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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3/12 토] 건대 틱톡 달려라달려~ 토요 모임
  • 2005-03-10 12: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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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달려보아요~ ^0^



지난 주에는 틱톡에서 거의 돌지 않던 뱅이 돌았더랬죠. 토레스, 인코그니토 등의 겜이 돌다가 12시쯤 되어서 메인게임으로 돌린 건, 에이지오브스팀이랑 게임오브쓰론이었습니다. 의외로 쓰론 첨 하시는 분들이 3분이나 계셔서 설명하는데... 거의 졸음의 난장판이었다는.ㅋㅋ 아침 8시나 되어서 끝나는 바람에 다음날 전 하루종일 비몽사몽 기절모드로 일했답니다.

틱톡 보유 게임 목록은 요기 --> http://www.tic-toc.co.kr서 확인하시구요.


열두시 이전까지는 적당히 무겁지 않은 게임으로... 열 두시에 투표해서 좀 시간 걸리는 걸로 가겠습니다.

게임이야 뭐가 되었든 사랑으로 감싸주자구요~


게임도 게임이지만 정작 중요한 건 사람이니까요~

처음이라고 부담 갖지 마시고 그냥 편하게 참석하세요~

카운터에서 씩씩하게 "다이브다이스 모임 왔어욧!!" 하시면 됩니다.


분위기가 궁금하시면 지난 후기들 읽어보셔요~

자, 그럼 이번 주 모임의 공지 나갑니다!!!


1. 시간

- 3월 12일 토요일 저녁 6시~ (더 일찍 오셔도 환영해요~)



2. 장소

- 건국대 후문 틱톡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3번 출구)




3. 회비

- 입장 시 카운터에 4000원 계산하시고 음료드실 시간을 알려주세요.

- 음료 포함입니다.



4. 연락처

- 양두개줄께(3437-4974 심해룡)

- http://www.tic-toc.co.kr

5. 오시는 길
오시는 길 : 7호선 어린이 대공원역 3번 출구로 나오셔서 150미터쯤 직진하시면 패밀리마트가 나옵니다. 거기서 건대 후문 쪽으로 들어오시면 우측에 세븐일레븐이 있구요, 옆 골목 안쪽으로 보시면 틱톡 간판이 보이실 거에요. 1층에 선인슈퍼가 있는 건물 지하1층입니다.


-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에서 4분 거리

- 시내버스 2232, 302, 371번 건대앞(건대후문앞)에서 2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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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5-03-10 12:58:45

    개구장이님 스팀 첫 플레이셨죠? ㅋㅋ 중간에 "꺄오~~ 이건 묻어가는 게 안되잖아!!!" 그 때의 절규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이번 주엔 묻어가는 파워그리드 함 해요~ ㅋㅋ
    • 2005-03-10 14:04:03

    이번주 꼭 참석하겠습니다
    • 2005-03-10 14:53:42

    음.. 이번주는 공지가 빨리 올라왔네요.. ^^;
    이번주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 2005-03-10 16:49:45

    알함브라의 정원알려주실수있으면 참여하겠습니다...~~^^게임은
    제가 가지구가겠습니다
    • Lv.1 모노
    • 2005-03-10 17:01:29

    또 한동안 쉬어야 될듯.. 5월달에 프로젝트 끝나기전에는 맘놓고 쉴수가 없네요. 틱톡 모임만 갔다오면 구매리스트가 하나씩 늘어 나는듯 일중일동안 쓰론만 연구했다는.....
    • 2005-03-10 17:34:25

    지금 메뉴얼 읽어보앗는데 룰 간단하던데요 ^^
    룰은 양님께서 알려주실거 같네요
    양님 틱톡에 트라이어스 있나요 없으면 들고 가서 함 돌려보고 싶은데요 ^^
    • 2005-03-11 00:37:58

    시그너스님, 알함브라의 정원의 룰을 이제 막 읽어보다가 '흠 혹시 이거 더크 헨이 만든거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확인해보니 딱 맞더군요. 요정도(?) 규칙이라면 기꺼이 알려드리죠. 히히
    • 2005-03-11 00:44:32

    처리님, 트라이어스 틱톡에 없구요~~ 그래두 가져오세요 같이 함 해봐요. 별 거 없는데 예외 사항이 많은 것이...딱 저랑 친하지 않은 스타일의 게임이로군요~~쿄쿄..
    • 2005-03-11 08:42:37

    모노님은 5월까지 못 뵙는건가요^^; 이론...
    모노님한테 이긴기억이 없는데.. 척푸덕.. OTL
    음.. 저두 쓰론 배워서리 다음에 같이 해요...
    • 2005-03-11 12:51:44

    양님의 설명 스킬은 대단해요 ^^b
    시그너스님은 걱정없이 오시면 될것 같은데요...
    또한가지더 설명하고 일등하기 스킬도 대단하죠 ㅋㅋ
    이번주에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여친하고 같이 갈께요..^^
    • Lv.1 모노
    • 2005-03-11 14:58:01

    eek님 5월에 프로젝트 끝나면 주말마다 널널히 쉴수 있는데 그전에는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한달에 한주정도 쉬면 다행이에요. 말만 주5일.. 을회사의 비애.. eek님도 겜하실때마다 2인플2인플 말을 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보니 저랑비슷한듯. 하핫. 다음에 기회 되면 커플 대항전 해요.(많이 이기셨으면서...)

    양님 그날 쓰론 마지막에 졸립고 첫플레이라 특히 전쟁에 중요한 배/칼영향력/카드사용에 대한 이해가 거의 중반이후에 되어서리 버벅 됐는데 다음에는 잘해보겠습니다.
    • 2005-03-11 15:47:51

    커플대항전이라... 음. 저희팀이 불리하긴 하지만 같이 하면 재미있겠네요 ㅋㅋ
    다음에 뵙는그날까장 건강하세요^^/
    • 2005-03-11 17:05:24

    eek님의 엄살이야 매일 듣는거라~~~
    이제 좀 적응이 됨다요 ^^
    양두개님 AOS는 역시나 묻어가기가 안되는 것 같더군요 ㅜㅜ
    글구, 개인적으로 알함브라의 정원은 꼭 해보고 싶은 게임인데
    일단은 제가 토요일 오후에 울집에서 배낭여행 동호회의
    보드게임 벙개가 있어 시간은 알수 없으나 모임이 일찍 끝나면
    몇 사람을 끌고 가던지 하도록 하겠슴다요 ^^
    • 2005-03-13 03:05:43

    밤샘이라고 분명히 공지에 써있길래 가려구했는데...
    아까 일끝나구 가던차에 아는형한테 한명남구 다간데...
    이런 어이없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못갔네요...에혀...~~~아쉽네요...
    담에는 밤샘아니면 공지에는 밤샘아니라구 써주세요..
    저는 일이 늦게끝나서 밤샘아니면 못가거든요...~~~
    못가서 아쉬워서 한마디 남깁니다
    • 2005-03-13 08:29:44

    시그너스님의 아쉬움은 잘 알겠습니다만 늦은 시간이 되어서 가신다는 분들을 억지로 앉혀놓을 수는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밤샘으로 이어질 지는 제가 결정하는 게 아니라 그 시간이 되어야 그날 사정으로 결정되는 건데요. (1년간 한주도 거르지않고 모임을 해오면서 밤샘이 없었던 건 한 6-7번 정도인거 같네요).

    다음날 일할 때 힘들다는 걸 감수할 의지만 있다면, 사실 밤샘으로 게임하는 거는 제겐 일종의 생활이라 별 어려운 일도 아니죠. 아마 시그너스님 혼자 불쑥 오셔서 같이 놀자구 떼쓰셔도 저는 좋다구 할 겁니다. 오늘도 다이브다이스 모임은 11에 끝났지만 12시에 다른 동호회분들 오셔서 밤새 같이 놀았는걸요.(그래서 아직까지 안자구 있죠.ㅠㅠ)

    어쨌건 저도 시그너스님과 알함브라의 정원 같이 해보나 싶어서 기대했는데...못 뵙게 되어서 무척 아쉽답니다. 다음 기회에 뵙도록 하죠.
    • 2005-03-24 14:42:09

    크어억.. 스팀과 쓰론이 돌아갔단말입니까... ㅠ_ㅠ 주일 아침 과외 미워어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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