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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1/29 토]일산 다이스덱 토요밤샘 18차 후기..
  • 2005-01-31 07: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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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80

좋은 분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 게임 열기가 가득 찼던 열여덟번째 토요밤샘모임 이었습니다!!!



새로운 분들, 정겨운 분들과 함께 하는 보드게임 모임... 언제나 즐겁고 분위기 좋~~ 습니다.^_^



참석하신 분들:
펑그리얌님, 독불이님, ENTO™님, 윈드님, 그레이스케빈저님, D.kaien님, muzi님
두들리님, 황선우군, zzang728, Rilla88


돌아간 게임들:
Ice House ZENDO, Get The Goods, Klunker, Im Auftrag des Konigs(King Arthur's Knights)
Union Pacific, Mexica, Xe Queo!, Babel, San Juan, Star Wars Epic Duels, Bohnanza High Bohn
Tanz der Hornochsen!(황소뿔의 춤), Ostrakon, Giganten, Sleuth




저녁 7시경부터 펑그리얌님을 선두로 하여 독불이님과 그레이스케빈저님이 연달아 도착을 하셨습니다.
그레이스케빈저님께선 일산모임에 처음 나오신 분으로, 깔끔한 인상 만큼이나 매너도 무척 좋으시더군요. :)


보다 많은 게임을 돌리기 위해 일찍 오신 분들답게 도착 하자마자 게임을 돌리시더군요.
처음으로 돌린 게임은 Ice House System의 ZENDO 였습니다.



두들리님의 간단한 설명아래 펑그리얌님, 독불이님, 그레이스케빈저님, 선우군과 짱군이 함께 하였습니다.

두들리님께서 평소에 극찬(!) 하던 게임으로 어렵게 구하여 빌려 오셨더군요. :)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아주 간단한 컴포넌트들로 구성되어 있는 게임 시스템입니다.

색색깔의 뾰쪽한 플라스틱과 칼라 스톤이 게임의 전부이지만, 할 수 있는 게임은 백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출제자의 의중을 파악해야 하는 게임으로 어떻게 보면 선문답(!) 식의 게임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직접 참여를 하지 않아 그 느낌을 정확히 전달하기는 쉽지 않으나 다들 재미있어 하시더군요.^^


그리고 이어서 한 게임은 카드 게임 Get The Goods 입니다.



펑그리얌님이 매뉴얼을 공부(!)하여 들고 오신 게임으로 5인 풀로 채워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10종류의 상품과 물건들을 종류별로 모으는 게임으로 총 3번의 점수계산이 이루어 집니다.
점수를 얻는 방법이나 점수 계산 시스템은 유니온퍼시픽과 유사한 점이 많았습니다.
시작할때 펑그리얌님께서 유니온퍼시픽의 원조게임이라고 언급을 하였었는데 정말 비슷하였습니다.
게임 진행을 옆에서 지켜보니 정말로 유니온퍼시픽을 간단화한 카드게임이란 느낌이 강하더군요.

물건 종류별로 메이저와 마이너에게 점수가 돌아가고, 언제 나올지 모르는 달러 카드 등등...
적당한 눈치와 견제 등으로 가볍게 돌릴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이 게임에선 나이 어린 선우군과 짱군이 공동 우승을 하였다고 합니다.^^ (어리다고 견제를 안하신건가??!!!)


그 사이에 아주 반가운 유명인사(!)께서 도착을 하였습니다.
다이브다이스에서 많은 활동을 하시는 윈드님입니다. :)
일산에 거주하면서도 그동안 기회가 없었는데 이날 처음으로 얼굴을 보여주시더군요.^^;;


그리고 이어서 한 게임도 역시 간단한(!) 카드게임 클룬커 였습니다.



이 게임도 펑그리얌님께서 홀로 매뉴얼 공부를 해온 게임이었습니다.(요즘 너무 열심이신 듯...^^)

펑그리얌님 설명아래 독불이님, 윈드님, 그레이스케빈저님, 짱군이 함께 하였습니다.

각자가 보석상이 되어 보석을 모으는 게임으로 저도 관심은 많았으나 상황이 안되어 구경도 못했네요.ㅡㅡa

부지런한(!) 펑그리얌님께서 그 다음날 즉시 소감을 올려 놓으셨지요. :)

☞ [보드여행기] Klunker (클룬커)

게임의 자세한 내용과 느낌은 위 보드여행기를 참조 하시길...


클룬커 시작할 때 짱군이 재빨리 자리에 앉아버리는 바람에 홀로 남았었던 선우군은
두들리님과 함께 2인용 우정파괴(!) 게임의 대명사 바벨을 플레이 하였습니다.



흔히들 우정파괴 게임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해 보면 그냥 생각 좀 해야 하는 즐거운 게임이지요. :)

이 게임에선 어찌된 일인지 두 사람이 17:17 동점으로 무승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내용이야 자세히 모르겠지만... 이 게임에서 무승부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네요.^^;;;


클룬커를 끝마친 후에 이어진 게임은 왕의 이름으로(아더왕의 기사)였습니다.



펑그리얌님의 설명아래 윈드님과 그레이스케빈저님, 짱군이 함께 4인플로 돌렸습니다.

요즘 펑그리얌님이 계속 밀고 있는 아주 괜찮은 카드게임입니다. :)
지난 주부터 틈나고 기회될 때마다 돌려보는 게임으로 돌릴 때마다 그 느낌은 좋은 것 같습니다.

카드게임이다 보니 카드를 계속 왔다 갔다 하고 점수계산을 적어야 하는 것 등이 좀 불편하긴 하였었는데
이날은 펑그리얌님이 기사카드를 대체할 D&D 미니어쳐와 점수계산용 깜찍한 칩들을 들고 오셨더군요. :)



카멜롯과 각 지방으로 원정을 떠나는 기사들을 단순한 카드가 아닌 폼나는 기사 미니어쳐를 사용함으로써
그 느낌은 훨씬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

이 게임에선 처음 나오신 그레이스케빈저님께서 일등을 하셨다고 합니다.(역시 깨지지 않는 전통??!!!)


그 사이에 독불이님과 선우군은 2인용 제 퀘오(Xe Queo!)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알렉스 랜돌프 선생(!)의 멋진 추상전략, 심리 게임이었습니다.

내용물에 비해 조금 비싼 것 같은 느낌이 좀 그랬지만 게임 내용에 있어서는 정말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추상전략이라고는 하지만 그렇게 심각하지 않으면서 서로 웃어 가면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더군요.

두들리님께서 가져왔던 게임으로 크기는 조그만 것이 게임을 하고나서 웃음을 짓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두들리님이 자작하여 들고왔던 정크 2인용 게임도 참 좋았습니다.^^)


그 사이에 11시 거의 다 되어 D.kaien님도 도착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곧바로 이어서 돌아간 게임은 보난자 하이본 이었습니다.



펑그리얌님과 독불이님, 윈드님, 그레이스케빈저님, 카이엔님의 5인플 이었습니다.

당일날 펑그리얌님께서 구매하여 한글화까지 해온 게임으로 상당히 재미 있었던 것 같습니다.ㅡㅡa

하이본을 추가 함으로써 기존 보난자를 보다 전략적으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정말 좋은 게임이면서 모임에서는 잘 돌아가지 않던 보난자가 모처럼 즐겁게 플레이 되었습니다.^^

이 게임 역시 만족한 펑그리얌님께서 즉시 소감을 올려 놓으셨지요. :)

☞ [보드여행기] High Bohn (하이본-새로운 재미에 푹)

원래는 3년을 해야하지만 주변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좀 있어 2년까지만 진행을 하였습니다. :)
저는 가끔 지나가다 구경만 해서 최종 게임 결과는 잘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ㅡㅡa


5인용이라는 인원 제한으로 잠시 빠져 있던 선우군과 짱군은 한쪽에서 둘이서 참 재미있게 놀더군요.^^;;

단순한 악어룰렛과 함께 스타워즈 에픽듀얼, 산 후앙을 플레이 하엿습니다.



두 게임 다 인원이 좀 애매하거나 할때 즐겨 돌아가는 인기 게임이지요. :)

두명 모두 참 즐겁게 게임을 하여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인원이 좀 애매할땐 한 멤버로써 훌륭하게(!) 그 역할을 다 해 주다가도
반대의 경우엔 따로 떨어져 나와 기다려 주는 것이 참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합니다만...
그거야 뭐 상황이 그러니 어쩔 수 없습니다만... 그래도 요즘은 둘이라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그 사이에 ENTO™님께서 뒤늦게 도착을 하여서 조금 기다려 주었습니다. :)
이날은 카페 상황과 애매한 인원 수로 인하여 이때까지도 저는 계속 구경만 했다는...;;;


어느정도 인원이 구성되어 테이블을 재 정비하여 게임을 돌리기로 하였습니다.

한쪽에선 엔토님을 중심으로 하여 유니온퍼시픽을 플레이 하였습니다.



엔토님의 발의(!)로 금주의 게임이 되었던 게임이었기에 당연히 엔토님이 주축이었답니다. :)

이 게임엔 엔토님과 카이엔님, 독불이님, 선우군, 짱군이 함께 하였습니다.

철도게임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론 주식게임이라고 할 수 있지요.
게임 진행은 철도 노선을 건설하거나 철도회사의 주식에 투자를 하거나 합니다.
이때 다른 사람들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적절한 자신만의 전략이 잘 세워져야 합니다.

이 게임의 재미 중 하나가 황금열차의 출현과 이에 따른 점수계산 타이밍입니다.
그 타이밍에 맞춰 자기가 투자한 회사의 메이저나 마이너 주주가 되도록 해야 하지요.
물론 카드 운도 따라줘야 하기에 실제 게임은 결코 자기 뜻대로만 되지는 않습니다만...^^

저도 다른 곳에서 게임에 열중(!)하느라 이 게임의 결과도 저는 잘 모르겠군요.ㅡㅡa


제 쪽에선 티칼 삼형제의 막내인 멕시카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지난 모임들의 티칼, 자바 플레이에 이어 티칼 삼형제 가면시리즈의 완성이라고나...^^;;

펑그리얌님, 윈드님, 그레이스케빈저님과 저까지 4인을 꽉 채운 플레이 였습니다.

요즘 매뉴얼 독학(!)에 가속도가 붙어 그 재미에 흠뻑 빠지신 펑그리얌님께서 설명을 해 주셨지요. :)

멕시카도 재미있는 좋은 게임 이었습니다.
지난 주에 돌려 보았던 자바 때도 느꼈지만 AP 시스템의 이 게임들은 다 재미 있더군요.
멕시카가 형(?)들의 게임성이나 명성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나름대로는 뭐...^^;;
게임을 시작할 때와 마치고 났을 때의 뭔가가 약간 허전한 듯한 느낌이 들긴 하였습니다만...

티칼, 자바와는 달리 이 게임은 처음 시작할 때 무엇을 해야할 지가 좀 막막하더군요.
일단 넓은 지역 가운데 신전에서 시작을 하면서, 어딘가에 칼풀리 숫자에 맞게 지역을 만든다는 것이
6 AP를 가지고서 생각할 수 있는 것에 많은 제약을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한 두번 더 플레이를 해보면 감도 잡히고 자기만의 전략이 생기겠지요. :)

이 게임도 역시 자기 지역을 지키기 위한 노력과 남의 것에 무임 승차(!)를 하기 위한 기습, 점프 등등이
빈번히 발생을 하였습니다. 이때는 수로 타일, 다리 하나 놓는 것 부터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



위 사진은 최종 결과의 모습입니다.

역시(!) 일산 모임의 전통답게 첫 출전의 윈드님과 그레이스케빈저님께서 공동 우승을 하셨습니다.^^;
저는 지난 주 자바 때와는 반대로 그만 꼴찌를 하고야 말았네요.ㅡㅡ;;;


3주 연속으로 티칼, 자바, 멕시카를 차례로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그동안 게임을 다 구입해 놓고도 제대로 플레이를 해 보지를 못하여 계속 아쉬웠었습니다만...
이번에 이들을 다 돌려보고 그 느낌을 어느 정도 파악하게 된 점은 무척 큰 소득이었습니다. :)

이번에 매뉴얼 봐가면서 제게도 이들을 돌려 보게끔 푸쉬해 주신 펑그리얌님께 감사 드립니다.(__)
가끔 매뉴얼만 보고 돌려봐야지 하면서도 막상 플레이를 하지 못햇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펑그리얌님 덕분에 성공적으로 다 플레이를 해 보았네요. :)
그리고 매뉴얼 봐가면서 돌린 테플에 묵묵히 함께 재미있게(!) 플레이 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__)


멕시카가 예상외로 오래 걸리는 바람에 유니온퍼시픽이 오히려 일찍 끝났습니다.^^;;;

선우군과 짱군의 귀가 후에 돌아간 게임은 언제나 만만한(!) 산 후앙 이었습니다.



엔토님, 독불이님, 카이엔님의 3인플 이었습니다.

다들 좋아하고 많이 해 본 게임이라 그런지 별 다른 생각(!) 없이 빠르게 진행 되더군요. :)


멕시카를 끝내고 나서 무엇을 할까 하다가 다 같이 돌릴 게임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선정한 게임이 황소뿔의 춤 입니다.



그때까지 남아 있던 7명 전원이 참여하여 게임을 하였습니다.
재미있고 즐거운 파티게임으로, 7명이 하니 역시 예측 불허의 즐거운 게임이 되더군요.^^

저는 오래간만에 한 게임인데 이번에도 또 혼자 치고 나가다가 점수로는 1등(?)을 하였답니다.
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 게임의 점수는 벌점이지요.ㅡㅡ;;;
본의 아니게 1점 차이로 악착같이 엔토님을 앞지르게 되어 죄송하게 되었네요.^^;;;

이 게임에선 어느 분이 승리를 하셨는지가 좀... 윈드님이던가?? 그레이스케빈저님이던가???


이 게임 막바지에 muzi님께서 아주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찾아 주셨답니다. :)

그래서 muzi님까지 8명이서 함께 한 게임은 신작 오스트라콘 입니다.



지난 수요번개에서 엔토님이 소개해 준 게임으로 많은 인원이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파티게임이지요.

그때 해보고 느낌이 좋아 펑그리얌님과 제가 즉시 공동구매(!)를 해 버렸다지요.^^;;

이런 류의 게임에 익숙하지가 않아서인지 이번에도 초반에는 철학적인(!) 질문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니 많은 분들이 금방 분위기 파악하시고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였습니다.
시간이 좀 오래 걸리는 것이 약간 걸리기는 하나 역시나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알x님의 기발하고 멋진(!) 질문들을 들을 수 없었다는 것이 좀 아쉬웠습니다만..^^::)

이 게임에선 막 도착하였던 muzi님께서 예리한 질문으로 연속 3칸씩 전진을 하신 덕분에 1등을 하셨네요.^^


다음날을 위해 muzi님은 한 게임만 하시고선, 그것도 1등으로, 귀가를 하였습니다. :)
늦게나마 잠시라도 들려 주신 muzi님, 정말 반가웠고 고마웠습니다~~


다시 두 테이블로 나누어 게임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한쪽에선 펑그리얌님이 지난 번의 느낌을 못 잊어 선정한 게임으로 슬루쓰가 돌아 갔습니다.

펑그리얌님과 카이엔님, 그레이스케빈저님의 3인플 이었습니다.

펑그리얌님이 직접 설명을 한 후에 게임을 플레이 하시더군요.
지난 번에 재미있게 하셨고, 뭔가가 좀 아쉬운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저도 다른 테이블에서 게임하느라고 사진도 못 찍었네요. 그 결과도 모르겠습니다.^^;;;;


세 분은 이 게임후에 6시쯤 일찍(!) 귀가를 하셨답니다.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특히 처음 뵌 그레이스케빈저님은 정말 반가웠습니다.^^


이쪽에선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기간텐이 플레이 되었습니다.



엔토님과 독불이님, 윈드님, 저까지 4인 플레이 였습니다.

이 게임 역시 그리 무겁지 않으면서 재미있고 즐거운 게임이지요. :)

시추지 타일의 운과 허가증의 핸드관리가 중요한 게임입니다.
저는 이날도 참... 그 놈의 두개짜리 로또(!)는 어떻게 뒤집을 때마다 2만 나오는지 원...ㅡㅡa

이번에도 역시 엔토님께서 또 간발의 차이로 독불이님을 제치고 일등을 하셨네요.
저는 처음하시는 윈드님 덕분에(!) 겨우 꼴찌를 면했구요.^^;;;;


이 게임을 끝내고 나니 아침 7시반이 조금 넘었더군요.
다들 피곤 하셨는지 얘기만 조금 나누다가 모임을 마무리 하고 일찍들 귀가를 하셨습니다.^^;;



이번 모임에선 윈드님과 그레이스케빈저님을 새로 알게 되어 무척 좋았습니다. 인상들도 참 좋으시더군요.^^

이번엔 자주 돌아가던 고아, 플로렌스 등등의 게임들을 못 돌려 조금은 아쉬웠습니다만...
다양하고 많은 게임들을 같이 플레이 해 볼 수 있어서 무척 즐겁고 좋았습니다.



토요일 밤에 시간 내어 참석해 주시고, 긴 시간 동안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보다 많은 준비로 더욱 즐겁고 행복한 다음 주말 저녁을 기약하겠습니다.


보드게임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 보람있는 한 주일을 보내시고, 보드게임도 많이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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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 5thBeatles
    • 2005-01-31 08:23:07

    가고 싶었는데 사촌형과의 선약이 끝나질 않아서...
    다음엔 꼭 가 뵙죠.
    • 2005-01-31 09:10:53

    전 첫 모임이었는데 정말로 재미있었습니다. 모두들 친절하고요. (그렇다고 게임중에 봐주는건 없었지만~ ㅠ_ㅠ) 담에 또 시간되면 참석하겠습니다.
    • Lv.13 리플리2
    • 2005-01-31 09:12:38

    와우...멋진 모임이셨네요...^^
    • 2005-01-31 10:00:43

    5thBeatles님, 저도 가까운 시일내에 그럴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
    새로운 환경에도 잘 적응하시고 멋진 출발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그레이스케빈저님, 반가웠습니다. 새벽에 멀리까지 가시느라 고생 하셨겠네요.
    봐주고 말고 할 것도 없더군요. 게임 잘 하시던데요 뭘...ㅎㅎ 자주 보도록 해요.^^

    베르드님, 결국은 부부동반모임에 끌려(!) 가셨나 봅니다. 그렇지 않아도 기다렸는데요...^^
    가깝다곤 할 수 없지만 그리 먼 거리도 아닌데...ㅎㅎ 언제 한번 게임 같이 해 주셔야지요~~
    • Lv.14 펑그리얌
    • 2005-01-31 10:56:46

    테플에 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메뉴얼 공부해서 가도 틀린 부분이 너무 많은지라....쩝
    매일 옆에서 틀린 부분 공부해서 알려주시는 Rilla88님과 독불이님께도 감사드려요. ^^
    이번에는 윈드님께서도 도와주셨네요..^^

    이거...아마 혼자 하면 완전 에러플이 될 게임인데 같이 관심가져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이렇게 돌리는 게임들이 의외로 재미있어서 요즘 아주 행복하답니다. ^^;;;;

    젠도..아주 느낌이 좋더군요. 구할 수 있으면 꼭 구해보고 싶네요. (두들리님 감사)
    멕시카...역시나 멋지더군요. 티칼이나 자바보다 고민수치가 조금 낮아진 듯한 게임이였습니다.~~
    겟더굿스도 짧은 시간에 괜찮게 돌릴 수 있는 게임이더군요.
    오래전 게임이 지금도 나오는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그레이스케빈저님// 반가웠습니다.^^ (또 뵙기를..)
    게임도 잘 하시고...해보신 것 없다는 이야기는 뻥이시죠? ㅡㅜ
    5thBeatles님// 꼭 오셔요. ^^
    황제의 그림자 미리 갖다 놓아야겠군요.
    베르드님// 게임만 냉큼 찾아가시고 안오시다니...흥;;;;
    꼭 오셔요..^^

    릴라님, 후기올리시느라 매주 고생하십니다....^^
    그나저나 이번주에는 또 무슨 게임으로 압박을 드려야 할지...쩝
    고민거리가 한둘이 아니군요...ㅋㅋ
    • Lv.14 펑그리얌
    • 2005-01-31 14:20:52

    아참, 사모님 호빵하고 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매주 적자를 기록하시는 두 분께 어떻게 보답을 해야 할 지....,쩝
    • Lv.1 noodling
    • 2005-01-31 14:37:15

    릴라님, 듣던대로 정말 친절하시고 게임에 대한 애정이 깊으신 분이더군요.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후기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구요. ^^;
    사모님도 이쁘신 외모만큼이나 친절하시더군요. 호빵과 귤 잘 먹었습니다. ^^

    펑님과 카이엔님은 오랜만에 뵈서 반가웠습니다. :)

    처음 뵌 스캐빈저님, 독불이님, 짱군, 선우군, 엔토님, 뮤지님, 두들리님... 모두 반가웠구요. 다들 친절하시고 내공도 높으시더군요. ^^
    두들님과 선우군과는 게임을 같이 못했군요. 다음 기회를 기약하겠습니다. ^^;

    황소뿔의 춤은 제가 1등이었습니다. ^^v

    자바는 못해봤지만, 전 티칼보다 멕시카가 더 맘에 들던데요. 역시 1등해서 그런가... ^^;
    수로타고 이동하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긱 순위는 티칼, 멕시카, 자바 순이군요. 자바도 해봐야 할텐데... 쩝.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구요.
    다음에 또 시간내서 찾아뵙죠. ^^
    • Lv.14 펑그리얌
    • 2005-01-31 17:00:49

    ㅎㅎ..시간내지 마시고 무조건 오셔요.^^
    시간내서 가려 하면 꼭 무슨 일이 있다지요...그래서 저는 다른 것들에게 시간내고 있답니다. -_-;
    자바하러 오셔야죠.. :)
    • 2005-01-31 19:45:01

    흐흐흐... 펑~님이 있기에 일산 모임은 더욱 원활하게...^^

    윈드님도 정말 반가웠습니다.
    자주 오셔서 그 깔끔한 매너와 내공(!)을 마음껏 뿜어 주셔요.^^

    언제 티칼 삼형제를 한꺼번에 돌려 보는 시간도 함 가져볼까요???
    • Lv.14 펑그리얌
    • 2005-01-31 19:47:57

    릴라님, 몰래 번개 올렸습니다. -_-;
    희망게임에 자바+멕시카 했는데....티칼도 해 볼까요? ^^;;
    • 2005-01-31 20:01:59

    방금 보고 리플도 달았습니다.^_^
    시간되면 한꺼번에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디마허나 쓰론 같은 것도 좋을 것이구요.
    꼭 대작을 하자는 것은 아니랍니다.-_-;
    일단은 그때 상황을 봐서 결정을 하지요. 뭐...^^;;
    • Lv.1 noodling
    • 2005-02-01 16:06:16

    저... 내공 없는데요... -_-;a
    • 2005-02-02 04:34:12

    아니, 윈드님 무슨 말씀을...처음 오셔서 일등한 게임이 몇가지인데요.
    나름대로 내공을 좀 갖춘 다른 분들이 들으시면 언짢아 하실지도...^^;;;
    저야말로 내공이 없어서 꼴찌를 도맡아 하고, 장고(!) 한다고 맨날 구박만 받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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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onart

    • 12

    • 824

    • 2024-11-13

  • [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 Lv.14

      지금이최적기

    • 12

    • 986

    • 2024-11-12

  • [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 Lv.11

      꿀떡이

    • 9

    • 1056

    • 2024-11-13

  • [자유] 축하합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
    • Lv.27

      WALLnut

    • 8

    • 655

    • 2024-11-12

  • [자유]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대한폐경학회 회장)
    • Lv.19

      라이클럽

    • 11

    • 551

    • 2024-11-13

  • [자유] 응원합니다.
    • Lv.27

      방장

    • 10

    • 715

    • 2024-11-11

  • [자유] 그동안 너무 초월번역이라고 띄워주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 Lv.34

      크로스21

    • 8

    • 403

    • 2024-11-12

  • [자유] 해명문 잘 봤습니다. 정말 화가 나네요.
    • Lv.35

      로보

    • 15

    • 775

    •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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