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에는 맥주잔을, 한 손에는 주사위를!

이번주 목요일에도 어김없이 과천 Beer & Board 모임은 달려나갑니다~~

라고 써야하는데, 요번 주는 약간의 차질이 있네요. 제가 회사 회식 땜에 10시경에나 올 수 있을 듯... 제 바램은 바쉘님을 비롯해서 하이트광장에서 먼저들 모이셔서 겜을 즐기시고 저도 10시 경에 합류하는 것입니다만, 바쉘님이랑 다들 동의해주실지요? 일단 바쉘님께서 달리시겠다고 한다면 제가 선수들은 또 모아보겠습니다.

사실, 이번주에는 스코틀랜드 야드를 비롯해서 AoS등 새로 산 게임들, 꼭 하고 싶었거든요. 콜로셜아레나도 한번 더 하고 싶고. 바쉘님 하명만 기둘리고 있겠습니다. 아님, 또 다른 분들께서 오실 분 있으시면 이야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