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촐하게 모였습니다.. ^^
한동안 쉬다가 다시 모임하려니까 조금 벅찬감도 있네요..

간단후기 올립니다..


참석인원: 님자 생략 ^^
발라라, 크로노, 수호이, 카이엔, 동글이


돌린 보드게임:
산후앙, Caribbean, 아마조나스 컬러레또, 다이아몬드, 산티아고, 자반고등어


산후앙 가볍게 3인플했구요 간만의 3인플이라 점수차이가 좀 많이 났습니다..;; 그래도 적당한 카드운과 어느정도는 전략적인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Caribbean
보물탈취 해적질 게임이죠. 블러핑+카드이동+보물실어나르기 입니다..
엄 상황에 따라 그냥 거저 먹는 게 발생되더군요..ㅋㅋ
모든 배를 블러핑으로 놓기 보다는 한개씩 놓아가는 재미가 더 있을 것 같기도 하고...ㅎ
네.. 동점인 상황이 너무 많이 나와서.. 역시 돈차이가 두배정도는 난듯..;;
나름대로 파티게임적인 성향이 짙다고 느껴집니다.. 너무 파티식으로 게임을 해서일지도 모르겠네요 ㅎ





아마조네스 컬러레또
컬러레또 보다 좋던데요..카드를 들고 플레이하기, 내 실속을 차릴 수 있는 반면에..
남의 방해도 할 수 있고...엄...ㅋ
네.. 컬러레또와는 다른게임이구요.. 뭐 나름대로 괜찮은데요.. 한번 공격하면 연달아 공격못하는 것도있고 ㅎㅎㅎ 보너스 점수를 먹어야 이기겠더라구요.. 3R을 2R로 줄여서 했습니다.. 희안한 동물들이 등장합니다 ^^



★ 다이아몬드 (Diamant)
어우 알란문과 브루노의 합작인데요..
알란문 게임중 가장 선호게임이 될듯 하네요...ㅎㅎ
더 먹을 것인지..중지 할 것인지..중간에 발뺌을 한 제가 승리 했습니다..
모두 유쾌하다 측면에서는 붐타운보다 훨난것 같구요. 게임성 면에서는 붐타운이 훨 난것 같구요..^^
엄 가격은 다이아몬드가 훨 비싸네요...헐...

그래도 가족게임으로 강추 입니다...ㅋㅋ
크로노님은 0점 ㅋㅋ





★ 산티아고
표지는 보드게임 표지중에 기간텐 다음으로 멋집니다...ㅋㅋ
잼난 경매 게임이구요.. 오아시스 득점 시스템과 경매를 섞어 놓은 것 같네요..
(오아시스보다 먼저 나왔군요..ㅎ)
한종류의 밭이 연결되어야 하고, 그 위에 내 농부가 살아야하며, 수로가 있어야죠..ㅋ
점수가 바닥에 모두 보이는데..대충 누가 제일 잘 나가는지는 알 수 있는데..계산하기가 좀 그런게임이네요...ㅎ
장고하자니 그렇고..엄...



★ 자반고등어
루비 테크 타다가 실패..나락으로 떨어 졌어요..
초반에 테크를 4개나 올린것과 돈을 모두 소비하지 않은것이 패인같구요...ㅋ
엄...역시나 시간적인 압박에 점수를 깍는 게임같아요..시간만 2시간 안짝으로 걸린다면...헐..ㅋ

역전이 불가능하다는것도..딱 2가지 흠이죠..


네 뭐;; 수호이님이 올린 후기를 드래그 해다가 붙여넣었습니다;;
사진은 제가 찍고 후기는 수호이님의 후기로 ㅎㅎㅎ

다음주에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