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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2/12 토]일산 다이스덱 토요밤샘 20차 후기...
  • 2005-02-15 08: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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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75

멀쩡하던 피씨가 모임 후에 갑자기 맛이 가버려 무지 답답한 암흑(!) 속에서 하루를 보냈고,
게으름과 컨디션 조절 실패(?)로 이제야 모임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ㅡ.ㅡ;;
워낙 많은 게임이 돌아간 것 같은데 기억도 가물가물하여 간략(!) 버전으로 올립니다.^^;;;

-------------------------------------------------------------------------

좋은 분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 게임 열기가 가득 찼던 스무번째 토요밤샘모임 이었습니다!!!



일찍부터 시작하여 많은 분들이 함께 하였던 정말 알차고 뿌듯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멀리 상계동에서도 오시고, 부부동반 출전도 하시고, 길을 헤매 서울과 일산을 왔다갔다 하신 분 등등...
나름대로의 사연을 가지고서 함께 어울리게 되어 더욱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게임도 네 테이블에서 동시에 돌아가는 등 모임 내용도 무척이나 알차고 좋았습니다.



참석하신 분들:
펑그리얌님, 독불이님, ENTO™님, 편안한더행님, 알로님, 광아라님, One-Eyed Jack님
파페포포님, 파페포포짝궁님, 브리브리쏠님, 루미폐인v^^v님, 두들리님, 최여사, 황선우군
zzang728, Rilla88, muzi님(잠깐 눈도장만..)


돌아간 게임들:
Abalone, Extreme HalliGalli, Speed Art No.1, The Settlers of Catan, Stratego
Dschunke Das Legespiel, Maharaja, Atlantic Star, Maya, Giganten, San Juan, Carolvs Magnvs
El Caballero, Make 'N' Break, 6 nimmt!, Davinci Code, Ligretto, Rosenkonig, Battle Cry
Age of Steam, Aladdin's Dragon...




오후 5시가 조금 넘은 시간부터 편안한더행님과 펑그리얌님께서 일찌감치 도착을 하셨습니다. :)

두분이서 간단히 머리도 워밍업(!) 시킬겸해서 아발론을 먼저 한 게임 하셨지요.

그리고 나서 두들리님이 들고 오신 익스트림 할리갈리를 구경삼아 플레이를 하였구요.



아직 시판은 안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능력(!) 좋은 두들리님이 어디선가 구해 오셨더군요. :)

기존 할리갈리와는 조금 다르면서 더욱 헷갈리는 모양입니다.
이날 이 게임은 여러 번 돌아간 것 같습니다.


그 사이에 한쪽에선 역시 새로운 버전의 스피드가 돌아 갔습니다.




이 것 역시 두들리님이 들고 오신 게임으로 3,000개만 찍어낸 한정판이라고 하시더군요. :)

기존 게임에 비해 일러스트도 훨씬 멋지고, 게임 내용(!)은 조금 더 헷갈리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 게임 역시 이날 몇 번 돌아 갔습니다.


그 사이에 독불이님과 브리브리쏠님이 도착을 하여 일산 모임에서 처음으로 추억(!)의 게임이라 할 수 있는
카탄 오리지날이 펑그리얌님의 소원(!)을 풀어주고자 6명 꽉 채워서 플레이 되었습니다.^^



펑그리얌님, 독불이님, 편안한더행님, 브리브리쏠님, 선우군, 짱군의 6인 확장 플레이였습니다.

6명 만땅 플레이이다 보니 시간도 꽤나 걸리더군요.
이 게임에선 모처럼 이 게임을 해 보고 싶어 하시던 펑그리얌님이 일등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 사이에 도착한 알로님과 One-Eyed Jack님은 두분이 오붓하게 2인용 게임을 즐겼습니다.



이 게임 역시 추억의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깃발 뺏기 게임으로 간단한 '워 게임'이라고 분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하지만 군대 배치 때부터 나름대로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꽤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게임입니다.




정크 2인용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정크를 전혀 몰라도 되고, 내용도 거의 관계가 없는 게임입니다.^^
M. Schacht가 사이트에 올려 놓은, 출시되지 않은 간단한 게임으로 두들리님이 자작하신 것 입니다.
정크의 상품 이미지만 사용하면서 간단한 전략의 딴지(!)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반가운 파페포포님이 짝궁(!)을 모시고서 간만에 동반 참석을 하셨습니다. :)
이때만 하더라도 자정을 조금 넘기면 귀가를 하셔야 한다고 하였습니다만...글쎄요...^^;;


카탄의 개척자가 끝나 테이블을 재 정비 하여 게임이 돌아갔습니다.


우선 오래간만에 일산 모임에서 플레이된 마하라자입니다.



펑그리얌님, 독불이님, 알로님, One-Eyed Jack님, 브리브리쏠님의 5인 플레이였습니다.

한때 많은 인기를 끌었던 게임으로 많은 생각과 전략을 필요로 하는 좋은 게임이지요.
이 게임에선 펑그리얌님이 또 일등을 하셨다고 합니다. 알려주고 일등하기 신공을 터득하신 듯...^^


한쪽에선 익스트림 할리갈리가 다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파페포포님, 파페포포짝궁님, 편안한더행님, 선우군, 짱군이 함께 하였는데 너무 즐거워 하더군요. :)

일반적으로 모임에서 거의 돌아가지 않던 할리갈리 이지만 이날만큼은 다들 좋아 하였습니다.


그리고 돌아간 게임은 애틀랜틱 스타입니다.



좀 늦게 오신 엔토님과 편안한더행님, 파페포포님, 파페포포짝궁님, 선우군, 짱군의 6인 만땅 플레이였습니다.

적당한 난이도의 아름답고 즐거운 게임이지요.
이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나 파페포포짝궁님이 일등, 파페포포님이 이등을 하셨다고 합니다.^^;;


인원을 꽉꽉 채워 돌아가던 두 테이블이 갑자기 네 테이블로 나누어 졌습니다. :)


첫번째 테이블에선 마야가 플레이 되었습니다.



펑그리얌님의 설명아래 알로님과 원아이드잭님이 함께 한 3인 플레이 였습니다.

나름대로 깔끔하고 좋은 게임인데 그리 자주 돌아가는 게임은 아니지요.ㅡ.ㅡa
그리 오래 걸리지도 않고 웃고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정말 괜찮은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워낙 좋아 하시는 펑그리얌님이 역시나(!) 또 일등을 하셨다고 하더군요.^^
(이날 펑그리얌님의 성적이 아~주 좋으신 것 같았습니다.^^)


두번째 테이블에서 돌린 게임은 요즘 자주 플레이 되는 기간텐입니다.



독불이님, 광아라님, 브리브리쏠님과 최여사가 함께 플레이 하였습니다.

한동안 전혀 돌아가지 않던 게임이었는데 요즘 정말 자주 돌아가고 있어 기분이 무척 좋습니다. :)
이 게임에선 의외로(!) 멀리에서 온 브리브리쏠님이 일등을 하셨다고 합니다.^^


세번째 테이블에선 재미있는 영향력 게임 까를로스 매그너스가 돌아 갔습니다.



엔토님, 편안한더행님과 파페포포님 부부 대항의 팀플이었습니다.
2명부터 4명까지 인원에 관계없이 재미를 보장해 주는 정말 멋진 게임입니다.

한참 전에 제가 파페포포님과 이 게임을 하면서 알려주었는데... 그때 약간(!)의 에러가 있었지요...
파페포포님은 집에서 그 에러플로 게임을 계속 했었다고 하시더군요.ㅡ.ㅡa
하여튼 이날 제가 몇가지 에러들을 제대로 잡아 주었으니 된거겠지요.^^;;;;


네번째 테이블에선 조용하게 산후앙이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두들리님과 선우군, 짱군 3인이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이 게임이야 뭐 별 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정말 자주 돌아가는 훌륭한 게임이지요.


산 후앙 테이블에선 잭스님트가 연이어 돌아 갔습니다.



산 후앙을 끝내고 나서 어디 끼어 들기가 애매했던 선우군과 짱군의 2인 플레이였습니다.

제가 보기엔 좀 걱정스러웠지만 두 사람은 무척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이 사이에 마야를 끝낸 테이블에선 엘까바예로가 플레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계속 게임에 참여를 하지 못하던 저도 자정을 넘겼기에 이때부터 함께 하였습니다.^^

펑그리얌님, 알로님, 원아이드잭님과 저까지 함께 한 4인 풀로 채운 플레이 였습니다.

지난 설날 번개때 제게 워낙 큰 좌절(!)을 주었던 게임이라 조금은 조심스러웠습니다만...
워낙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 하기에 다시 한번 더 도전(!)을 해 본 것이었습니다.
특히 지난 플레이에 많은 에러들이 있었다고 하여 조금은 위안을 삼았었거든요.^^;;

이날은 전체 플레이가 조금은 이상하게 풀린 측면도 있기는 하였지만, 제게는 괜찮았답니다.
타일 운도 좋았고, 의외로 제 생각대로 게임도 잘 풀려 주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전체적인 지도가 조금은 이상한 형태로 만들어지긴 했습니다만...
어찌되었든 이날은 제가 일등을 했답니다. 푸하하하~~~~

알로님이 첫번째 점수계산때 일등을 하여 이후 집중견제를 받는 사이에 제가 조용히 치고 나갈 수가...
초반 일등이었던 알로님은 결국은 집중견제를 극복하지 못하고서 그만 꼴찌로 게임을 마무리 하셨네요.^^;;


그 사이에 여러가지 많은 게임들이 여기저기서 플레이 되었습니다만, 제가 게임에 열중(!)하느라
다른 테이블의 내용은 자세히 모른답니다.ㅡ.ㅡa

사진 중심으로 간단하게만 소개해 드립니다.^^;;


7개의 문장(Die Sieben Siegel)



두들리님이 들고 오신 게임으로 괜찮은 게임인 것 같더군요.
저도 다음에는 꼭 해 보고 싶었습니다.
펑그리얌님도 요즘 이 게임을 구할려고 하시더군요.


상뜨(St. Petersburg)



이 게임도 뭐... 별 다른 말이 더 이상 필요 없겠지요.


만들고 부수기(Make 'n' Break)



이 게임도 요즘 일산 모임에서 매주 몇번씩 돌아가는 인기 게임이지요.
머리 쓰는(!) 게임 후에 하기에 딱 좋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빈치 코드(코다)



간단하게 머리를 쓰면서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추리게임이지요.
이 게임도 재미 붙이면 두시간씩 이 게임만 하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리그레또



만들고 부수기에 이어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계속된 순발력 게임입니다.
알로님이 들고 오신 게임으로 한마디로 정신 없는(!) 게임이지요.^^;;
저도 전에 한번 해 보았었는데요. 정말 정신없이 흘러가는 게임이었습니다.



또한 이 게임은 결코 앉아서 할 수 없는 게임이랍니다.^^
좀 진정하고 앉아서 하라고 해도 자연스레 일어서야만 할 수 있지요.
게임을 하는 사람이나 옆에서 구경하는 사람이나 다 즐거운 게임입니다.


장미 전쟁(Rosenkonig)



점수계산 방식이 독특하고 재미있는 2인용 게임입니다.
아래 증기시대에서 1라운드 엘리를 당한 독불이님이 한 게임입니다.^^;;


한바탕 떠들고 웃으면서 몸으로 게임을 한 다음에 다시 진지한(!) 게임모드로 들어 갔습니다.


한쪽에선 압박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증기시대가 돌아갔습니다.



펑그리얌님, 두들리님, 독불이님, 파페포포님 부부, 브리브리쏠님의 6인 만땅 플레이였습니다.

처음 하시는 분이 세명이 있어 두들리님이 설명을 하시고 시작 하였습니다.
이 게임을 6인이 한다고 하여 많은 걱정(!)을 하였습니다만... 결과적으론 5인 플레이였더군요. :)
게임에 강한 독불이님이 그만 1라운드에서 엘리를 당하는 의외의 사태가 발생을 하였답니다.

기껏 설명하는 동안 기다리다가 초반 엘리를 당하고 나니...
여기 저기 기웃(!)거리는 모습이 참 안되어 보였습니다.^^;;;

시간 관계상 끝까지 가지는 못하고 맛만 보고 접은 것 같았습니다.


이쪽에선 저의 요청으로 알라딘의 용이 플레이 되었습니다.



광아라님의 설명아래 엔토님, 루미폐인님과 저까지 함께 한 4인플이었습니다.

전에 구매해 놓고선 계속 플레이를 못해 보던 게임이었는데 이날 돌려 보아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게임 내용도 그리 어렵지 않으면서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으로 판명(!)되어 더욱 좋았답니다.^^

이날 이 게임에선 광아라님과 엔토님을 제치고 루미폐인님이 일등을 하였습니다. 대~단해요.^^


이 게임을 끝으로 8시가 조금 안된 시간에 모임을 마무리 하기로 하고 다들 귀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더군요.
조금 후에 독불이님과 루미폐인님이 다시 돌아왔답니다.^^;;


결국은 루미폐인님이 해 보고 싶어 했던 배틀크라이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두 사람 모두 게임에 관한한 엄청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기에 시간은 별 문제가 없지요.^^

결국은 독불이님이 루미폐인님에게 게임 전수 차원의 게임을 한번 하고나서 9시반쯤 귀가를 하였답니다.



이번 모임에선 무척이나 알차고 활기차게 게임들이 진행된 것 같아 아주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계속 좋은 분들과 많은 게임을 함께 하면서 확실한 즐거움을 공유 하였으면 합니다.



토요일 밤에 시간 내어 참석해 주시고, 긴 시간 동안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보다 많은 준비로 더욱 즐겁고 행복한 다음 주말 저녁을 기약하겠습니다.


보드게임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 일 주일 잘 보내시고, 보드게임도 많이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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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5-02-15 08:04:04

    휴우~~ 간단하게 올린다고 하였는데...
    말만 간략버전이었네요. 하긴 사진이 많아서 긴글이 된거겠지요.^^;;
    • 2005-02-15 09:27:07

    Speed art No.1은 2,999개 한정판이었다죠~
    그날 돌린 건 2,862번이었구요. ^^
    Age of Steam은 다음부터 초반에 돌려야겠습니다.
    모래시계 옆에 차고 말이죠~ ㅋㅋ
    • Lv.14 펑그리얌
    • 2005-02-15 09:56:57

    흐흐흐..AOS 영문 상황판 최고급무광인화지에다 출력해 놓았습니다. ^^;;
    한글판 한 번 들고 가겠습니다. (그냥 제 것 돌려보고 싶어서리..-_-)
    아, 릴라님...내일 진유랑님과 12:30~1시경에 카페에 갈 듯 합니다. (직거래 후 같이 게임하기로)
    오늘 일찍 귀가하시고 내일 정오부터 같이 게임하실 수 있으시면 참으로 좋겠다는...^^;;;
    • 2005-02-15 11:04:21

    Rilla88님 기간텐에서 ( 이 게임에선 의외로(!) 멀리에서 온 브리브리쏠님이 일등을 하셨다고 합니다.^^) 제가 아무리 보드게임 입문한지 얼마안되 초보지만 ... 의외로라는 단어 깊이 새겨두겠습니다. ^^농담입니다.
    • 2005-02-15 22:29:20

    항상 즐거운 시간들이네요....
    모두들 힘들도 좋으셔... ㅡㅡ;;
    전 중간에 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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