이날 증기시대는 초반에 lobo님의 기가 막힌(!) 도시화 하나로 여러 사람이 무지 꼬여버렸답니다.
그래서 최종 점수도 무지 낮게 나왔었구요.ㅡ.ㅡa
그래도 무척이나 재미있었습니다. 매번 모임마다 계속 돌려봐야 겠네요.^^;;
그럼 그때 게임들 사진 감상 해 보셔요~~
* Metro
100년전 파리 지하철 공사현장을 테마로 한 지하철 노선 연결 게임. 딴지가 상당하죠~ ^^
* LineageⅡ
집념님을 위한 게임으로 탄생(!)한 즐겁고 신나는, 주사위는 실컷 던져 보는 게임.^^
* San Juan
뭐 별다른 말이 필요없는 정말 좋은 게임이지요. 이날도 두번이나 돌아갔죠.^^
* Capitol
많은 생각과 눈치싸움이 볼만한 게임으로, 적절한 난이도와 소요시간으로 무척 맘에 들더군요.^^
* Age of Steam
3시간이 훨씬 넘게 플레이 했던, 정말로 많은 압박을 느꼈던 플레이였습니다.
최종 점수 계산 후의 모습이네요.
비록 번개였지만 모임 후기를 이런식으로 대충 올린 것 같아 맘이 좀... 부디 이해해 주시길...ㅡ.ㅡa
어째튼 이번 주말에도 좋은 게임들 실컷 돌려 보자구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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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날 새벽(!)에 잠깐 들리셨던 사탕발림님과 허그니님은 만나뵈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게임도 꼭 같이 즐겨 보아요.
이번 주에도 아마 둠, 리니지2, 자반도르 등등이 돌아갈 것 같습니다.
어쩌면 룬바운드, 우르슈페까지 돌아갈지도.^^ (얘들도 빨리 돌려봐야 할텐데요) -
8시정도에 도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사진 안 나옵니다. 빨리 드림위즈 같은 곳으로 이동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게임 몇개 들고 가겠습니다. ^^ -
필참입니다..^^ 게임 바리바리싸들고 갈 듯합니다..^^ 진유랑님도 아마 오실겁니다. 전 실버톤과 건슬링거가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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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왕의 기사, AOS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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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왕의 기사도 들고가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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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2 정말 재미있습니다~
뭐 주사위빨 잘 나오니깐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아~ 참석은 늘 하고 싶은데 ...
결재를 받아야 하는 입장이라서 T.T -
아니.. 후기를 여기에 올리시다니요.. ^^;;
저도 참석을 해봤으면 했지만. 그날은 하루 종일 운전만 한날이라.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뵙지요.. ^^; -
만약 가게되면 트라움 파브릭 배경음악 씨디나 갖고 가겠습니다.
희망게임은.. 룬바운드, 우르쥬페, 리니지나... 옛날 것 중에선 코스믹,캐피톨..정도?
자반도르나 실버톤 처럼 시간 오래 걸리는 건 패스하고 싶어요. :) -
이번 주도 많은 게임들을 다양하게 돌려볼 수 있겠군요.^^
여러 분들이 언급한 그 게임들이 다 돌아갈 수 있을지는...
하긴 시간이 모자라면 뭐 그 다음 주에 마저 돌려도 괜찮겠네요.^^;;
이번 주엔 또 어떤 분들과 게임을 하게될런지... 기대 만빵입니다요~~ ^_^ -
음.. 자반도르, PotR, 아더왕의기사, 알함브라의 정원, 아우프 악세, 다윗과 골리앗, 킹덤 들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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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분 정도에 도착할 것 같습니다. 식사는 하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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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펑님 둠은 안 가져오실껀가요???
저는 요즘 무척 둠이 하고 싶어져서여 ㅎㅎ; -
늦었지만, 출발해봅니다. 경기도 광주에서 가니까, 많이 늦을 겁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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