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 모임은 모임장소이던 카페가 문을 닫아서
현재는 모임이 없어진 상태임다요 ^^
제가 알기론 신천의 다른 카페를 알아보고 있는데
아직 확정되지 않아 모임 공지를 못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슴다요 ^^

아 오늘인데요..제가 오늘 회식때문에 참석할 수 없어서 이번주는 없구요..

다음주부터 꾸준히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위치는 신천의 모 보드카페구요

가격은 5000원 정액 (사람이 많이 오면 서비스 음료정도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시간은 7~12시정도 까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의견있으시면 리플 주세요 ^^;

담주 부터 ~ 고고 ~~ 좋아좋아 ㅎㅎ

보드게임계의 전설, 세레니시마님께서 드디어 활동을 재개하시는군요.
너무너무 기쁩니다 ^0^

음... 저는 밤샘이 되는 모임을 원하는데... 힘든가 보군요. 쩝...

오호- 고고-

귀여운소년님/ 저희 사내 보드동호회 정기모임 요일도 금요일에 맞추려고 합니다. 동료들도 함께 데리고 갈께요~
보더님/ 제가 전설이라니요 말도 안되는 얘깁니다요. 수많은 살아있는 전설인 분들이 계시는데 제가 어찌 감히... 아! 조금만 있으면 보더님께 예약한 게임들 다 삽니다!! ㅋㅋㅋ 아이 좋아라

미교님/ 우리가 쥔장님과 좀 친해지고 계속 꼬드끼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요?;;;

쥔장님께서 어려워하십니다. (일하시는 분이 적어서 토요일날은 뭐냐 학생들 특별활동도 있다고 하셔서..^^)
완전밤샘은 어렵고 새벽 4~5시까지정도는 어떻게 해볼수 있다고 하신다고는 하셨지만..
기본으로 1시까지 영업시간입니다.
사실 저도 완전 밤샘은 어렵습니다.
세레니시마님이 꾸준히 오시면 제가 가끔 못오게 되는 일이 있더라도 안심이 되겠네요
그런데 중요한점 하나!
게임이 많이 부족합니다.(알레아 시리즈 중에서 푸코밖에 없을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갈때는 이것 저것 준비해서 가기는 하는데...제가 안가면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사악미교님이 오시면 게임들을 좀 가져가시니 좋을듯한데 ^^;

오~~ 드디어 모임 부활인가요?
감격 ㅜㅜ 그동안 게임에 너무 목말랐어요...
이번달까지 치과 진료 때문에 전주에 내려가니..
다음달부터 동참하겠습니다 ^0^

물론 제가 간다면 부족한 게임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겁니다. 보통은 피곤해서 멀리 있는 곳은 다니지 못하지만 '신천'은 저희 집에서 10분거리니 비만 안온다면 왠만하면 갈 수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일 끝나고 씻고, 밥먹고 준비하고 나오는 시간을 대략 계산해보면 저녁 9시 이후가 됩니다.
그 시간에 신천에 도착해서 저녁 12시까지 게임하고 집에 오느니 그냥 집에서 쉬고 말지요. 그래서 여태 지속적으로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겁니다.
어찌되었건 '밤샘' 모임 (다른 분은 어떠실지 몰라도 저는 새벽 4~5시에 끝나는 모임도 괜찮습니다. 저는 '오토바이'라는 자가 이동수단이 있으니까요)이 아니면 힘듭니다.
매번 그럴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한달에 한번 정도만이라도 밤샘을 만들어주신다면 이변이 없는한 그날은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귀여운소년님/ 미교님에 비하면야 새발에 피지만 저도 150가지정도 있으니 말씀주시면 제것도 챙겨가겠습니다. 사놓기만 하고 거의 대부분이 밀봉이거나 펀칭노플입니다 ㅜㅡ. 이번에 맘껏 돌리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