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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2/7 월] 분당PSM&보드게임 사진후기
  • 2005-02-09 13: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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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연휴에 앞서 하루를 앞당겨 월요일에 열렸던 분당 모임~ 혹시 모두들 어디 가버려서 한두분이랑 하게 되지 않을까 걱정도 했었지만, 역시 그것은 기우였을 뿐이었습니다~ 평소 모임보다 1시간 일찍 시작했는데도 카페에 도착해보니 벌써 jugng 님, 장송은화 님과 두 친구분들(닉네임을 못 정하셨다네요^^;)이 자리를 잡고 계시더군요~

모임에 참여하신 jugng님, 장송은화 님, 친구 1, 친구 2, --v평화 님, 류 님, 시베리아 벌목곰 님, 바부탱 님... 연휴를 앞두고 좀더 편안한 상태에서 즐길 수 있어 더욱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오늘 모임 후기는 구정 특집으로 `사진 후기`를 선보입니다~ 연휴동안 매끼니마다 소주, 맥주, 막걸이 등 약간(?)의 알코올 음료를 곁들이는터라 긴 글을 쓰는 건 좀 무리랍니다... @ @;)

Caesar & Cleopatra



Biberbande



Vabanque



Wallenstein



Zatre



Meuterer



Royal Turf



The Great Dalmuti





(노예와 그 옆에 앉은 임금의 상반된 자세...보이시죠^^ 아래 사진은 상태가 너무 안좋아 안 올리려다가, 제가 노예로 벌칙받고 있는 것만 뺐다는 `음모론`이 팽배할 것같아 억지로 올립니당~)

이상, 사진 후기 아니...음주 후기의 하워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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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5-02-09 13:16:47

    이젠 분당 모임의 전통이 되어버린 `막판 총출동 게임` 시리즈....지난 주의 8인 Rage에 이어 이번 주에는 8인 Dalmuti...

    전 요즘 사람들이 많이 참가하는 게임들이 너무 좋아요~
    • 2005-02-09 14:07:13

    역쉬 사진이 못 알아볼것 같은걸로 했군요...(아씨 치사~~``)
    마지막에 모자쓰신분이 하워드님이죠.....
    전 자리이동을 한번두 안했다는..^^v
    • 2005-02-09 14:39:57

    트릭테이킹의 달인 벌목곰님(?) 왕자리를 한번도 안빼끼시다니.... 정말 대단 하십니다~~
    • 2005-02-09 15:11:54

    아이참, 벌목곰 님! 아니라니까~ 제가 찍힌 건 이 사진뿐이에요~

    (외모에 자신있는 저로선, 안타까울 뿐 ^___^)
    • 2005-02-09 16:24:00

    바로 옆에서해서 한번빼겼죠....자리이동만 안했죠...
    • 2005-02-11 02:28:55

    전 다 모든 게임이 재밌고 다 좋았는데
    게임만 하다보니 서로 친해질 기회가 별로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ㅋ
    저는 깊이 생각하는거 보다는 신나게 떠들면서 하는걸 더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거 하면서 서로 인간적으로 가까워지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 2005-02-11 10:06:29

    그러게요^^ 좀더 여유를 갖고 얘기도 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좀 천~천~히~ 하면 좋을텐데...

    하지만, 계속 만나서 게임을 하다보면 특별한 얘기가 없어도 가까워지는게 보드게임의 마력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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