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 successors(3rd) 플레이 예정입니다.
카드한글화는 끝냈고, 메뉴얼도 해석했고, 테플도 해봤습니다.(물론 심각한 에러플이 있었지만;;)
그래서 이제는 심각한 에러플 없이(잔룰이 많아 사소한 에러플은 있겠지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고, 인원도 어떻게든 채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날 모임이 석세서를 위주로 하는 모임은 아닙니다.
사실 저희 집에서 집들이겸 보드게임 모임(부산 빨간귤)을 할 예정인데
이 게임도 한번 돌려보고 싶고, 역사를 테마로 하는 게임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같이 플레이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다다에 글 남겨 봅니다.

모임의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빨간귤 카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bd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