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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금] 광명 럭셔리 열아홉번째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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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3 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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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럭셔리 열아홉번째모임...디마허 번개를 겸한 온종일 보드게임의 날!!!
이날 아침부터 갑자기 많은분들이 낮번개 참가를 희망하셔서 당황스러웠습니다. 결국 디마허는 예정대로 진행되었는데요. 디마허는 플레이시간이 기본 4~6시간 소요되는 게임입니다. 게임 중간에 일어나시면 같이 게임하는 다른 분들에게 예의가 아니죠. 다음에 또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참가한분: 17분
Perfect Society님, 무명님(?), Garura님, 에스텔님, 키스네님, Here4U님, 우주님, huku님, 힐카님, 키니님, whlheart님, skywalker님, 성욱님, 중기님, AOR좋아님, 예찬이아빠님, 럭셔리킴
돌린게임: 디마허, 왕과 추기경, 플로렌스의제후, 블루문, 상트, 룬바운드, 반지의 제왕, 길로틴, 오스트라콘, 모던아트, 코요테. 비바일레, 암흑의 플로어, 6Take, AOS, 파워그리드, 포뮬라드, 슬러쉬, 크래쉬오브글래디에이터, 르네상스의 왕자 등 구석구석에서 수많은 게임들
문제의 디마허...전날까지만 해도 호응이 시원치 않던 디마허 번개였는데 당일 오전에서야 여러분들이 참가 의사를 밝히셔서 9분이나 오시는 바람에 난감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결국 디마허를 간절히 원하시던 5분이 게임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전 설명만하고 지난주에 탄력받은 AOS를 하기로 했죠. 디마허는 예상대로 Perfect님과 예찬이아빠의 각축전이었더군요. 결국 예찬이아빠 승
ㅎ AOS 게임 다끝나고 찍은 사진입니다. 전 이번에도 초반에 무리하게 링크를 올리고 초반 강한 자금의 압박을 받으며 플레이 했습니다만 결국 승리했습니다. 초반에 자금부족으로 점수가 쳐져있어 별다른 견제 없이 엔진링크를 최대치로 올리고 게임 후반에 고득점을 노렸습니다. 누군가의 실수로 라운드가 1라운드 일찍 끝나버리는 에러플이 있었다고 합니다 ㅋ
이날은 게임 끝나고 라뽂기에 김밥, 튀김, 순대, 오뎅 등 분식 잔치를 벌였습니다. 그동안 게임하면서 배고파서 힘들었습니다. 이날은 행복하게 게임했습니다 ^^
사람이 많아서 어디서 누가 게임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옛날엔 내 게임 하면서도 다른 테이블에서 무슨 게임하는지 꼼꼼히 체크했었는데 요즘은 게임 시작하면 완전 게임에 몰입해 버리곤 합니다...어디선가 상트를 플레이 하셨나보군요
12인플 오스트라콘을 하는중입니다. 우리는 모두 매국노에 20살이전에 호텔에서 잠을 잔 희한한 인간들이었습니다. 여러사람이 자연스레 가까워 질수 있는 괜찮은 파티게임 하나 건졌군요 ^^
플로렌스 초절정 고수들과의 한판입니다. 순위별로 1위 럭셔리 59점 2위 예찬이아빠 59점 3위 huku님 55점 4위 힐카님 50점 5위 무명님 47점 지난주에 언급해 드렸듯 플로렌스는 경험치를 적용해서 레벨 시스템을 도입하겠습니다. 물론 저 혼자 난리치는 겁니다. 아무도 안알아줘도 저혼자 기록해 나갈겁니다 ㅋㅋㅋ 경험치 산정 수식은 (순위*점수) 이고 1레벨은 100점 2레벨은 300점 3레벨은 600점 등으로 올라갑니다...
2 lv. 럭셔리킴 295
2 lv. 예찬이아빠 236
2 lv. huku 165
2 lv. 힐카 100
1 lv. 무명 47
길로틴 요즘 자주 하시네요...
Perfect Society님이 친구분들과 모던아트도 하셨구요
키니님이랑 여러분이 포뮬러드도 하시구
이건 이름이 슬러쉬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뭐 보석 알아 맞추는 게임입니다만 이런 스타일 좋아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골치아프고 시간 많이 걸리고 별루 좋아할수 없는 게임입니다.
오랜만에 파워그리드를 했습니다.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이었는데요 결국 돈으로 승부가 갈렸죠 Perfect님 7Et 럭셔리 5Et. 간발의 차였습니다. skywalker님이 원래는 우승권이었지만 막판 자원이 말라서 승기를 놓치고 말았죠...
파워그리드를 하고 있는 동안 옆테이블에선 르네상스의 왕자를...저도 이거 꼭 한번 해보고 싶었단 말입니다 ㅜ.ㅜ
이날 게임 끝나고 좀 피곤했습니다. 종일 모임 덕뿐에 전 16시간 동안 게임을 했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다음 주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고요 다음 주는 럭셔리 모임 20회 기념으로 제가 한턱 쏘겠습니다 ^^
이날 아침부터 갑자기 많은분들이 낮번개 참가를 희망하셔서 당황스러웠습니다. 결국 디마허는 예정대로 진행되었는데요. 디마허는 플레이시간이 기본 4~6시간 소요되는 게임입니다. 게임 중간에 일어나시면 같이 게임하는 다른 분들에게 예의가 아니죠. 다음에 또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참가한분: 17분
Perfect Society님, 무명님(?), Garura님, 에스텔님, 키스네님, Here4U님, 우주님, huku님, 힐카님, 키니님, whlheart님, skywalker님, 성욱님, 중기님, AOR좋아님, 예찬이아빠님, 럭셔리킴
돌린게임: 디마허, 왕과 추기경, 플로렌스의제후, 블루문, 상트, 룬바운드, 반지의 제왕, 길로틴, 오스트라콘, 모던아트, 코요테. 비바일레, 암흑의 플로어, 6Take, AOS, 파워그리드, 포뮬라드, 슬러쉬, 크래쉬오브글래디에이터, 르네상스의 왕자 등 구석구석에서 수많은 게임들
문제의 디마허...전날까지만 해도 호응이 시원치 않던 디마허 번개였는데 당일 오전에서야 여러분들이 참가 의사를 밝히셔서 9분이나 오시는 바람에 난감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결국 디마허를 간절히 원하시던 5분이 게임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전 설명만하고 지난주에 탄력받은 AOS를 하기로 했죠. 디마허는 예상대로 Perfect님과 예찬이아빠의 각축전이었더군요. 결국 예찬이아빠 승
ㅎ AOS 게임 다끝나고 찍은 사진입니다. 전 이번에도 초반에 무리하게 링크를 올리고 초반 강한 자금의 압박을 받으며 플레이 했습니다만 결국 승리했습니다. 초반에 자금부족으로 점수가 쳐져있어 별다른 견제 없이 엔진링크를 최대치로 올리고 게임 후반에 고득점을 노렸습니다. 누군가의 실수로 라운드가 1라운드 일찍 끝나버리는 에러플이 있었다고 합니다 ㅋ
이날은 게임 끝나고 라뽂기에 김밥, 튀김, 순대, 오뎅 등 분식 잔치를 벌였습니다. 그동안 게임하면서 배고파서 힘들었습니다. 이날은 행복하게 게임했습니다 ^^
사람이 많아서 어디서 누가 게임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옛날엔 내 게임 하면서도 다른 테이블에서 무슨 게임하는지 꼼꼼히 체크했었는데 요즘은 게임 시작하면 완전 게임에 몰입해 버리곤 합니다...어디선가 상트를 플레이 하셨나보군요
12인플 오스트라콘을 하는중입니다. 우리는 모두 매국노에 20살이전에 호텔에서 잠을 잔 희한한 인간들이었습니다. 여러사람이 자연스레 가까워 질수 있는 괜찮은 파티게임 하나 건졌군요 ^^
플로렌스 초절정 고수들과의 한판입니다. 순위별로 1위 럭셔리 59점 2위 예찬이아빠 59점 3위 huku님 55점 4위 힐카님 50점 5위 무명님 47점 지난주에 언급해 드렸듯 플로렌스는 경험치를 적용해서 레벨 시스템을 도입하겠습니다. 물론 저 혼자 난리치는 겁니다. 아무도 안알아줘도 저혼자 기록해 나갈겁니다 ㅋㅋㅋ 경험치 산정 수식은 (순위*점수) 이고 1레벨은 100점 2레벨은 300점 3레벨은 600점 등으로 올라갑니다...
2 lv. 럭셔리킴 295
2 lv. 예찬이아빠 236
2 lv. huku 165
2 lv. 힐카 100
1 lv. 무명 47
길로틴 요즘 자주 하시네요...
Perfect Society님이 친구분들과 모던아트도 하셨구요
키니님이랑 여러분이 포뮬러드도 하시구
이건 이름이 슬러쉬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뭐 보석 알아 맞추는 게임입니다만 이런 스타일 좋아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골치아프고 시간 많이 걸리고 별루 좋아할수 없는 게임입니다.
오랜만에 파워그리드를 했습니다.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이었는데요 결국 돈으로 승부가 갈렸죠 Perfect님 7Et 럭셔리 5Et. 간발의 차였습니다. skywalker님이 원래는 우승권이었지만 막판 자원이 말라서 승기를 놓치고 말았죠...
파워그리드를 하고 있는 동안 옆테이블에선 르네상스의 왕자를...저도 이거 꼭 한번 해보고 싶었단 말입니다 ㅜ.ㅜ
이날 게임 끝나고 좀 피곤했습니다. 종일 모임 덕뿐에 전 16시간 동안 게임을 했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다음 주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고요 다음 주는 럭셔리 모임 20회 기념으로 제가 한턱 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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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허 못끝내고 가서 죄송했습니다.. 담부터 디마허나 AOR할 때는 약속없이 단단히 준비하고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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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때 매니저님에게 진 플로렌스, 어제 다시 내리 두판 했는데 제가 두판다 이겼습니다.. 매니저님은 두판내리 꼴찌!!! 만방에 다 알려야 하기에 리플답니다!!! 하하하~~~~
근데 담주에 확실히 쏘는 거죠!!!! 아싸~~~ -
어제는 컨디션이 정말 제로였어...그리구 우리끼리 한 게임은 비공식 경기일 뿐이지 크하하핫...다음주 모임때 확실히 보여주겠어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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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님 다음 모임에도 르네상스의 제후 가지고 오세요..ㅋㅋㅋ
플로랜스에 이어.. 또 다른 새로운 전략에 시대가 올듯. -0-;(저만 그런가요)아무튼 언제가도 즐거운 모임이였습니다.. ^^ -
오옷~ 전심님 드디어 르네상스의 제후 돌리셨군요.
다음 번에 저두 같이 해요~~ ^^ -
좋죠~ 르네상스의 제후 한번 더 가지고 가겠습니다.
참~ 럭셔리님~ 다음 모임에서는 '레볼루션' 테플을 한번 해보고 싶은데... 상황이 될지 모르겠네요. 일단 게임은 가지고 가보겠습니다... 그날 모임에서 여러 게임들을 포기하고 한 게임으로 만족하실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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