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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토] 길거리 보드겜 in 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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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9 14: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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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청바지
진즉부터 생각해보다가 지난주 테플(!)을 거치면서 조금은 더 자신감을 얻어서 다다분들께 함 제안드리고 추진해보고자 합니다.
이름하여 "길거리 보드겜"~~~
지난 주 일요일에 과천 중앙공원에 나가서 동네친구 한명하고 무작정 티켓투라이드 판을 꺼내들고 펼쳐놓았죠. 판을 세팅하고 있으니까 지나가던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빙 둘러서서 뭐하나 쳐다보더군요. "이거 잼있는 보드겜인데요, 같이 안 해보시래요?" 사람들에게 말을 건네니 호기심 어린 눈빛의 아이들이 지 아빠 손을 끌고 끼어들더군요. 그렇게 해서 5명 선수를 확정짓고, 룰 설명 10분 정도 하고 플레이를 시작했죠. 결과는, 20점 이상 미션을 두개나 성공시킨 여섯 살 딸과 아빠 연합팀의 승리였습니다.^^ 약 45분 정도 걸렸던 거 같구요.
아이들이 막 몰려들어서 디게 정신없고 컴포도 좀 신경쓰이고 했지만, 무진장 재밌었습니다. 그 우승자 아빠 말씀이 자기도 보드게임이 뭔지 몰랐는데 해보니까 너무 재밌고 좋다고, 또 공원에 나와줄 수 없냐시더군요. 그래서 친구랑 함 이야기해보다가 혹시 함께해 주실 수 있는 분이 있으면 몇 개 판을 더 깔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돗자리 한 서너개 깔아놓고 호객행위를 해서 같이 노는 거지요. 보드겜 문화를 전파한다는 거창한 사명이 꼭 아니더라도 저부텀도 다다에서 그동안 받은 많은 덕과 포스를 저 혼자 누리는 게 아깝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광장으로 연결되더군요.ㅋㅋ 보드게이머들도 길거리로, 광장으로 좀 진출해보자구요.ㅎㅎ
@ 언제: 4.1 토요일 오후 1시-4시 (이후 여건되시는 분들은 안양 4.M.G에서 밤샘모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 어디서: 과천시 중앙공원 (4호선 과천정부청사역 1번출구쪽 방향 300m/ 버스 과천전화국 앞 정류장)
준비하는 사람들은 12시에 미리 모여서 간단히 요기하면서 (카페트는 못깔아도 뭐 좀 먹을 거는 준비하겠습니다.^^) 작전(!)을 짜도록 하겠습니다. 요 아이디어를 나눈 몇몇 과천분들이 그럼 제기차기, 긴줄넘기 같은 전래공동체놀이도 몇 개 판을 준비한다니까 같이 잼나게 함 놀아보자구요~~~
그래서 부탁드리는 것은, 혹시 맘도 있고 시간이랑 여건이 허락되어서 와서 도와주실 수 있는 분들이랑 또 못오시더라도 무슨 겜 하면 좋겠다, 요런 건 미리 생각해야하지 않냐 등등 의견으로 도움주실 분들, 걱정어린 충고를 해주실 분들은 댓글로 이야기를 이어주십사 하는 겁니다요. 안양모임이나 이수모임에서도 몇분이 도와주신다 해서 용기만땅입니다만...
제 짧은 생각으로는, 복잡한 전략게임이야 힘들겠지만 너무 단타성 보드겜들(어떤 겜들인지 아시죠?^^) 보담 조금은 보드겜의 맛을 본격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게임들, 예컨대 달무티, 카르카손, 티켓투라이드(허접만땅으로 제작한 6개 맵도 같이 들고나갈 참입니다.), 루핑루이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너댓곳의 판에서 각각 뭐를 하면 좋을지 의견들을 주시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네요.^^
이름하여 "길거리 보드겜"~~~
지난 주 일요일에 과천 중앙공원에 나가서 동네친구 한명하고 무작정 티켓투라이드 판을 꺼내들고 펼쳐놓았죠. 판을 세팅하고 있으니까 지나가던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빙 둘러서서 뭐하나 쳐다보더군요. "이거 잼있는 보드겜인데요, 같이 안 해보시래요?" 사람들에게 말을 건네니 호기심 어린 눈빛의 아이들이 지 아빠 손을 끌고 끼어들더군요. 그렇게 해서 5명 선수를 확정짓고, 룰 설명 10분 정도 하고 플레이를 시작했죠. 결과는, 20점 이상 미션을 두개나 성공시킨 여섯 살 딸과 아빠 연합팀의 승리였습니다.^^ 약 45분 정도 걸렸던 거 같구요.
아이들이 막 몰려들어서 디게 정신없고 컴포도 좀 신경쓰이고 했지만, 무진장 재밌었습니다. 그 우승자 아빠 말씀이 자기도 보드게임이 뭔지 몰랐는데 해보니까 너무 재밌고 좋다고, 또 공원에 나와줄 수 없냐시더군요. 그래서 친구랑 함 이야기해보다가 혹시 함께해 주실 수 있는 분이 있으면 몇 개 판을 더 깔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돗자리 한 서너개 깔아놓고 호객행위를 해서 같이 노는 거지요. 보드겜 문화를 전파한다는 거창한 사명이 꼭 아니더라도 저부텀도 다다에서 그동안 받은 많은 덕과 포스를 저 혼자 누리는 게 아깝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광장으로 연결되더군요.ㅋㅋ 보드게이머들도 길거리로, 광장으로 좀 진출해보자구요.ㅎㅎ
@ 언제: 4.1 토요일 오후 1시-4시 (이후 여건되시는 분들은 안양 4.M.G에서 밤샘모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 어디서: 과천시 중앙공원 (4호선 과천정부청사역 1번출구쪽 방향 300m/ 버스 과천전화국 앞 정류장)
준비하는 사람들은 12시에 미리 모여서 간단히 요기하면서 (카페트는 못깔아도 뭐 좀 먹을 거는 준비하겠습니다.^^) 작전(!)을 짜도록 하겠습니다. 요 아이디어를 나눈 몇몇 과천분들이 그럼 제기차기, 긴줄넘기 같은 전래공동체놀이도 몇 개 판을 준비한다니까 같이 잼나게 함 놀아보자구요~~~
그래서 부탁드리는 것은, 혹시 맘도 있고 시간이랑 여건이 허락되어서 와서 도와주실 수 있는 분들이랑 또 못오시더라도 무슨 겜 하면 좋겠다, 요런 건 미리 생각해야하지 않냐 등등 의견으로 도움주실 분들, 걱정어린 충고를 해주실 분들은 댓글로 이야기를 이어주십사 하는 겁니다요. 안양모임이나 이수모임에서도 몇분이 도와주신다 해서 용기만땅입니다만...
제 짧은 생각으로는, 복잡한 전략게임이야 힘들겠지만 너무 단타성 보드겜들(어떤 겜들인지 아시죠?^^) 보담 조금은 보드겜의 맛을 본격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게임들, 예컨대 달무티, 카르카손, 티켓투라이드(허접만땅으로 제작한 6개 맵도 같이 들고나갈 참입니다.), 루핑루이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너댓곳의 판에서 각각 뭐를 하면 좋을지 의견들을 주시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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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비록 참석은 못하지만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언젠간 꼭 한 번 저도 과천으로.. 고고~~
(루핑루이 대박칠듯. ㅋㅋㅋㅋㅋ) -
프로그래밍수업시간에 잠시 컴터를..ㅋ 출석부르는중ㅋ
켈레리스랑 참가하도록 해보겠습니다.
게임은 젠도를생각합니다. 어린이나 학생들에게 관착력(?)..아무튼 교육용에도 도움이될듯하구요 재미도있구요..
엄.. 그리고 개인적으로 컴포넌트 분실이 가장 걱정입니다.ㅠㅠㅋㅋ
그리고.. 몇군데 연락하면서 찾아보면
봉사활동?단체같은곳이나 여러단체에서 조금은 도움을받을수있지 않을까생각됩니다ㅇ_ㅇ -
인디님/ 반갑네요. 홈피 눈팅은 잘하고 있습니다.^^ 마침 잘오셨어요. 루핑루이 플레이법 좀 알려주세요. 저 안해봤어요.ㅋㅋ
펠시안님/ 우와.. 역쉬~~~ 젠도, 저도 첨 보겠네요. 펠시안님이 오케이 안하셨으면 아마 추진도 못했을거에요. 주말 안양모임이 모쪼록 타격을 입지않고 오히려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데요..ㅎㅎ 컴포 분실 방지조를 따로 편성할까요? 안그래도 그게 걱정이긴 한데, 뭐 저야 겜을 워낙 막 굴리니까 괜찮은데... 제가 젠도가 있으면 들고 나가겠습니다만, 아직은 없네요^^
글구, 판이야 서너개면 될 거 같고 사람 남으면 공원 잔디밭에서 우리끼리 플레이해도 좋을 거 같아요. 푸코든 뭐든 말이죠. 지나다니는 사람들 구경도 할 겸. 우리 안의 원숭이 같긴 하겠지만, 것도 나쁘진 않겠죠? -
펠시안님/ 아참, 그리고 립톤님도 와서 도와주신다고, 지난번 제 배달사고껀도 갖고 오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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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카탄카드도 들고가겠습니다/
안양에서 11-3번타고가면되나요?
음.. 젠도는 못구했구요^^/ 아이스타워를 몇일전에 교환했었는데 그걸로 젠도플레이하면될것같아요~
그리고.. 이것저것 자세한사항은 공원에서 얘기나눠요^^
에.. 그리고 안양밤샘참가는 잘모르겠습니다ㅠ
과제때문에.... 학생이다보니 - _-끙..
우선 금요일까지 최대한 과제를 끝내도록하겠습니다ㅋ; -
루핑루이 전원 넣으시구요 비행기가 날라갈때 쳐서 다른사람 코인떨어뜨리는게임이죠.... 청바지님께서 가져가셨군요.... 너무 장난감같아서 집에 못가져들어가서 안샀는데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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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는 치과가 마침 그 근처인데 약속시간이 겹쳐서 갈 수가 없겠네요. 저야 가도 암 도움 못되고 구경만 하고 오겠지만...그래도 보드모임 있는데 가서 구경만 하는 것도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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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샤님/ 감사감사. 그러면 전원은 건전지로 넣나요? 그리고 그렇게만 이해하면 겜을 플레이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나요?^^ 뭐 본 적이 있어야 말이져..ㅎㅎ
프란체스카님/ 헛.. 치과 약속이신가요? 친구 약속이면 펠시안님처럼 같이 오셔도..(->퍽!) -
정말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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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님이 해주실 이야기는 따로 있으실 거 같은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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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일 하시는군여.^0^
뭐 도와드릴만한것이 있음 좋을텐데..말이죠.. 끄응~~ ㅡㅡ;;
교육적인 요소가 많거나 팀플로 할 수 있는 게임들이 좋을것 같긴한데요..
시퀀스(쉽다,카드운과 간단한 전략?의 절묘한 밸런스)
스퀸트(창의력을 요하는 쉽지않은 즐거움)
밀본(6인이서 2:2:2 팀플로는 이녀석 아주 좋죠)
루미스(3D 테트리스같아 보이고, 간단히 머리쓰기에 좋죠)
해달별이야기2(중년층까지도 커버할 수 있을듯)
렉시오(남자라면 누구나 불붙으니..)
야외니까 클라우트 판타지..도 좋을듯한데요.. 동전던지기룰로하는 매직!!이라고 생각하심 되니깐요 ^^ -
흑흑... 막강님 말씀해주신 겜 중에서 갖고 있는 건 하나도 없네요.^^ 스퀸트는 지난번에 쓰셨던 내용을 보고 지대한 관심을 갖고는 있었습니다만.. 쏟아내주신 아이디어를 주섬주섬 잘 챙겨보겠습니다.ㅋㅋ 용산구청장 선거는 어떻게 준비 잘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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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막강님께서 시퀀스 언급하시니까 생각이 나네요. 일전에 보드게임카페에서 시퀀스 2인플 하는데 옆의 초딩동무들 중 한 애가 안 해본 거라며 무척 관심을 보이더군요. (여자 3에 낀 유일한 용감한 청일점 학생) 나갈 때까지 하고 싶다고 계속 그러던 게 생각이 나는데....쉽고 어느 정도 레벨 벨런스도 커버되는 것 같아 좋은 게임 같네요. 제가 그래도 몇 번 이겨본 게임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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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카드놀이도 좋은 것 같아요...아는 건 없지만 맘마미아도 재미있는 것 같고 해보지 않았지만 무척 해보고 싶은 딩고나 액션이 들어가는 카드놀이인 birds, bugs, and beans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제가 나이값을 못해서 정신연령이 15세정도인 걸 감안해 제 기준에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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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심 몇가지는 대여해드리지요 ^^
시퀀스와 스퀸트는 이번주는 제가 사용할것같아서 (집들이라서ㅡㅡ;;) 힘들구여.
나머지 녀석들은 원하시면 대여해드리겠습니다.
글구 두들리님에게 해달별,애플투애플(완벽한글화),플릭워크 받을건데.. 원하시면 이것도.. ^^ -
프린체스카님/ 제 정신연령을 잘 모르시는군요.^^ 짤없는 8세랍니다. 맘마미아, 딩고도 재밌죠. 말씀해주신 겜들, 일단 저부터 좀더 공부할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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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의 활성화를 위해서 열심히신 청바지님.토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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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터도 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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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단하십니다. 자신의 게임을 볼모(?)로 이벤트를 벌이시다니... 저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단... 어차피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하는 거라면, 궂이 쉬운거부터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요즘 사람들 똑똑해서 적당히 어려운 것도 알아서 잘 따라오더군요. 애들은 말할 것도 없고요. -
발라라님/ 으~~ 트위스터도 좀 발라라님께 배워놓을껄.. 기증해주신 서브웨이런 등등도 함 시도해보겠습니다.
립톤님, 펠시안님, 켈레러스님, HermitGeo님 등등 최강의 길거리보드 멤버들이 꾸려지고 있습니다.ㅎㅎ 사악미교님도 사실 딱인데, 어이~ 여 와서 한 겜 하고 가요~~! 잘하실듯..^^ -
오 청바지님 대단하십니다 이거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군요
ㅎ_ㅎ; 저도 한번 해보고싶은 -
저도 가고 싶은 마음 굴뚝 같으나, 이미 말씀드린 그 이유로 인해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도 호응이 좋으니 좋은 행사 될 것 같네요. -
과천이라면.. 제가 토요일 아침에 과천에서 봉사할동을 하는데..
1시까지는 아니여도~ 조금 늦게 끝나는데로 들러보겠습니다!
그리고 같이 안양으로 가면 되겠네요~ ㅎㅎ -
후훗 하긴 날씨 따뜻하면 야외에서 모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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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s카리님/ 후후 어찌될진 모르겠습니다, 일단 지나다니는 사람들이나 아이들보다 우리가 재밌어야 할텐데요. 보드까페에서 친구들하고 같이 놀면서도 풀리지 않았던 어떤 갈증을 계속 추적중입니다.^^
룰루아빠님/ 흐흐 룰루아빠님이야 맘만으로 충분하죠. 상황이 어떻게 되셨는지 심히 궁금하군요. 제 문제는 여전히 미해결~~TT
달려라코바님/ 우왓... 코바님, 그러셨군요. 정말 반갑고 잘됐네요. 아싸! -
잘 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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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완전 멋지십니다..^^ 시간내서 꼭 한번 참석해보구 싶네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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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샘님, 태산북두님 성원 감사합니다. 죽이되든 밥이 되든 해볼께요. 태산북두님 오시면야 뭐 천군만마죠.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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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님의 대형 음모(?)에 박수를 보냅니다.
잘 되길 빌겠습니다. 이상 대전에서 -
바다님, 저를 넉다운시켰던 그 화려한 말발에 한번은 복수할 기회를 주셔야죠!!^^ 안올라오심 제가 대전으로 내려가는 수가 있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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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청바지님입니다..
정말...대단하셔요^^
보드게임계의 새바람이 일듯해요...^^
비록 참가는 못하나 멀리서 응원해드릴께요..^^ -
트위스터라..ㅋㅋㅋ
꼭 도전하십시오. 길거리에서 벌어지는 트위스터.
사진 꼭, 꼭 찍어서 보여주세용.. -
펠시안님/ 인디님 말씀 보셨죠? 사진기 갖고 와주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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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지시네요.꼭 즐겁고 보람찬 토욜이 되길 응원합니다^^(후..주옥같은 티츄설명을 다 못알아들어 제가 더 답답했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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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꽃등심님.. 그러셨군요. 눈치없이 떠든 제가 쪽스~~입니다. 담엔 이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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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매니아님, 펠시안님은 여친 모시고 오신다잖습니까... 초보님도 엄한 데 가셔서 엄한 데이트 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발이 이끄는 쪽으로 오시죠.^^ 저, 딴분도 아니고 초보매니아님 응원은 필요없구요ㅎㅎ 초보매니아님 목청과 배짱이 필요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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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요 청바지님...열라 멀긴 하지만 가볼까 했는데 내일 비온다네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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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위 내용에 적진 않았지만, 우천시 행사 전면 취소지요.ㅋㅋ 가릿님, 정보 감사하구요, 비오면 우리끼리 겜하고 놉니다. 비 피할 장소나 아지트는 마련해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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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ㅋㅋ말씀하신게~이거였구나~
내일정말비와요??ㅠㅠ -
오우.... 정말 .. 좋은 모임이에요.. 청바지 님의 추진력.. 이야... 멋지십니다.. 화이팅 !! 하시구요.. 완전 성공리에 끝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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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ㅅ; 완전재밌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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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추진은 제가 혼자 한게 아니고 펠시안님, 립톤님, 허밋님 등등 몇분이 같이 한 거죠. 그치만 하늘이 오늘은 우리끼리만 놀라고 하는 거 같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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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런 멋진 일을....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청바지님~ 이같은 행사가 다른 도시 유명한 공원같은곳에서 지역별로 펼쳐진다면... 꿈만같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올림픽공원 평화의문에서 추진하는 분이 계시면 저도 기꺼이 도울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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