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은 바로 하느라고 부득이 2, 4주에 했습니다만,
언제 하는지 기억하기도 쉽고 스케줄 조정 하는데도 도움이 될것 같아서
다음달 부터는 홀수주(1,3,5주(5주째가 있는달에는)) 일요일 1시에 하는걸로 정하겠습니다.

2. 13:00~20:00
3. x
4. Steam 혹시 가지고 계신분이 있으려나요.
5. 특별한 일 없으면 이대로 갑니다. 변경시 다시 적을께요~

2. 13:00(13:30)~23:00
3. 미정
4. 페르가몬,펠리니아,등등
5. 변동 생기면 바꾸겠읍니다.

@ 콩짱
구입히시려다 실패한 이노베이션 아깝습니다. 한글화는 필수인데 아직 한글화 자료가 없어서 어렵긴 하죠... 예전에 한글화 된걸 수차례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한글파일을 구할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얼마후 확장이 나온다는 소식이 언듯 들은듯 합니다. 그때가 되면 구입하여 한글화 및 아이콘화 추진해보려 합니다. 그때를 노리시죠...

아 자료를 못 구한다면;; 사도 할 수가 없죠;;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네요^^

저 한글화 된 이노베이션 있습니다.
그리고 찾아봐야 알겠지만 한글화 자료도 있을듯 합니다.
이노베이션 이번 모임에 가져갈께요.
다음에 읽어 보려고 매뉴얼 가지고 다니는 중인데 설명 가능하신가요?

이노베이션 가져와 보세요. 룰이 간단해 룰 이해는 쉽습니다. 단 처음 하시는 분이 길이 잘 안보이는 문명게임, 이게임을 보면 미국사람들(영어를 아는)이 얼마나 편하게 게임을 해대는지 알수 있게 됩니다.

이쪽 와이파이 상황이 좋지 않아 카톡은 실시간으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제도 대화 끝난후에야 봤네요;;
룰북 읽어보면 설명 가능할 거 같아요. 읽어 보고 가겠습니다.

가고 싶은데 이번주도 못갈듯...

아쉽지만 저도 이번주 참석이 힘들거 같아요..ㅠ

함께 하고 싶은 맘 가득하나 참석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ㅠ 모두들 즐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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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7/17일 번개 돌아갔네요

1. 페르가몬
2. 7원더스+리더스확장
3. 브루군트의 성
4. 세렝게티
5. 트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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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7/22금 번개네요

1. 펠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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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1.게쉥크트
2.까마귀와 물병
3.에일리언프로티어
4.이노베이션
5.판테온
6.페르가몬 (다시한번)

이렇게 돌아갔읍니다.

1. 페르가몬 - Geek Rating 6.425 712위
이름깨나 있다는 스테판 도라의 작품.
얼마나 깊은 동굴에서 얼마의 자금을 후원 받아 유물을 발굴할 것인지 계획하고 발굴하고 전시하여 승점을 획득합니다.
깊은 동굴로 들어 갈수록 오래된 유적을 발굴하여 높은 승점을 받을 확률이 높은건 당연하겠죠?
너무 전략적이지도 너무 단순하지도 않은 게임.

2. 7원더스 + 리더스확장 - Geek Rating 7.852 11위
어떤 카드가 들어오느냐에 따라 테크가 달라지기 때문에 할 때마다 다른 맛이 나서 자꾸 하게 되는게 아닐까요?
2-7인까지 짧은 시간에 이런 정도의 재미를 주는 게임이 드물지 않을 것 같네요.
인기를 대변하듯이 어느새 긱 순위 11위군요.

3. 브루군트의 성 - Geek Rating 7.366 80위
알레아 빅박스 시리즈 중 No.14 게임.
매년 하나씩 넘버링을 주는 아레아 시리즈 중 10번부터 연속 5개의 넘버링을 받았습니다. (사기아냐?;;)
이 게임을 하면서부터 슈테판 펠트의 게임에 빠지게 되었고 이사람은 천재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했습니다.
다양한 승점 획득이 가능한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직접 해보고 경험하세요!

4. 세렝게티 - Geek Rating 5.964 1664위
전작 Don을 리메이크 한 미카엘 샤흐트의 카드게임.
자기가 가지고 있는 카드의 숫자는 경매 금액으로 입찰 할수 없고 낙찰 금액의 숫자와 같은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금액을 나눠 가져야 하는 독특한 방식의 경매게임.
신선했습니다~

5. 트루아 - Geek Rating 7.587 32위
올 해 해본 게임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
주사위를 일꾼으로 하는 발상은 어떻게 했을까 감탄해 마지 않았던 게임.
다른 사람의 주사위를 사용할 수 있어서 그때 그때 계획을 바꿔야 해서 플레이 타임은 상당히 길었지만 길면 어떠하리~ 그만큼 몰두했고 재미있게 했는데 ㅋㅋ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해보고 싶은 게임!!!

1.펠리니아 - Geek Rating 5.916 1825위
최근에 다작하는 미카엘 샤흐트의 게임.
이런 추세로 본다면 크니지아옹을 따라 잡을듯한 기세ㅋ
아무리 돈을 적게 쓴다지만 3번의 입찰을 하는데 6원까지만 받다니;; 또 6원 이상을 벌면 남은돈을 버리라니ㅠㅠ
그 부분에서 일단 맘상한 게임ㅋㅋ
약간은 전략적이면서 약간은 줄 잘서기 게임
기본의 재미는 보장합니다~

1. 게쉥크트 - Geek Rating 6.895 267위
카드 게임은 깊이는 부족하지만 재미는 있습니다. 뭐랄까.. 신선하달까요.
아주 오래전에 해봤던 기억이 가물가물 있었습니다.
고맙지만 사양하겠어~
결국엔 사양할수 없는.. ㅠㅠ

2. 까마귀와 물병 - Geek Rating N/A
재미있게 한 기억은 있는데 나중에 적는거라 가물가물해서 못 적겠습니다.ㅠㅠ

3. 에일리언 프로티어 - Geek Rating 7.347 87위
SF 테마 (영화, 소설 등) 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쳐다 보지 않았었는데 재미있게 한 게임이었습니다.
다음날 다다에 중고 하나 뜨길래 즉시 구매한 게임!
플레이 하신분들이 "트루아"나 "카탄"에 비유를 많이들 하시던데 전 주사위를 배치하는 방법에 있어서 "주사위는 던져졌다"가 더 떠올랐습니다.
메인보드에 자기 토큰이 배치 될때마다 승점이 늘어나고 뺏길때마다 줄어들고 해서 치열하더군요.
발매되지 않아 단숨에 100위권에 안착할 만큼 재미는 보장된 게임.

4. 이노베이션 - Geek Rating 7.111 171위
한글화를 하긴 했는데 아이콘이 너무 많아서 읽는데 오래 걸렸네요.
처음 할때는 카드가 익숙하지 않아서 거의 상의해 가면서 했습니다.
6단계까지 카드를 보고 카드의 기능을 숙지하니 재밌어지기 시작하더군요ㅎ
진정한 문명 카드 게임은 이런 것이다!

5. 판테온 - Geek Rating 6.433 698위
한스 임 글뤽 사장인 베른트 브룬호퍼와 그 외 일당들이 같이 작업하여 미카엘 텀멜호퍼라는 이름으로 만든 신작.
밸런스가 무너진다는 점에 대해서 말들이 많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역시 미카엘 텀멜호퍼 라는 이름을 믿을만 합니다.

6. 페르가몬