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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hant of Amster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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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31 12: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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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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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사자마왕
가끔씩 해봤는데...꽤나 특이한 경매방식으로 맘에 든 게임입니다.^^
네덜란드쪽의 고유한 경매방식이라고는 하는데;;
그 경매방식이 할리갈리(;;)와 유사하더군요;;;
(매뉴얼에는 신사적으로 살짝 누르라고는 하지만..-_-;;절대 그럴수없죠;)
시침같은게 천천히 돌아가면서 높은가격에서 낮은가격으로 내려가는데...
어떻게 하면 더 싸게 사면서 남보다 빨리 누를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는 게임이었죠;꼭 구입하고 싶은건 200일때 재빨리 눌러서 2배로 부를 수 있다는점도 정말 시장놀이(;;) 같아서 재미났었구요.^^
특히 경매를 할때 여담을 하면서 틈을 노린다는게...흥미진진했습니다.^^
(어머니는 별고없으시고?;;라고 하면서 눈은 계속 시침을 바라본다죠;)
또한 네덜란드의 흥망성쇠가 나타난;보드 덕분에;;첨에는 승승장구하다가 나중엔 침몰해 가는 네덜란드상권의 역사도 재미있었네요.^^
세계, 암스테르담, 물품 3가지의 주도권을 잡는 일도 굉장히 흥겨웠구요.
뭐...전체적으로 괜찮은게임이었습니다만..
몇가지-_-;;꼬투리를 잡는다면..
경매때 쓰이는 종(?;)을 둘 위치잡기가 곤란하더군요..
중앙에 놔야지..모두에게 공평할것 같은데...
중앙엔 보드가 위치해서...놓기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모든 경매게임이 그렇듯...그 가치를 파악하지 못하면...
가만히 있는 사람(경매에 참여안한사람)이 1등할수도 있다는;
(다들 보통 너무 비싸게 사더군요;;)
제 생각에는 적정가는 약70정도 인것같은데..
다들 120정도만 되어도 누르는 분위기가 조성이 되어서;;;
(그래서 대출을 하는건가;;사실 대출이 필요가 별로 없던데;)
여튼...괜찮은 게임이었습니다. 구성물도 훌륭한편이구요.^^
후훗..새로운 타입의 경매를 원하신다면 꼭 해볼만한 작품같아요.^^
네덜란드쪽의 고유한 경매방식이라고는 하는데;;
그 경매방식이 할리갈리(;;)와 유사하더군요;;;
(매뉴얼에는 신사적으로 살짝 누르라고는 하지만..-_-;;절대 그럴수없죠;)
시침같은게 천천히 돌아가면서 높은가격에서 낮은가격으로 내려가는데...
어떻게 하면 더 싸게 사면서 남보다 빨리 누를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는 게임이었죠;꼭 구입하고 싶은건 200일때 재빨리 눌러서 2배로 부를 수 있다는점도 정말 시장놀이(;;) 같아서 재미났었구요.^^
특히 경매를 할때 여담을 하면서 틈을 노린다는게...흥미진진했습니다.^^
(어머니는 별고없으시고?;;라고 하면서 눈은 계속 시침을 바라본다죠;)
또한 네덜란드의 흥망성쇠가 나타난;보드 덕분에;;첨에는 승승장구하다가 나중엔 침몰해 가는 네덜란드상권의 역사도 재미있었네요.^^
세계, 암스테르담, 물품 3가지의 주도권을 잡는 일도 굉장히 흥겨웠구요.
뭐...전체적으로 괜찮은게임이었습니다만..
몇가지-_-;;꼬투리를 잡는다면..
경매때 쓰이는 종(?;)을 둘 위치잡기가 곤란하더군요..
중앙에 놔야지..모두에게 공평할것 같은데...
중앙엔 보드가 위치해서...놓기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모든 경매게임이 그렇듯...그 가치를 파악하지 못하면...
가만히 있는 사람(경매에 참여안한사람)이 1등할수도 있다는;
(다들 보통 너무 비싸게 사더군요;;)
제 생각에는 적정가는 약70정도 인것같은데..
다들 120정도만 되어도 누르는 분위기가 조성이 되어서;;;
(그래서 대출을 하는건가;;사실 대출이 필요가 별로 없던데;)
여튼...괜찮은 게임이었습니다. 구성물도 훌륭한편이구요.^^
후훗..새로운 타입의 경매를 원하신다면 꼭 해볼만한 작품같아요.^^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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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상하게 생긴 것이 종이었군요... 항상 살까말까 고민하는 물건이네...마왕님 리뷰를 보니 마음이 動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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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적인 문제는 없을까요? 네덜란드 원판을 구입하고 싶은데... 구성물에 텍스트가 없으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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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없을겁니다.^^온통 그림으로 되어있구요;
글은 단지 지역구분만 되어있습니다.^^
(아시아;아프리카;;같이요;)네덜란드판은 잘모르겠네요.^^* -
흠..흐흐 이건 할리갈리다...
성현아 어머니는 별고 없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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