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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2/15,16]일산 다이스덱 연이틀 번개 후기...
  • 2005-02-18 08: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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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보드게임에 갈증을 느끼시는 분들을 위한 이틀 연속 열린 평일 번개모임이었습니다.^0^



예정되어 있던 수요번개를 앞두고 화요일에도 돌발적(!)으로 소집된 모임이었습니다. :)

이틀간 연속된 번개에서 멀리서부터 함께 해 주신 새로운 분들을 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약간은(!) 하드한 AOS(증기시대)를 계속 돌려 보았던 것은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참석하신 분들:

2/15(화)- 펑그리얌님, 독불이님, 거만이님, 파페포포님, 추어탕님, 최여사, zzang728, Rilla88

2/16(수)- 펑그리얌님, 독불이님, ENTO™님, 모카커피님, IRonHeart님+여친님, 두들리님, 최여사, Rilla88



돌아간 게임들:

2/15(화)- Age of Steam, Dawn Under, Modern Art

2/16(수)- Age of Steam, Niagara, In 80 TAGEN um die Welt(80일간의 세계일주), Sleuth
Carcassonne+Inns & Cathedrals+Traders & Builders, Star Wars Epic Duels, Dschunke, Magna Grecia




[2/15, 화요일]

오후 3시경 멀리 부천에서 오신 추어탕님이 가장 먼저 도착을 하셨습니다.
일산 모임에는 처음 오셨지만 워게임을 자주 즐기시는 상당한 고수이시더군요.^^

한참(!)을 기다리신 후에 펑그리얌님께서 여러가지 게임을 잔뜩 들고 나타나셨습니다.
그날 택배로 받으신 새로운 게임과 직거래로 구한 게임들까지 들고 오신거지요. :)



새로 받은 게임들을 같이 펀칭하고 정리하고 나니 독불이님과 거만이님께서도 도착을 하였습니다.

거만이님은 이날도 역시(!) 반지 전쟁 직거래를 겸한 출장이셨구요.^^


그래서 이날 번개의 메인 게임인 AOS(증기시대)가 돌아 갔습니다.



펑그리얌님, 독불이님, 거만이님, 추어탕님과 짱군까지 5인 플레이였습니다.
저는 이때 다른 일이 있어 함께 하지는 못하고 가끔씩 기웃거리기만 하였네요.

펑그리얌님이 들고오신 한글판 게임으로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이 게임이야 굳이 한글화 등이 필요한 게임은 아니지만 한글 설명서와 한국 맵, 깔끔한(!) 트레이 등이 있어
처음 접해 보시는 분들에겐 좀 더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고, 내용물 보관도 더 좋아 보이더군요.

이 게임을 처음 해 보는 나이 어린 짱군에겐 이날 다소 버거운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옆에서 가끔씩 지켜 보던 저까지 은근히 신경이 쓰이더군요.^^;;
중간 중간 짱군의 엄한(!) 플레이로 다른 분들의 플레이에 별다른 영향이 없었기를...;;;
어린 친구가 처음 하다보니 조금 버벅거린 것이었다고 생각해 주세요~~


이 게임 후에 추어탕님은 귀가를 하셨습니다.
이날 만나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참석하셔서 워게임도 전파 시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 다음에 한 게임은 이날 막 펀칭한 돈 언더입니다.



펑그리얌님, 독불이님, 거만이님, 최여사/파페포포님, 짱군과 저까지 함께 했던 6인 플레이였습니다.

치킨 차차차와 비슷한 기억력 게임이지만 훨씬 더 재미있는 물건(!)이었습니다.
일단 뒤집어야 할 관이 60개이다 보니 기억력이라는 것이 한계가 금방 오더군요.^^
거기에 뱀파이어들이 싫어하는 마늘, 쥐로 인한 흑사병 등등 여러 변수도 만만치 않았구요.

무척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가족게임이었습니다.
이 게임에선 자신의 뱀파이어를 재울 수 있는 관을 단번에 열어 보이는 신통력(?)을 여러 번 보여 주었던
짱군이 일등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나이 어린 친구가 그나마 낫더군요.^^;;


그 사이에 파페포포님이 도착을 하셨습니다.
주중이었지만 AOS를 돌려 보고싶은 마음이 워낙 강하여서 밤중에 달려 오셨다고...^^


AOS를 하면 이것이 마지막 게임이 될 것이기에 그 전에 간단한 게임을 하나 더 하기로 하였습니다. :)
그래서 선정한 게임이 모던 아트였습니다.



워낙 유명한 게임이지만 일산 모임에선 처음으로 돌아간 불운(!)의 게임이라고 하겠습니다.^^;;

펑그리얌님, 독불이님, 거만이님, 파페포포님과 저까지 5인 플레이 였습니다.
신판이다 보니 돈이 맘에 안들어 지난 번에 공동구매 하였던 카지노 칩을 가지고 하였습니다.
훨씬 기분이 살더군요.^^ 다만 스크린이 너무 작고 불안정한 것이 좀 아쉬웠지만요.-.-;;

이 게임에선 펑그리얌님이 압도적인 차이로 쉽게 일등을 하셨네요.^^


그리고 나서 이날의 메인 AOS를 한번 더 플레이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카페에 있던 영문판을 가지고서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참 오랜만에 해 보는 플레이였습니다. 하지만 역시~ AOS이더군요.-_-;
초반에는 항상 엘리될 것을 걱정을 해야하고, 계속되는 돈과 액션의 압박...

이 게임에선 초반 포지셔닝과 턴비딩에서의 실수로 3라운드에서 펑그리얌님이 그만... 엘리를...;;;
그래서 일찌감치 귀가를 하여 푹 쉬셨다고 합니다만...^^;;; 후다닥 =3=3=333

펑그리얌님의 귀가 후에도 남은 4인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저도 오래간만에 하는 거였지만 정말 드물게 보는, 끝까지 대접전을 벌인 박빙의 승부였습니다.^^

최종 결과는 파페포포님, 저, 독불이님, 거만이님 순이었습니다.
1~3등은 모두 1점씩의 차이였고, 일등과 꼴찌의 점수 차이도 10점도 채 되지 않았지요.
이런 식의 승부가 나와서 그런지 이날의 게임은 유난히 더욱 기억에 남는 멋진 플레이였습니다.^^


이 게임 후에 다음날을 위하여 다들일찌감치 2시경에 귀가를 하였습니다.
모처럼 함께 해 주신 거만이님은 반가웠구요. 거만이님을 끝까지 책임(!)진 파페포포님도 수고하셨습니다.^^;;



[2/16, 수요일]

이날은 조금 일찍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일산모임에 처음이신 IRonHeart님과 IRonHeart여친님, 그리고 펑그리얌님이 3시도 안되어 도착하였습니다.


두분간의 게임 교환을 마친 후에 신작 나이아가라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펑그리얌님, IRonHeart님, IRonHeart여친님, 최여사와 저까지 5인 플레이였습니다.

멋진 보드와 컴포넌트들이 돋보이는 재미있고 좋은 게임이더군요.
나름대로 많은 생각과 전략이 있어야 하고, 어느 정도의 액션에 대한 압박도 있었습니다.

자세한 느낌과 소감은 부지런한 펑그리얌님의 [보드여행기]를 참조하세요.^^

☞ [보드여행기] Niagara (나이아가라)

이 게임에선 최여사가 의외(!)의 일등을 하였고, 저는 달랑 보석 한개로 꼴찌를 기록하였습니다.^^;;;


그 사이에 독불이님이 도착을 하여 함께 80일간의 세계일주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펑그리얌님, 독불이님, IRonHeart님, IRonHeart여친님, 최여사의 5인 플레이였습니다.

이 게임은 펑그리얌님이 카페에 맡겨 놓고 다니는 것으로 워낙 자주 돌아갑니다.
재미있고 흥미있는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는 좋은 게임이지요.
특히 난이도 있는 게임이 조금 버거우신 분들과 함께 하기엔 더 없이 적절한 게임입니다.

이 게임에선 펑그리얌님이 일등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돌아간 게임은 모든 확장을 다 포함한 까르까손 풀 셋입니다.



모임에서 잘 돌아가지 않는 게임이지만 이날은 모든 확장을 다 사용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기본판에 파란통과 빨간통까지... 솔직히 이런 풀 셋은 그리 쉽게 돌아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들 까르까손을 좋아하신다기에 이왕 하는거 제대로 해 보자 해서 풀로 채워본 것이지요.^^



타일도 많아졌지만 전체 맵은 생각만큼 커지지는 않더군요. 물론 시간은 좀 길게 소요되었지만...

위 사진은 최종 모습입니다.
좀 기형적이지만 무척 큰 성까지 완성이 되어 있네요.^^
상인의 기능이 추가됨으로써 성을 완성시키는 것은 좀 더 협조적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이 게임에서도 최여사가 또 일등을 하였다고 하더군요.
이날 예상외로 최여사의 컨디션이 좋았었나 봅니다.^^;;


이때 아주 반가운 분이 새롭게 나타나셨습니다.
엔토님과 함께 도착하신 모카커피님이 일산 모임에까지 친히 행차를 해 주셨네요.^^
이름만 듣던 유명하신 분을 직접 뵈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또한 예상대로 멋진 분이시더군요.^^


뒤이어 두들리님도 도착을 하여 새로운 게임을 함께 플레이 하였습니다.



두들리님이 최근에 개발하신 게임으로 거의 완성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게임 이름을 모르고 있었네요.-_-;;)

산수와 관련된 교육적인 게임으로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이 게임은 현재까지의 반응으론 왕대박이 예상되고 있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직 출시 전이라 밝히기가 좀 그렇네요... 이 사진도 혹시???
만약에 문제가 될 소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금방 삭제토록 할께요~~


이날 또 세상 참 좁다라는 것과 인연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두들리님과 IRonHeart님이 서로 보자마자 어! 어! 하면서 반가워 하시더군요.
우연히 만났는데 서로 절친한(!) 대학 선후배 사이였던 것 입니다.
그래서 항상 나쁜 짓 하지말고 좋은 모습으로 착하게 살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다 같이 저녁식사를 하러 간 사이에 엔토님과 독불이님은 먹는 것까지 마다하면서 게임을...^^;;
두분이서 스타워즈 에픽듀얼을 플레이 하고 계시더군요.



이 게임이야 워낙 자주 돌아가는 인기게임이지만... 엔토님이 플레이 하는 것은 처음 보았네요.^^;;


인원을 나누어 두 테이블에서 게임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한쪽에선 코스믹 인카운터를 펼쳤습니다.
두들리님이 들고 오신 게임으로 펑그리얌님도 가지고 있기에 열심히 설명을 들으시더군요.^^;;

하지만 일단 설명이 다 끝난 후에 게임을 접으시더군요.


그리고 이어서 펑그리얌님이 들고 오신 마그나 그레시아가 돌아갔습니다.



펑그리얌님, 두들리님, IRonHeart님, IRonHeart여친님의 4인 플레이였습니다.

펑그리얌님이 게임을 배우기 위해 들고 오신 게임으로 두들리님이 설명을 하였습니다.
위 사진이 좀 흔들렸습니다만... 예상외로 게임이 일찍 끝나 사진을 다시 찍을 시간이 없었네요.-.-a

이 게임에 대한 느낌과 소감은 역시 펑그리얌님의 글을 참조 하세요.^^

☞ 마그나 그레시아..왜 하드게임인가..

개인적으론 관심이 많은 게임으로 가까운 시일내에 꼭 플레이를 해 보았으면 합니다만...-_-;;


제쪽에선 먼저 간단하고 재미있는 정크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엔토님, 모카커피님, 독불이님과 저까지 함께한 4인플이었습니다.

이 게임은 언제해도 즐겁고 유쾌하게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매 라운드에 배에서의 액션 선택과 상품카드의 확보등에 대해서 생각은 좀 해야하는 게임이지요.

이 게임에선 어떻게 하다보니 제가 일등을 하엿답니다.^^


이 게임 후에 새로이 선정한 게임은 슬루쓰입니다.
모처럼 머리를 불태워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클루보다는 많이 어렵다고 하지만 게임 진행에 있어선 꽤 직관적인 진행방식입니다.

저도 이 게임에 빠져 있느라 사진 찍는 것도 전혀 신경을 쓰지를 못했습니다.


양쪽 다 게임이 비슷하게 종료되었고, IRonHeart님과 여친님은 일단 귀가를 하였습니다.
일산이 좀 멀긴 하지만... 두분 다 다음 기회에도 다시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이렇게 하여 이날의 마지막 게임인 AOS(증기시대)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두들리님, 엔토님, 펑그리얌님, 모카커피님, 독불이님과 저까지 빡센 6인 만땅 플레이였습니다.

지난 주 토요밤샘모임에서 부터 4번째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펑그리얌님과 독불이님은 4번 모두...)
중간의 위기(!)가 있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한명의 엘리도 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게임에선 역시 어느정도의 예상처럼 두들리님이 일등을 하였습니다.
저는 이날도 일등과 2점 차이로 다시 이등을 기록하였습니다. 하긴 이정도면 만족할만 하지요.^^


이 게임을 마지막으로 1시반쯤 엔토님과 모카커피님은 귀가를 하였습니다.
모카커피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웬만하면 자주 참석하셔서 멋진 모습을 다시 보여주세요.^^

펑그리얌님과 독불이님은 뭔가가 계속 아쉬운 것 같았지만... 이날은 그냥 귀가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토요일 밤을 기약하면서 2시반쯤에 이틀 번개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모임을 하면서 새로운 분들을 계속 만나게 되고 같이 게임도 할 수 있어 무척 즐겁고 행복합니다.
다른 분들도 이런 생각과 느낌을 가지고 계실 것으로 압니다...^^


모든 분들 즐거운 보드라이프를 마음껏 누리시길...^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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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4 펑그리얌
    • 2005-02-18 09:20:40

    마그나 그레시아는 제가 설명했어요. -_-;
    두들리님께서 플레이를 오래전에 하셔서 기억이 안나신다고 하시더군요. 중간에 기억이 나셔서 많이 도와주셨지요. ^^

    두가지나 올리시다니....고생하셨습니다.

    아, 수요일 AOS의 추태는 모두들 용서해주시길...-_-a
    초보가 초반에 너무나 슬프길래...쩝
    그런 큰 일을 한 번 당했으니 다음부터는 그럴 일이 없을 것이란 것을 굳게 약속합니다. ^^;;;

    거만님, 강철심장님, 강철여친님 반가웠습니다. :)
    • Lv.1 ENTO™
    • 2005-02-18 09:29:53

    AOS는 앨리를 당해봐야 게임을 파악하게 되죠....ㅎㅎㅎㅎ
    전 처음 배우던 날 1라운드 앨리라는 어이없는 결과를 낳았었죠....ㅡㅡ;;
    • 2005-02-18 09:29:56

    AOS에서 예상처럼이라뇨~
    전 1등 못할 줄 알았다구요... 거기다 독불이님의 최종길딴지로 3점 까먹고, 모두 저와 함께 하시느라고 마지막에 제가 31점이 되면서 깍인 점수까지 하니까 계속 견제가 되더군요. 그래서 Rilla88님이 1등 하실줄 알았드만 겨우 수익에서 1점을 앞선 셈이 되었군요~ 휴...
    이제 다시 AOS 달리기가 시작된 것인지, 약 50판만 더하면 100판이고 20승 정도 했으니 100판째에 50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 해보죠~ ㅋㅋ
    • Lv.14 펑그리얌
    • 2005-02-18 10:24:51

    AOS..무서운 인생게임이였습니다..여러 도움으로 엘리야 안 당했지만 파산이라니..-_-
    앞으로 엔토님과 두들리님의 전략을 잘 보고 연구를 해봐야겠습니다. ^^

    술먹고 새벽에 들어와서 게시판에 추태를 부려서리...제가 올렸던 글은 삭제했습니다.
    (엔토님,덧글 달아주셨는데 죄송..)

    아 그리고 추어탕님도 반가웠습니다. 종종 놀러오셔요. ^^
    • 2005-02-18 11:37:53

    즐거웠습니다... 시간이 허락하면 종종 참석하겠습니다.
    ^__^;;
    • 2005-02-18 19:55:06

    이런... 마그나 그레시아가....
    펑~님 죄송해요. 그날 저도 게임하느라 그냥 혼자 생각대로만...;;;
    다음에 기회되면 제게도 꼭 전수해 주셔요~~ ^^;;
    추어탕님도 반가웠습니다. 꼭 종종 참석하셔야 됩니다요.^^

    고전 명작들의 러쉬에 이어 AOS까지 마구 달리기가 시작된 것이 맞겠지요??!!!!
    이제 겨우 대여섯번 해본 초보지만... 항상 기대되네요.^^
    • Lv.14 펑그리얌
    • 2005-02-18 19:59:05

    우후후....이번주 모임이 더욱 기대됩니다. ^^
    AOS, 오스트레일리아, 마그나 그레시아..게다가 하트 오브 아프리카까지..캬캬....
    저 중에 세가지는 꼭 돌아갈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만...
    다른 재미있는 게임들도 많으니..^^;;
    • 2005-02-18 22:15:15

    와우.. 너무 부럽네요. 기회만 된다면 꼭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요즘 유독 모르는 게임이나 새로운게임을 배우고 싶은 욕구가 넘칩니다.특히 일산 다이스덱 후기를 볼때마다... 부러운 맘을 금할길이 없네요....^^
    • 2005-02-19 04:47:31

    오스트레일리아가 유난히 기대되네요.
    항상 신제품을 앞장서서 소개해 주시는 펑~님 덕분에 고맙고, 행복하답니다.^^;

    행보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넘치는 욕구는 반드시 풀어야지요. 언제 한번 기회를 만들어 보셔요.^^;;
    • 2005-02-20 23:52:33

    =ㅈ= 내공이 부족한 저는 전부 이름이나 들어본 게임들이군요.
    직접 플레이 경험은 하나도 없습니다. 카르카손은 컴퓨터로 해본 적이 한 번 있을 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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