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2달만에 나가는것 같군요

지난 주 후기입니다.

1. 참석자 : 하텔슈리님, 교테님, 정준오님, 조군

2. 첫번째 : 쿠바 (하텔슈리님 제공)
최근 한글판이 나온 쿠바를 하텔슈리님 제공으로 돌렸습니다.
다섯 개의 직업을 순차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푸코랑 유사하여 아마 종종 비교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작물 수출 등도 약간 비슷... 그러나 게임흐름에 영향을 주는 법률 제정 등의 시스템이 독특한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처음 1등이 죽 1등이라는 하텔슈리님 말씀대로 하텔슈리님이 1등 하셨고, 전 감 못잡고 꼴등을 -.-

3. 두 번째 : 자반도르의 추 (하텔슈리님 제공)
계산기가 필요한 게임 자반도르의 추가 두 번째로 돌아갔습니다. 플레이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은 점수 계산이 오래 걸려서인듯 -.-; 룰 자체는 처음엔 헷갈렸으나 한 바퀴 돈 다음부터는 굉장히 간단하더군요. 경매와 아이템수집의 복합 시스템...
엘프를 잡은 제가 처음부터 쭉쭉 치고 나가서 1등을 하고, 저의 경매 전쟁에 두 번이나 말려드신 교테님께서 4등을;;

다음 주에도 즐겁게 뵙겠습니다. ^^

1. 조군
2. melphi@hanmail.net
3. 아 ㅠ.ㅠ 룰 파악 안되서 가지고 있는 걸 못가지고 가네...
4. 11시
5. 맘모스 헌터 룰 보는 중인데 번역본이 약간 부실한 듯 하네요... 제가 함 번역해봐야 겠습니다. -.-;

갈 수 있을듯합니다. 뭘 들고갈지는...

하텔슈리 / ㅋㅋ 항상 새 게임 배우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뭐... 플레이 했던 걸 다시 해보는 것도 ^^

으하하 갈께요 갈께요.. 맨날 일 생겨서 빼먹어서 죄송합니다~ ㅎㅎ 오늘은 꼭!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