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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5.13(토)] 길거리보드는 계속 달립니다.
  • 2006-05-12 17:06:54

  • 0

  • 907

Lv.1 청바지
5월도 중순이군요. 공원에 돗자리 펴고 아이들, 엄마, 아빠들을 꼬셔서 같이 겜 한판 하는 길거리 보드는 계속 진행됩니다.

# 언제: 5.13 토요일 오후 2시-5시 (후속 모임은 상황에 따라 진행됩니다.)

# 어디서: 과천시 중앙공원 분수대 앞 (4호선 과천정부청사역 1번출구쪽 방향 300m/ 버스 과천전화국 앞 정류장)

먼저 오실 수 있는 분들은 1시에 미리 모여서 간단히 요기할 계획입니다.(정부종합청사역 11번 출구 KFC 지하 하이트광장)

이번주에도 혹시 함께 하실 분들께선 겜들고, 또는 맨손으로 오시면 됩니다. 이번주에 저는 조금 새로운 시도를 해볼 참입니다. 에밀과 탐정을 크게 두팀으로 나누어서 해볼 생각이고요, 픽셔너리, 아베 시저, 티켓투라이드 등등을 진행해볼 생각입니다. 루핑루이는 며칠전 선배 한명에게 강탈당해스리...^^;; 그나저나 최고 인기 품목이 없어져서 조금 불안하긴 하군요.ㅋㅋ

길거리보드 문의사항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011-218-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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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2 Equinox
    • 2006-05-12 15:34:15

    타임머신이 필요할지도 모르겠군요. 핫핫 ^.~
    • Lv.6 민샤~^^*
    • 2006-05-12 15:41:14

    타임머신타고 돌아가면 또 비와서 못하는건가요 ㅋㅋㅋ
    그나저나 내일도 비온다는 소문이... 쿨럭 ㅋㅋㅋ
    • 2006-05-12 15:42:13

    이수에서는 토요일은 밤샘이 돌아가니까 쉬고싶으시면 이수로 달려오세요..
    • 2006-05-12 15:43:04

    청바지님은 보드게임의 전도사님이십니다.. 대단하세요...
    • 2006-05-12 17:09:31

    청바지님이랑 겜하면 항상 즐겁죠^^ 아베시저...눈길가는 게임중 하나...ㅎㅎ;;
    • Lv.1 청바지
    • 2006-05-12 17:09:38

    ㅎㅎ 베켓님, 혹시 벌써 타임머신 타신 건 아니겠지요...
    민샤님/ 내일은 일단 '흐림'이라는데, 모르죠.. 사실 길거리보드는 '맑음'보다는 '흐림'이 더 좋긴 해요.
    유화님/ 그것도 좋겠습니다. 중앙공원에서 딱 10분 걸리는데요. 그런데 토요일에 무슨 밤샘이 돌아가는가요?
    • Lv.1 좋은미교
    • 2006-05-12 17:22:54

    특별한 일이 없다면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 2006-05-12 21:37:16

    화이팅..~~~~
    부럽다..픽셔너리,에밀과탐정, 아베시저..나도 안해본 게임을..
    • Lv.1 립톤03
    • 2006-05-12 22:43:28

    청바지님 전 내일은 힘들거 같습니다.내일 누나 친구가 보드게임을 가르쳐 달라고 해서... 전 다른곳에서 보드게임을 전파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 Lv.1 좋은미교
    • 2006-05-12 23:16:48

    아니... 립톤 님... 누가 친구라면 당연히 같이 오셔야죠...
    혹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제가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만... 후후후
    • Lv.1 립톤03
    • 2006-05-13 00:38:02

    미교님~~ 누가 친구는 뭐죠? ㅋㅋ 저도 데려 가고 싶지만 제 친구가 아니라서 힘드네요.
    • Lv.1 청바지
    • 2006-05-13 01:00:04

    하하하.. 립톤님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군요. 누님도 같이 하시는 건지요. 꼭 그러시길 빌고, 이 기회에 누님께도 포인트 좀 적립하시는데 성공하시길...^^
    • Lv.1 청바지
    • 2006-05-13 01:02:17

    미교님, 아무래도 상황이 낼 저랑 미교님만 보게 되지 싶은데요.. 길거리보드 이후에 후속모임은 거의 불가능해보이구요. 웬만큼 가까운데 계시면 그냥 저도 맘이 편하겠습니다만, 계신 곳에서 여기까지 오시면.. 아무리 계산해도 인건비도 안나오겠습니다 그려~~^^;; 낼은 속편하게 저혼자 할테니까 조금 더 효율적인 보드라이프를 즐기시는 것이 어떠실지요?
    • Lv.2 퐈이아
    • 2006-05-13 01:07:44

    청바지님 // 내일도 수고하시구요.. 파이팅!!!
    립톤님 // 누님 여친구들이 보드겜에 빠지면.. 누님도 덩달아서.. 관심이 생기지 않을까요?? 글타면......... 말안해도 알죠? ^^
    • Lv.1 좋은미교
    • 2006-05-13 01:11:02

    마인드 님...
    임자 있으신 분은 관심을 끊어 주세요 !! 후후후

    청바지 님
    내일 상황봐서 연락드리겠습니다. 천상 틱톡에나 가야 할 것 같군요.
    • Lv.1 청바지
    • 2006-05-13 19:17:41

    오늘, 아주 정신없이 달렸네요.
    처음에 순발력게임인 'First hand'로 포문을 열었구요. 핏과 유사하면서 또다른 맛이 있는 '레미 데미'로 분위기를 업시켜서 '아베 시저', '티켓투라이드', '에밀과 탐정', '픽셔너리' 등등 가지고 간 게임은 100% 돌렸네요. 토요일만 기다린다는 고정팬들 몇몇에다가 과천에 있는 청소년 동아리 애들도 몰려오고, 또 아이들 데리고 나오신 엄마 아빠들까지 해서 세코너가 쉴새없이 돌아갔답니다. 그 동아리 놈들은 '뱅'을 들고 와서 5인플도 재밌게 했구요. 립톤님이 일전에 티켓투라이드 가르쳐드렸던 엄마 한분은 오셔서 아예 판깔고 룰설명까지 교관 노릇을 다 하셨지요~~~ 몸은 힘들었지만, 보람은 100% 만땅이었던 하루였네요.
    • Lv.1 막강멋쟁이
    • 2006-05-13 20:24:04

    힘들지만 보람있는 하루이신것만은 분명하네요 ^^
    고생하셨습니다..

    p/s 핸펀 살리셨나보네요? ^^
    • Lv.1 청바지
    • 2006-05-13 20:36:09

    ㅋㅋ 핸펀은 겨우 살렸습니다만.. 티켓투라이드도 월요일엔 받으러 갈 수 있을 듯...^^;;
    • Lv.1 좋은미교
    • 2006-05-13 23:16:42

    오늘 혼자 고생하셨네요. 다음에는 꼭 도와드릴께요.
    • Lv.1 청바지
    • 2006-05-14 00:29:23

    하하.. 미교님, 제가 강권해서 오시지 마라 해놓고 엄살 떨어서 죄송해요. 글구, 도와주시다뇨.. 미교님이 주역이시면서... 오늘은 시다바리가 한턴 때운거죠ㅋㅋ
    • 2006-05-14 11:10:07

    참 대단하세요..^^
    또 열심히 이시구요.
    부럽습니다.^^
    정말 보드게임 전도사들 이십니다.

    화이팅..입니다..
    • Lv.1 청바지
    • 2006-05-15 09:39:19

    헉.. 삑사리님 글보고 댓글 달았다가 뭐 좀 덧붙이려다 날렸네요. 그냥.. 삑사리님과 언제 겜 한판 하고 싶다는 이야기였어요^^
    • Lv.1 세레니시마
    • 2006-05-15 13:31:13

    멋지세요 정말~ ^^
    • Lv.1 좋은미교
    • 2006-05-15 17:06:47

    제가 주역이라면 '청바지' 님은 연출이죠 !!
    저야 시키는 대로 움직일뿐... 후후후
    • 2006-05-16 01:01:15

    언제쯤 다시 갈 수 있을지...한동안은 힘들 것 같네요...
    마음은 언제나 참석!!....입니다..
    • 2006-05-25 00:42:25

    오늘(5월24일)에야 이런 솔깃한 글을 보게되었네요.
    근데, 5월13일 이후에는 이런 멋진 길거리보드는 길이 막힌건가요? ^^ 막혔다면 불도저가 필요하겠군... 길보드게임이 바로메터가 되기를... 빌보드팦차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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