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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토)] 길거리 보드겜 in 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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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5 04: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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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청바지
지난 주, 다다 여러분들의 성원을 등에 업고 몇몇 분들이 품팔아 준비했던 길거리 보드겜이 하늘의 뜻대로 일주일동안 열기를 숙성시키고 이번 주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과천 중앙공원에 판을 깔고, 함 안해봐서 보드겜의 진수를 여즉 맛보지 못한 우리 꿈나무들과 아빠 엄마들을 사정없이! 꼬드기고자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공원 한가운데에 돗자리 몇개 깔고 앉아서 놀러나온 연인들, 아이들과 엄마 아빠들이 호기심에 기웃거리면 낚아채서 이게임 저게임 나누자는 거지요.ㅎㅎ
# 언제: 4.8 토요일 오후 1시-4시 (이후 여건되시는 분들은 과천이나 안양에서 열리는 보드겜 모임에 참여하시면 되겠습니다.^^)
# 어디서: 과천시 중앙공원 분수대 앞 (4호선 과천정부청사역 1번출구쪽 방향 300m/ 버스 과천전화국 앞 정류장)
준비하는 사람들은 12시에 미리 모여서 간단히 요기할 계획입니다.(카페트는 못깔아도 뭐 좀 먹을 거는 준비하겠습니다.^^ 오늘 루핑루이로 지역 유지 한분을 꼬셔서 그분이 점심은 다 책임지기로 했답니다.ㅋㅋ) 요 아이디어를 나눈 몇몇 과천분들이 그럼 제기차기, 긴줄넘기 같은 전래공동체놀이도 몇 개 판을 준비한다니까 같이 잼나게 함 놀아보자구요~~~
지난 주에는 펠시안님과 켈레리스님, 달려라코바님, HermitGeo님, 립톤님, 바다님께서 함께해 주셨고요, 비가 와서 야외에 판을 못 깐 아쉬움을 하이트광장에서 몇놈의 초딩 중딩 및 학부모들과 겜하면서 약간이나마 달랬답니다.
이번 주에도 혹시 도와주실 분들께선 겜들고 오시면 됩니다. 저는 티켓투라이드(영,독,벨기에,스위스 허접자작맵 포함)+루핑루이+픽셔너리 정도 준비할 계획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지난번에 펠시안님이 갖고 오신 젠도가 너무너무 맘에 들었고 과천에도 소문 많이 내놔서 그 젠도 땜에 온다는 분들도 몇분(방과후 공부방 교사분도 꼭 보고 싶다고..) 있었는데, 펠시안님이 이번 주에는 안양 모임땜에 와주실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ㅋㅋ 아이스타워를 대여라도 해주심...(->퍼퍽!)
글구, 지난번 왔던 분들께 보여만 드리고 정신없어서 드리지 못했던 하이트광장 후원 물품, 천주머니들도 이번엔 좀 제대로 챙겨드리겠습니다. 박스 하나 가득인데 제가 깜빡했답니다.^^
길거리 판을 걷고 나선 지난번엔 안양으로 총출동했는데, 요번 주에는 과천에 남아서 시간을 이어갈까 합니다.(안양 모임에는 쬐끔 죄송합니다만..ㅋㅋ 이번 주만 이해해주세요~~) 아담한 겜 공간을 제공해주시겠다는 분이 있어서 기냥 저녁 늦게까지, 혹은 밤새 죽치고 놀면 될 것 갈습니다. 카멜롯의 그림자, 수도원의 미스테리 등등을 돌릴 것 같습니다.
혹시 또 좋은 아이디어나 게임 추천, 조언의 말씀 등등이 있으시면 일러주시고요. 날씨가 좋길 기원해봅니다.
# 언제: 4.8 토요일 오후 1시-4시 (이후 여건되시는 분들은 과천이나 안양에서 열리는 보드겜 모임에 참여하시면 되겠습니다.^^)
# 어디서: 과천시 중앙공원 분수대 앞 (4호선 과천정부청사역 1번출구쪽 방향 300m/ 버스 과천전화국 앞 정류장)
준비하는 사람들은 12시에 미리 모여서 간단히 요기할 계획입니다.(카페트는 못깔아도 뭐 좀 먹을 거는 준비하겠습니다.^^ 오늘 루핑루이로 지역 유지 한분을 꼬셔서 그분이 점심은 다 책임지기로 했답니다.ㅋㅋ) 요 아이디어를 나눈 몇몇 과천분들이 그럼 제기차기, 긴줄넘기 같은 전래공동체놀이도 몇 개 판을 준비한다니까 같이 잼나게 함 놀아보자구요~~~
지난 주에는 펠시안님과 켈레리스님, 달려라코바님, HermitGeo님, 립톤님, 바다님께서 함께해 주셨고요, 비가 와서 야외에 판을 못 깐 아쉬움을 하이트광장에서 몇놈의 초딩 중딩 및 학부모들과 겜하면서 약간이나마 달랬답니다.
이번 주에도 혹시 도와주실 분들께선 겜들고 오시면 됩니다. 저는 티켓투라이드(영,독,벨기에,스위스 허접자작맵 포함)+루핑루이+픽셔너리 정도 준비할 계획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지난번에 펠시안님이 갖고 오신 젠도가 너무너무 맘에 들었고 과천에도 소문 많이 내놔서 그 젠도 땜에 온다는 분들도 몇분(방과후 공부방 교사분도 꼭 보고 싶다고..) 있었는데, 펠시안님이 이번 주에는 안양 모임땜에 와주실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ㅋㅋ 아이스타워를 대여라도 해주심...(->퍼퍽!)
글구, 지난번 왔던 분들께 보여만 드리고 정신없어서 드리지 못했던 하이트광장 후원 물품, 천주머니들도 이번엔 좀 제대로 챙겨드리겠습니다. 박스 하나 가득인데 제가 깜빡했답니다.^^
길거리 판을 걷고 나선 지난번엔 안양으로 총출동했는데, 요번 주에는 과천에 남아서 시간을 이어갈까 합니다.(안양 모임에는 쬐끔 죄송합니다만..ㅋㅋ 이번 주만 이해해주세요~~) 아담한 겜 공간을 제공해주시겠다는 분이 있어서 기냥 저녁 늦게까지, 혹은 밤새 죽치고 놀면 될 것 갈습니다. 카멜롯의 그림자, 수도원의 미스테리 등등을 돌릴 것 같습니다.
혹시 또 좋은 아이디어나 게임 추천, 조언의 말씀 등등이 있으시면 일러주시고요. 날씨가 좋길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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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갈 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픽셔너리'라는 단어가 내 마음을..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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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다시하시는군요~ 이번주는날씨가좋을꺼에요^^
루핑루이랑 픽셔너리 검색해보고 무지하게 하고 싶어졌다는..ㅋ전 아동틱한 겜이 맞는거 같아요..ㅠ.ㅠ
그나저나 토욜날 과천사는친구랑 경마장 달리기루 했는데...로얄터프로 꼬시면 넘어올까요?ㅡㅡ;; 암튼 홧팅입니다~! ;;) -
오셔서 아이스타워 가져가세욤~ ㅇㅅ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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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시안님, 감사합니다. 젠도엔 펠시안님같은 싸부가 딱인데~~~ 가능하면 토욜에 오시면 좋겠구요, 불가피할 땐 어디서 만나뵈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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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y님은 오신다 해도 제가 쫓아냅니다.ㅎㅎ 거리의 즐거움보다야 가정의 평화가 앞서지요. 예준이는 좀 어떤지요... 집에서 친구들 모아다가 픽셔너리 해보세요, 걸작들이 많이 나올껄요?^^
꽃등심님, 일찌감치 가셔서 빨리 날리고 오시든지요^^ (퍽!) -
다음주에는 갈 수 있을듯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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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교님을 위해서라도 담주에도 꼭 길거리보드판을 열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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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안양모임과 시간이 겹친다는게~
쫌 아쉽네요;; 둘다 가고 싶은데 ㅠ -
아쉽네효..
둘다 가고 싶은데. -_-;; -
ㅎㅎ 두 모임을 어떻게든 함 조정해서 잘 연결해보고 싶긴 한데요, 무슨 묘수가 없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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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노는 토요일이라서...괜찮을듯하기는 합니다만..
특별한 약속이 없다면...저도 참석을 해보죠..
서커스 필라서티 밖에 애들 꼬실게 없는데...뭐 눈길을 끌만한건 없을까나... -
우와~~ 귀여운소년님, 과천까지 행차를?!! 서커스 필라서티는 어떤 게임인지 무지 궁금궁금... (지금 찾아봤더니 '신 벼룩 서커스'라고 되어 있네요?) 귀여운소년님도 길거리에서 약(겜)파시는 거 잘 하실 거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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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연결한다면 저도좋습니다만 ㅇㅅㅇ;(둘다 하고싶은건 저도 마찬가지라서요ㅎ)
이번주는 따로하고 다음에 한번 시간맞혀봐요^^/
음..4월중순엔.. 2주정도 시험기간이라 모임참석못할듯하니
그동안 청바지님께서 과천야외모임을 발전시켜주세욤ㅋ
아이스타워는 어떻게할까요ㅇㅅㅇ? -
펠시안님, 잘 알겠습니다. 격려가 크게 되네요~~ 아이스타워는 내일 저녁이나 토욜 아침에 빌려주셨으면 하는데, 어디쯤에서 만나 뵐 수 있을까요? 글구, 정 사정상 못빌리게 되면 다른 대용품을 저도 함 찾아볼께요. 정 안되면 레고나 또 다른 대용품을 구해서 아쉬운대로 할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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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익
내일 날씨가 오후는 좋다고 하네요
지난주의 보상을 받아야 하니까 당연하겠죠 ^^
저는 1시가 조금 지나서 도착 할 것 같아요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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