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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오스, 아스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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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9 15: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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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28일에 첫 선을 보인 아스피린 모임이
지난 5월 31일 25번 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한 달에 2~3회 모이는 정기 모임에
열심히 참가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임의 틀이 잡힐 때까지
계속 참가하겠다는 제 의지가 너무 강했던 나머지
모임을 운영하면서
저에 대한 의존도를 가중시킨 게
가장 큰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제가 하는 일이 너무 많아져서
가지치기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skeil이 이끌었던 아스피린 모임은
지난 25번 째 모임으로 끝이 났습니다.
수원 모임은 새 운영자를 맞이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발전했으면 합니다.
지난 10개월 간
수원과 주변 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다녀갔습니다.
그 중에는 서로 잘 맞아서 친해지신 분도 있고,
잘 맞지 않아서 몇 번 오셨다가 그만두신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수원은 보드게임의 불모지입니다.
아스피린 회원들만 보드게임을 잘 알고 많이 하는 것일 뿐이지
수원시민들은 아직 보드게임을 잘 모릅니다.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새로운 물이 들어오는
싱싱한 모임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Adios, A/S Fill In...
지난 5월 31일 25번 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한 달에 2~3회 모이는 정기 모임에
열심히 참가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임의 틀이 잡힐 때까지
계속 참가하겠다는 제 의지가 너무 강했던 나머지
모임을 운영하면서
저에 대한 의존도를 가중시킨 게
가장 큰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제가 하는 일이 너무 많아져서
가지치기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skeil이 이끌었던 아스피린 모임은
지난 25번 째 모임으로 끝이 났습니다.
수원 모임은 새 운영자를 맞이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발전했으면 합니다.
지난 10개월 간
수원과 주변 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다녀갔습니다.
그 중에는 서로 잘 맞아서 친해지신 분도 있고,
잘 맞지 않아서 몇 번 오셨다가 그만두신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수원은 보드게임의 불모지입니다.
아스피린 회원들만 보드게임을 잘 알고 많이 하는 것일 뿐이지
수원시민들은 아직 보드게임을 잘 모릅니다.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새로운 물이 들어오는
싱싱한 모임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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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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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한번은 갈수 있을거라 생각했으나...한번도 못가고마는군요..ㅜㅜ
언젠가는 같이 달릴 날이 있겠지요..^^ -
허움.. 결국 한번도 못가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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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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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il님 바보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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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군요...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다른 모임에서 또 뵙길 기대하며... -
허걱... 그럼 전 이제 어디로 가서 보드게임을 해야되죠?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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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참석하지 못한게 못내 송구스럽습니다. ㅜ ㅜ
skeil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수원 모임은 계속 이어지니 추후 일반인(?)으로 참석 하실 때 뵙겠습니다. ㅎㅎ -
허걱...아스피린 아직 끝나지 않았답니다^^
위에 비오님이 이번주 모임 공지글 올리셨네요^^
저도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아스피린 모임 없어지는줄 알고
많이 안타까워했는데 다행입니다.^^
그동안 아스피린을 이끌어주신 스케일님 너무 수고 많으셨고
이제 새롭게 아스피린을 이끌어가실 분에게 우리 모두
힘을 실어주었으면 합니다.^^ -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포인트는 두 가지였습니다.
1. 'skeil이 이끌었던' 아스피린 모임은
지난 25번 째 모임으로 끝이 났습니다.
수원 모임은 새 운영자를 맞이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발전했으면 합니다.
2. 여전히 수원은 보드게임의 불모지입니다.
지금에 (멤버에만) 만족하지 않고
계속 새로운 물이 들어오는
싱싱한 모임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비오 님이
제 말씀을 잘 캐치하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skeil님~~~
그동안 열심히 이끌어 주셔서 아스피린 모임이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것 같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우리 1대 회장님 사진 액자로 하나 만들어서 향토골에 걸어나야 되지 않나요............ㅋㅋ -
그동안 수고 많았심..^^
시간 되면 New 아스피린에 놀러 오삼~ㅎㅎ 왠지 자주 볼 듯?-_-
한 번 얼굴이나 보자~ㅋ 미플로 가면 되는거?ㅎ -
오... 그간 정갈하면서도 꼼꼼한 진행을 해주신 스케일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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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주최하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정말 헌신적으로 모임을 잘 이끌어오셨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skeil님 ^^ 더 큰 물로 나가시는 거겠죠..ㅋㅋ
요즘 개인적인 사정으로 금욕의 삶을 살고 있는데.. 언제 한번 불사르고 시퍼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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