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참석해 주신 분-rufus님, 거만이님, 문찌아빠님, 러브홀릭님, 김한님, 차형식님, 송대호님, 주재현님, 김창섭님, 송진호(빨간마커)님, 클로버님, 한지원(라이)님, 개구장이님, 박경용님, 김용태님, 김남두님, 무명 1분(^^), 지나가던 동내처녀... 총 18분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어김없이 플로렌스와 기차놀이(?)돌아갔습니다... ^^

이건 변명이지만 아무래도 손님들 신경쓸라니 집중이 안되더군요... ㅋㅋ

기차놀이는 이제 등수에 연연하지 않고 테마를 살린 플레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지난주는 저 쉐어+턴오더를 혼합한 방식으로 했고...

이번주는 동서를 크게 가로지르는 테마를 고안했다가 루퍼스님의 어이없는 겐세이(^^)로 대박 꼴등했습니다...ㅋㅋ

옆에서는 벌룬컵(??), 써브마린, 영광의 길, 에델도 돌아갔고...

밥먹고는 차이나타운, 고아, 반지의 제왕(협력버전) 등등이 돌아갔습니다...

고아 참 좋아하는 게임인데... 오랜만에 보니 가물가물 하더군요...

경품 올림피아2000은 루퍼스님께 돌아갔고요...

당일 개구장이님께서 찬조하신 본 경품보다 더 좋은 카드게임 케링박스는 경용님께 돌아갔습니다(개구장이님 감사합니다)...

특히 밥먹는 동안 손님들께 번레이트(그것도 가물가물하더라고요) 설명해주신 지원님께도 감사하고요(담주엔 제가 지원님 밥 사드리죠)...

경품에 대한 반응이 좋아 담주에도 한번 기획해 보겠습니다(쇼킹한걸로)...

사실... 와주신 분들 넘 감사한데요...

회비 받는것이 좀 죄송합니다(제 가게가 아니라)... ^^

대신 감사의 뜻으로 제 사비로 밥도 사드리고 경품도 드리고 할려고 해요...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