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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목]당진,서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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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5 19: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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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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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HoYo
모임장소: 당진에 위치한 모텔
모임시간 : 저녁8시반~1시
모임인원: HoYo,닥스,QC쭈니 추가로 한분정도 더 추가될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모임은 폭파가능성이 있습니다~
길지않은 시간이지만 알차게 보낼생각입니다.
저희 모임은 핵심맴버들이 초보티를 벗지못한관계로 무겁지 않은 게임위주로 돌아갑니다..
차차 무게감이 있는 게임들도 시도해볼예정입죠..
혹시나 이 시간에 이쪽으로 지나시는분들이나 참석가능하신분들은 댓글이나 아래 연락처로 문자 넣어주세요~
무조건 환영합니다..ㅎㅎ
모텔인 관계로 잠자리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요
일단 제 연락처만 적겠습니다
HoYo : o1o-8985-4755
지난 모임글에 댓글 달았다 지우셨던분..
보기는 진작 봤지만 댓글 달 상황이 아니라 내려와서 달까 했는데 지우셨더라구요..ㅜ.ㅜ;
다시 댓글 부탁드릴께요.
이번이 아니더라도 시간될때 한번 뵈었으면 좋겠군요.
당진,서산 근처 주변분들 더 안계신가요?
모임시간 : 저녁8시반~1시
모임인원: HoYo,닥스,QC쭈니 추가로 한분정도 더 추가될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모임은 폭파가능성이 있습니다~
길지않은 시간이지만 알차게 보낼생각입니다.
저희 모임은 핵심맴버들이 초보티를 벗지못한관계로 무겁지 않은 게임위주로 돌아갑니다..
차차 무게감이 있는 게임들도 시도해볼예정입죠..
혹시나 이 시간에 이쪽으로 지나시는분들이나 참석가능하신분들은 댓글이나 아래 연락처로 문자 넣어주세요~
무조건 환영합니다..ㅎㅎ
모텔인 관계로 잠자리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요
일단 제 연락처만 적겠습니다
HoYo : o1o-8985-4755
지난 모임글에 댓글 달았다 지우셨던분..
보기는 진작 봤지만 댓글 달 상황이 아니라 내려와서 달까 했는데 지우셨더라구요..ㅜ.ㅜ;
다시 댓글 부탁드릴께요.
이번이 아니더라도 시간될때 한번 뵈었으면 좋겠군요.
당진,서산 근처 주변분들 더 안계신가요?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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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QC쭈니님 확정입니다^^ 쭈니님께서 테베공부중이니 가능할듯~~그리고 어제 팬데믹 테플해봤는데 나름 좋더군요^^전 우선 팬데믹 가져가보겠습니다. 그리고 HoYo님이 추천하시는거 2~3개 더 하면 좋을듯~ 새로운 분 오시면 새로운 분께서 원하시는거 하구요!!!^^ 항상 할건 많은데 시간이 부족한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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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인지 모르겠는데 댓글 달았다 지웠었는데, 모임장소가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가깝다면 참여할 수 있으면 참여하려구요 이번은 힘들것 같네요 ㅠㅠ
rlfls273@lycos.co.kr - 제 메일주소인데 장소 이리로 알려주세요 ^^ -
참석이요 QC쭈니 아니고 나달입니다 ㅋ 참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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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 댓글 달아주셨군요..ㅎㅎ 메일 보냈습니다..
나달 / 엇 닥스님께 속았군요.. 여기서 뵈니 더 반갑군요..ㅎㅎ -
모임이 오늘이네요...비와서...못갔다기 보다는....
사실은 어제 동네 아이들하고 약속을 했어요.
오늘 보드게임 하기로....
이제 막 마치고 돌아왔는데요....
아이들이 많은 흥미를 갖고 아이들 부모님들 또한 재미있어하시더라구요. 가는데 아버님께서 하시는말이
"참 건전하고 잼있게 노네요..."
그맛에 보드게임 하는거 아닐까요? ㅋㅋㅋ
비록 플레이게임은 젠가와 부루마블 보난자 3개밖에 못했지만...
게임으로 말미암아 일하느라 맞벌이하는 부모와 컴퓨터 게임에 빠져사는 자식간에 공감대를 만들어주었다는 뿌듯함에 아주 편한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어머님은 부루마블을 주문하셨습니다. 보드게임이 더 안정되게 자리잡아서 사회에서 더욱더 좋은대우를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모난 아이들을 매끄럽게 만드어줄수있는 매개체가 되었으면 좋겠더라구요.
비록 오늘은 모임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모임에 참석하는것만큼 보다 아주 막간 모자랄 정도의 행복을 느끼며 돌아왔습니다. -
지금쯤 모여계시겠죠? 부럽부럽!!! 모임글 이제 봐서 글이 좀 늦었네요~ 테베 운빨겜이지만 멤버만 맞으면 참 신나고 재밌죠~ 혹시라도 룰 궁금하시면 카톡이든 뭐든 연락주셔도 됩니다~ ^^
그래그래 / 수고하셨습니다. 또 한 무리를 이 세계로 포섭하셨군요~ ㅎㅎ -
기린 / 아 언제든 환영입니다^^ 저번에 저도 댓글만 얼핏 봤는데 평택쪽이시라고..기회되시면 언제든 오세요^^
나달 / 흐음 쭈니님은 어디가시고..ㅎㅎ 테니스 열심히 하세요^^
그래그래 / 아 멋진 약속이셨네요^^ 보드게임 꿈나무들^^ 그리고 어머님이 부루마블 주문하셨다니 정말 좋네요~~ 무엇보다 모난 아이들을 매끄럽게 만들어 주는데 보드게임과 그래그래님 내외분이 큰 역활을 한다니 멋지십니다^^
양쌤 / 테베 전 정말 괜찮던데요^^ 이동과 습득에 따른 시간운용과 발굴에 따르는 운빨!!!! ㅎㅎ 좋았습니다^^ 계속 바쁘시죠??화이팅! -
양쌤 / 이 세계로 지대로 포섭되려면 아직 멀었죠~ ^^
이제 부루마블 젠가 할리갈리 수준인데요 뭐....
동네에 많은 아이들이 보드게임을 즐기고 저희 집사람이 그 지도자가 되는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ㅎ
닥스 / 이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컴터게임을 즐기던 아이들이라 부루마블 도중에 자기가 좀 밀린다 치면 안한다며 투정을 부리더군요. 반면에 부모님들은 적극적으로 룰을 따라주시면서 일어나려고 하는 아이들을 달래서 또는 혼내서 끝까지 자리를 지키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아이들에게"룰은 곧 법이다. 그걸 어기면 게임이 아무 의미가 없다"는 말을 수십번도 더 했었네요. 부루마블과 젠가는 이미 학교등에서 조금씩 플레이는 하는 관계로 룰 설명이 쉬웠으나(원칙룰대로하면 너무 오래 걸려서 땅을 사는턴에 건물까지 올려버리는 변칙룰 적용..) 보난자를 설명하면서 설명을 포기하고 덱을 한번 만 돌려보기로 하는 맛배기 게임을 하면서 게임을 설명하는(양샘님 스타일)방법이 더 잘 먹혀들어 가더라구요. 부루마블을 하면서 몇번을 일어나려고 하던 아이들이 젠가와 보난자를 할때는 엄청난 집중력을 보였습니다.
몇번 더 자리를 갖으면 부루마블과 모노폴리류의 게임들의 한계를 스스로 느낄수 있을것 같네요.
당진다니면서 많은분들께 배운 기술(?)들을 사용하며 즐겁게 가르쳐주고 플레이를 했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리며(제 성적표에 우리 어머니꼐서 이렇게 썼던 기억이..) 7월 7일 후기 기다릴꼐요.
마지막으로 서산이나 당진 태안주변에 계신분들 더 없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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